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소라의 성이라는 곳에서 해물탕을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몇년후에 가보니
없어졌더라구요. 그 해물탕이 왜이리 그리운지 ... 아무리 맛나는걸 먹어도 제주도에 오면
그때 그 맛이 늘 그립더라구요.
내일이 긴 겨울휴가의 마지막날인데 이번 여행은 계속 날이 안좋아서 아쉽네요
내일 뭔가 맛있는걸 먹고 떠나고 싶은데 뭘 먹으면 좋을까요?
참고로 회는 않좋아합니다. ^^
흑돼지죠^^ 저두 제주살이 일 년 끝내고 내일 복귀합니다 ㅎㅎ
아쉽네요 이 멋진 자연과 가까운 삶이...
보말칼국수 드세요
성읍민속마을쪽 감자칼국수요
우럭찜.흑돼지
자매국수 아니면 예약 피터지지만 연돈 돈까스요
돈지식당 방어회요~~
장어탕 드셨나요?
연동 삼무공원 근처에 가면
장어구이 장어탕 하는집 많아요.
힘찬장어였나? 그런 이름집이었는데
장어탕이 시원했어요.
전 우럭찜 넘 실망했어요 쬐그만 우럭 빠짝 튀겨서
달달하기만 한 양념 범벅인데 4만원돈...
페를로 파스타나 구럼비나무 파스타 마지막으로 먹고 가고 싶네요
한라산아래첫마을 메밀국수도 맛있구 돌집식당 가성바 간장게장.. 도 추천하고 갭니당~~
중문 쪽이면 돈이랑 흑돼지
표선쪽이면 만석이네 갈치조림
연동 상무공원 ㅡ힘찬장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