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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밥처럼 대식가는 더치페이 필수겠죠

.. 조회수 : 3,620
작성일 : 2022-12-30 13:58:32
유튜버로서 초대받아 먹는 것은 서로 좋은 일이지만
유튜버 전에는 누가 밥사준다고 할 때 기별도 안
갈거고 사주는 사람은 보통은 히밥 채워줄 만한
재력이 없었을 것 같은데 사람들을 어떤 방법으로
만났을까요. 제 지인이라면 저는 무서워서 못 만나요
식탐있는 언니 경험있는데 평소에는 착한데
먹을거에는 아귀처럼 달려드는 모습보고 다들
등 돌렸었어요 다행히 요즘은. 먹방으로.어느정도
해결이 되네요
IP : 39.115.xxx.6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2.12.30 1:59 PM (222.101.xxx.97)

    평소엔 그렇게 많이 안먹겠죠

  • 2. ...
    '22.12.30 2:01 PM (112.220.xxx.98)

    토요일은 밥이좋아해서 처음봤는데
    와...
    라면국물이였나?
    암튼 국물에 밥을 말아서 먹는데
    씹지도 않고 넘기더라구요
    깜짝놀랬어요
    전 저런사람이랑 같이 밥못먹을듯요;;;

  • 3. song
    '22.12.30 2:05 PM (175.203.xxx.198)

    유투브 보면 진짜 많이 먹어요 완전 청소기 같아요 ㄷㄷ
    저정도 되면 다른 사람하고 못 먹을듯 당연히 더치
    해야죠

  • 4. 괴물
    '22.12.30 2:10 PM (211.234.xxx.70)

    같아요 미안하지만.
    먹어도 정도껏이지
    씹지도않고 무조건 아구아구

  • 5. ..
    '22.12.30 2:14 PM (218.236.xxx.239)

    라면도 씹지도않고. 그냥 삼키던데요. 그런데도 살도 안찌고 넘 신기해요.

  • 6. 히밥
    '22.12.30 2:15 PM (59.23.xxx.132)

    그렇게나 많이 먹는데
    몸은 너무 날씬하더라구요

    위가 엄청 클텐데
    그만큼 먹고도 살안찌는건 체질인거죠?

    저는 먹음 다 살로가거든요.

  • 7. ...
    '22.12.30 2:17 PM (220.116.xxx.18)

    재능이라면 아주 희귀한 재능이라 그걸로 잘나가는 예능인이 되었잖아요
    유튜버가 케이블 오리지널 프로그램까지 진출했으니까요
    내가 옆에 같이 밥 먹으면 내가 먹는 1인분 정도는 히밥이 먹는 양에 비하면 껌딱지 수준일 듯
    아마도 히밥이가 사줄 것 같지만, 나는 히밥이랑 밥 먹을 일은 없어요 ㅎㅎㅎ

  • 8. 히밥
    '22.12.30 2:19 PM (59.23.xxx.132)

    토요일은 밥이좋다
    보면 맛있는거 마음껏 실컷먹고
    돈벌고

    그녀에겐 너무나 좋은 돈벌이같아요

  • 9. ...
    '22.12.30 2:25 PM (220.116.xxx.18)

    히밥이 운동은 많이 하나봐요
    토밥 초창기에 운동하는 거 잠깐씩 나왔는데, 요즘은 편집해서 안나오더라구요
    히밥이 복근있는 여자더라구요
    그래서 저렇게 먹고도 저 체격인게 운동 많이 하는구나 했어요
    체질이라기보다

  • 10. 라면은
    '22.12.30 2:26 PM (59.10.xxx.175)

    암것도아님.
    제주도 우동전문점가서 그 뜨거운 우동을 와아악 벌려서 무는건 좋은데 안씹고 그 많고 굵은게 없어짐. 젓가락 두번이면 한그릇 클리어. 패널들이 그농구선수 하마닮은.. 암튼 다들 운동선수 대식가들인데 그들도 보고도 믿지를 못함

  • 11. 라스에서
    '22.12.30 2:35 PM (121.153.xxx.109) - 삭제된댓글

    밥사준다고 만나서 한번 먹으면 다 연락두절된다고

  • 12. 먹방유투버
    '22.12.30 2:38 PM (211.61.xxx.145) - 삭제된댓글

    뷔페가서 몇인분 더 추가결제 하더라구요
    눈치껏 행동하겠죠

  • 13. 히밥은
    '22.12.30 2:51 PM (117.111.xxx.93) - 삭제된댓글

    뭔가 순한 느낌이 안 들어 호감이 안 가요
    먹는 것도 너무 공격적이고

  • 14. ㅇㅇ
    '22.12.30 3:01 PM (222.98.xxx.185)

    먹을때 맛있게 마니 먹는게 아니고 너무 안씹고 넘겨서 같은 대식가 먹방이라도 미션 클리어하는 느낌이라 안보게 됨

  • 15. ....
    '22.12.30 3:30 PM (122.32.xxx.176)

    식비로 800을 쓴다는데 얼마를 벌길래 그정도일까요
    대단하기도 하고 한심하기도 하고...
    언제까지 저렇게 소화시킬수 있을까요

  • 16. 그런데
    '22.12.30 3:39 PM (183.99.xxx.254)

    진짜 어떻게 음식을 씹지도 않고 넘길수 있죠?
    고기도 4~5번 씹고 넘기던데
    그걸 소화시킬수 있다는게 넘 신기

  • 17. 외모도
    '22.12.30 3:41 PM (223.38.xxx.48)

    어딘가 비호감
    씹지않고 삼키는거 보기 싫어요.
    그래서 토밥 못봐요.

  • 18. 더치가아니라
    '22.12.30 4:41 PM (222.235.xxx.172)

    지가 다 내야할듯.

  • 19. 씹지않고
    '22.12.30 4:53 PM (117.111.xxx.150)

    먹는것도, 목소리도 생건것도 다 비호감이에요

  • 20. 같이
    '22.12.30 5:30 PM (121.162.xxx.174)

    먹기 싫은데
    더치도 아니고 내주길 기대하진 않겠죠

  • 21. 약간의공통점
    '22.12.30 5:40 PM (121.125.xxx.92)

    많이먹고씹지않는유튜버들보면 혀가짧아서
    말톤이 분명하지않는이들이 제법있어요
    저만느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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