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3되는 아이 키우는
반주말부부 맞벌이입니다.
오늘 어쩌다가 오전에 시간 나서
카페에 있는데
이 고요한 평화가 곧 끝나고
작업장에 들어가봐야 해요..음
그냥 새해에 하고 싶은 거 적어봅니다
우선은 아이의 입시..ㅠㅠ
딱 중간쯤 하는 아이라
뭐가 뭔지 마음이 하루에도 열 두번씩 바뀌는데
어쨌든 좋은 결과 있기를 소원해봅니다.
이어 가족 모두의 무탈과 건강
아이아빠나 저의 안정적 경제활동
몸 뿐 아니라 마음의 안정과 평화
뉴스보면서 한숨 쉬는 일 좀 적어지기
그리고
내년 이맘쯤이면
지금껏 단 한 번도 하지 못한
호캉스?? 가운 입고 하는 전신 마사지???
그거 한 번 해봤으면....
앗...
젤 중요한 거 하나 빠졌.
살 좀 빼자...ㅎㅎ
다들 올 한 해 열심히 사시는라
고생 많으셨고
그냥 막연하지만
어쨌뜬 좋은 일, 슬픈 일 많이 공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도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내년에도 즐겁게 만나요. ^^
새해에 이루고 싶은 거 한 번 말해보아요..
우리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22-12-30 12:00:26
IP : 61.82.xxx.1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간절한 기도
'22.12.30 12:04 PM (203.247.xxx.210)정의가 강물처럼
2. 남은
'22.12.30 12:08 PM (210.117.xxx.5)주담대출 상환하기
3. ㅇㅇ
'22.12.30 12:08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4월에 딸냄 결혼식 잘 치뤄지길
성당에서 봉사하는데
실력이 점점 나아져서 잘 하게 되길ᆢ
어처구니 없는 사건사고에 희생당하신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평안을 빕니다4. zz
'22.12.30 12:0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옆구리 살을 조금 더 빼고
근력 늘이고
혼자 맛집도 좀 다니고
영어공부 해보려구요
공정과 정의 라는 단어 의미도
되찾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5. ..
'22.12.30 12:13 PM (211.248.xxx.202)건강관리 잘하고
새로운 일도 잘 시작하길~홧팅!!6. 피오니
'22.12.30 12:24 P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큰아이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고
작은아이 취업 잘하고
다들 건강하고 별 일 없으면 좋겠고
코로나 없어져서..해외여행 한번 다녀오고 싶어요.7. ㅇㅇ
'22.12.30 12:3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우리가족 내형제 부모님
모두 가정에 평안하길..8. 간절
'22.12.30 12:43 PM (49.175.xxx.11)아이가 좋은곳 취업되길...
그뒤론 나에게만 집중해서 살고파요.9. ...
'22.12.30 12:47 PM (91.74.xxx.108)나에 대한 이해와 용서 그리고 마음의 평화
남편의 일에 대한 성취의 즐거움, 건강과 행복
여력이 된다면 타인에게 해를 안끼치는것을 떠나 남을 돕고 살고 싶어요10. ㅠㅠ
'22.12.30 12:53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유방 석회 모양이 좋지 않아서
조직검사 어제 했어요.
내년에 결과 보는데
제발 암만 아니길.. 그외 소원은 접어둘래요.11. …
'22.12.30 2:25 PM (61.83.xxx.150)건강관리
4키로 살 빼기
짐 버리기
부동산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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