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어요 국가장학금신청도 몰랐어요
학교샘이 신청하라 문자 톡온다 학교서 연락온다
말만듣고 .... 생각없이 기다렸어요... 수시 추합되고서...
오늘 딱 6시넘자 애가 그러네요. 친구들 신청했나보다고.
이게 무슨 하늘무너지는 소리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밥먹고 집안일하면서 6시 넘었네요.
진짜 눈앞이 깜깜 하늘무너지는 기분이에요.
한시간 울었어요....
안그래도 돈없는데 너는 이런건 안챙기고 놀러나 다니더니
딴집은 애들끼리 알아서 앱깔고 다했다더라 소리지르고 울었어요 ㅜㅜ 대학보내느라 엄마는 알바하고 뛰어다니건만....
너무 속상해서 자꾸 눈물나고 힘이 없네요...
성적 장학금 받을만한 인재도 아니면서
꾸미고 놀고 하는거나 열심이고
세상 미쳐버리겠어요.
2차도 있긴 하다는데 이리 멍청하게 받을수있는 혜택을 다날리다니.
뼈빠지게 찬바람맞으면서 한푼벌겠다고 알바다니는데
나보다 공부못한 동네친구 외제차끌고 골프다니는것보니
남편도 나도 애도 다 싫고 다 밉고 세상 살맛이 그냥 안나요.
1. ....
'22.12.29 7:09 PM (221.157.xxx.127)2차때해도되요 등록금내고 차후 돌려받게되지만요
2. 2차
'22.12.29 7:10 PM (106.101.xxx.55)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3. ..
'22.12.29 7:10 PM (182.212.xxx.61) - 삭제된댓글아이고 어머님.
진정하시고 2차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소리지르고 울고 미쳐버리겠다니요.4. ...
'22.12.29 7:10 PM (118.235.xxx.123)오늘 1차 마감이고 2차 있어요. 진정하세요.
애한테 그렇게 난리칠 일이 아닌데요.
한시간을 울었다니 님 정상이 아니신 듯.
수시추합도 된 애한테 이렇게까지 할 일인가요?5. ..
'22.12.29 7:11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추가접수기간있어요
그때하심 되고요
제가 큰애는 추가접수로 늦게 받았다생각하고
작은애는 1차에 바로 신청했거든요
근데 돈을 1차에 하나 추가로 하나 똑같이 4월인지 5월인지 받았어요
울지마세요~~6. 에구..
'22.12.29 7:13 PM (118.235.xxx.100)2차는 좀 덜받나요? 미리 챙겼으면 좋았겠지만 애들이 이런거 잘 못챙기더라구요ㅠ 대학졸업때까지 신경쓰셔야할거에요..각지자체도 장학금 주는데가 있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이중으로 받더라구요.학교내에도 각종 장학금들..다 자기가 알아보고 신청해야 받지 그냥 알아서 주지않더군요ㅠ 일하랴 이런거 챙기랴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애 대학졸업하고 취직까지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7. ..
'22.12.29 7:14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대학 보내주는건 부모가 보통 해주는 일인데요.. 그렇게 내가 너 때문에 고생한다고 분노하면 아이도 엄마한테 정 없어서 기본 도리도 하기 싫을거예요.
8. ㅇㅇ
'22.12.29 7:15 PM (39.7.xxx.186)알바하고 뛰어다니느라 많이 힘드셨군요
애는 그것도 몰라주고 야속하고
2차때 꼭 신청하셔요9. 토닥토닥
'22.12.29 7:16 PM (121.125.xxx.92)에효... 얼마나 속상하셨으면 그랬을까싶어요
하지만 추가있다하니 너무걱정마세요
엄마가이리도 애쓰고살고있는데 아이들은
참 천진난만(?)하니 속도상했을텐데 따뜻한차한잔
드시고 마음가라앉히세요10. 2차때
'22.12.29 7:17 PM (125.132.xxx.178)2차때 하세요. 저도 애 신입생때 2차에 했어요.
덜 받는 것도 없고 불이익같은 건 전혀 없어요.
2차 신청 자체가 신입생과 복학생 위한 거에요11. ...
'22.12.29 7:18 PM (106.102.xxx.67) - 삭제된댓글적극적으로 안 알아본 어른 책임도 있는데 아이한테 왜 그렇게 퍼부으시나요. 아이도 장학금 같은거 신경 안쓰고 풍족하게 꾸미고 놀러다니는 애들이 부러운건 마찬가지예요.
12. 2차때
'22.12.29 7:19 PM (125.132.xxx.178)그리고 딴 애랑 비교하면서 애 상처 주고 그러지 마시고 애한테 사과하세요. 그렇게 따지면 님은 다른 부모는 척척 내주는 등록금도 못주고 왜 애한테 난리치냐 소리 들어요. 대학 안보내고 공장가서 돈벌어오라는 부모나 님이나 다를 바 없어요.
13. ㄱㄷㅁㅈㅇ
'22.12.29 7:20 PM (175.211.xxx.235)추운 겨울에 아이 대학 보내겠다고 알바하는 좋은 엄마시잖아요 속상하실 수 있죠 너무 놀라서 그러셨나봐요
추스리시고 2차에 꼭 신청하세요 힘내세요!14. ..
'22.12.29 7:22 PM (61.77.xxx.136)어머니..아이대학보내주는건 어느부모라도 하는거에요.
사정상 알바라도 해야된다면 그런 어려운상황은 오로지 내몫이어야지 아이한테까지 그렇게 스트레스주실필요 있을까요. 대학붙어서 한참 정신못차리고 놀때인데..15. ...
'22.12.29 7:23 PM (180.70.xxx.60)무슨소리세요
아이 학교 공지 뜨는 어플 핸드폰에 안까셨나요?
우린 아이엠스쿨로 공지 왔어요
엄마가 그걸 안봤겠죠
학교에서 부모에게 안내장 벌써 다 갔단 얘깁니다
엄마가 놓친걸 왜 애 탓을 해요
어플 공지 확인
엄마가 안했으면서16. 부모
'22.12.29 7:24 PM (180.230.xxx.62)알바하면서 돈 버는것만 부모 역할이 아니에요.
본인도 미리 안 알아보고서는 왜 자식을 잡나요.
나중에 자식한테 다른 부모와 비교 당하고 싶지 않으면
스스로도 다른집 자녀와 내 자녀 비교하지 마세요.17. …..
'22.12.29 7:24 PM (39.7.xxx.176)소리지르고 운 건 2차가 있다는 걸 알기 전 인거죠?
아이 학비때분에 스트레스가 심하셨나봐요. 에휴~18. 아이구
'22.12.29 7:26 PM (125.131.xxx.232)그럴 일 아니에요.
2차 기간도 있어서
정시로 대학가는 애들은 대부분 2차 기간에 해요.
아직 대학 안 붙은 애들도 많은데요.
그리고 대학과 과에 따라 최초합은 장학금 주는 학교도 있구요.
가정 경제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일단 집있고 차있고 아빠가 월급을 떠나 웬만한 직장다니면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도 않던데요.
아이한테 너무 뭐라 하지 마세요.19. 감사합니다
'22.12.29 7:27 PM (58.79.xxx.114)전 요새 제인생이 너무 억울하고 한탄스럽고 그래요.
일일이 적을순없고 너무 억울해요.
안좋은일 힘든일 주위를보면 나한테만 오는일들이 있고...
착하게 할일하면서 살아도 왜 나는 힘들게 사나
특히 아는 몇몇 사업하면서 빚많다는데도 펑펑쓰고 세상고민이 비싼옷 가방 신발 골프 이런것밖에 없는 몇명보면서
어릴땐 비슷하고 아니 내가 제일 잘났었는데
왜이런걸까 사는게 회의가 들고
좋은일하나 안하고 집안일도 안하고 놀고먹어도 돈잘쓰고 이쁨받고 행복한거보니
뒤틀려가는것 같아요. 나자신이.
장학금 신청못한게 이렇게까지 되네요. 오늘 폭발인가봐요.
암튼 말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20. ...
'22.12.29 7:28 PM (180.70.xxx.60)본인 힘들다고
아이에게 쏟아붇지 마세요!!!!!!!!!!!!!,21. 에휴
'22.12.29 7:32 PM (58.228.xxx.108)저도 정말 주변 친구들에 비해 힘들게 살았지만 님처럼 애한테 퍼붓진 않았어요
도저히 님 편이 되서 봐줄수가 없네요 좀 많이 이상해요 님
아이도 님처럼 처음이니 모를수도 있잖아요. 국장 2차 기간 있어요.22. 엥
'22.12.29 7:35 PM (124.5.xxx.96)기간 또 있는데요?
23. ......
'22.12.29 7:35 PM (211.49.xxx.97)걱정마셔유~~ 2차 추가 접수 받아유~
24. …
'22.12.29 7:36 PM (211.109.xxx.17)원글님 말씀하시는 사정이나 상황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닌데 아이한테 그러지 마세요.
원글님 감정 좀 오바스러워요.25. ...
'22.12.29 7:38 PM (210.222.xxx.97)신입생들은 2차에 신청 많이 해요. 정시는 2월에 결과 나오잖아요.애한테 뭐라할일 전혀 아니예요.
26. 원글
'22.12.29 7:42 PM (58.79.xxx.114)저도 남들 글에는 도덕군자처럼 이성적 어른스럽게 댓글달고 충고도하고 일상생활에서도 그렇게 말하곤 해요.
제 상황에 대해 모르면서 너무 훈계질들은 안하셨음 좋을텐데.
운좋게 남편잘되서 잘살게되고
운좋게 부모가 돈있고
운좋게 돈있는 시댁만나고
그런사람들 많잖아요 솔직히.27. ...
'22.12.29 7:43 PM (106.102.xxx.51) - 삭제된댓글아이한테는 사과하시고 엄마가 많이 힘드니 네가 할수 있는 부분은 도와달라고 얘기하세요. 두고두고 원망 받는 부모들도 당시에 다 나름 자기가 힘들어서 그랬어요. 나중에 늙어서 자식이 챙기지도 않고 들여다 보지도 않는다고 남들이랑 또 비교되기 싫으시면 관계 잘 유지하세요.
28. ...
'22.12.29 7:45 PM (106.102.xxx.18) - 삭제된댓글님 힘든거는 이해해요. 내 처지가 처량해서 혼자 울었다면 괜찮다 2차도 있다에서 그쳤겠죠. 그걸 다 아이 탓을 하고 아이한테 소리를 지르셨다니 나오는 소리예요.
29. ₩₩
'22.12.29 7:47 PM (58.142.xxx.46)아이한테 왜그러세요? 네? 본인 힘든건 알겠는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아이 불쌍하네요
30. ....
'22.12.29 7:51 PM (220.122.xxx.137)추운 겨울에 아이 대학 보내겠다고 알바하는 좋은 엄마시잖아요
속상하실 수 있죠
너무 놀라서 그러셨나봐요
추스리시고 2차에 꼭 신청하세요 힘내세요! 222231. ker
'22.12.29 7:51 PM (180.69.xxx.74)2차 괜찮아요
사실 신청해도 부모가 집 직장 있으면 못타고요
그런건 엄마가 더 챙기지 않나요32. ...
'22.12.29 7:52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뭘 울고불고 하나요
앞으론 엄마가 찾아보고 신청 날짜 다 적어두세요33. ...
'22.12.29 7:53 PM (180.69.xxx.74)앞으론 신청날짜 미리 날짜 적어두세요
34. 재밌네요
'22.12.29 7:54 PM (39.7.xxx.213) - 삭제된댓글엄마가 애기 같아요.
35. ..
'22.12.29 7:55 PM (106.102.xxx.125) - 삭제된댓글자기연민에만 빠지지 말고 아이도 돈 많은 부모 만나지 못한 동병상련으로 좀 가엽게 여겨주세요
36. ..
'22.12.29 7:57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힘든건 알지만 애한테 분풀이 하지 마세요. 애가 상처받고 외로우면 안되잖아요
37. 딱하시네요
'22.12.29 7:59 PM (27.117.xxx.68)너무 그러지들 마세요.
원글님 그동안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였다가
이번에 임계치 넘어서 떠뜨리신 듯 한데
그래도 나중에 딸이랑 화해하고 맛있는 거라도 배달시켜서 드세요.
힘내시구요 ~@38. oooo
'22.12.29 8:08 PM (1.237.xxx.83)그간 너무 힘들었는데
이것땜에 터져 나왔네요
차라리 한시간 울고 비워 냈다 생각하세요
2차에 하면 된다니 얼마나 다행인가요?
아이 합격도 축하드리고요
토닥토닥39. ㅡㅡ
'22.12.29 8:08 PM (211.179.xxx.229)내 사는게 힘들고 팍팍하면 원글님같은 행동 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엄마도 사람이잖아요
원글님 토닥토닥
애들이 철이 덜들어서 부모 힘든거 샅샅히 모르죠 ㅜ40. 맑은향기
'22.12.29 8:15 PM (211.36.xxx.55)원글님이 맘고생 몸고생 많이 하시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었나보네요
힘내세요41. 행복한생각
'22.12.29 8:27 PM (106.101.xxx.180)저두 님 마음 알것같아요
자식에게 퍼붇지말라고요
자식은 뭐 유리병인가요 이제 입시치뤘으면 성인이고 야단도 맞아야지
담에는 잘 챙기겠죠
좋거좋게 말한다고 나중에 챙길확률보다 이때 한번 확 잡는게 나중에 더 기억해 잘 챙길거예요
푱션이 큰소리로 퍼붇었다는거지
야단맞을만 했네요42. 음
'22.12.29 8:28 PM (115.136.xxx.203)제가 지키려고 하는 말이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라는 거에요
저도 요새 집에 이래저래 일이 많이 생겨서 일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어요
하루종일 일하고 집에 와서 애들 어지른거 공부안한거 보면 화도 나고 엄마는 이렇게 힘든데 왜 안도와주니 싶기도 하지만
꾹참고 얘기하려고 많이 노력해요
우리 힘내요
힘내세요!43. 신입생때는
'22.12.29 9:10 P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다들 몰라서 놓쳐요.
우연히 생기는 좋은 삶은 없어요
본인이 만들어가는거죠
남하고 비교하는것부터 버리세요
이 추운날 저도 일해요
알바해서 애들 맛있는거 사주고 용돈 주고
그런게 재밌는 삶 아닌가요?44. ㅉㅉ
'22.12.29 9:11 PM (175.115.xxx.168) - 삭제된댓글운타령 오지게 하면서
본인은 남편한테 운있는 아내예요?
자녀한테 운있는 엄마예요?
추합되어 입학앞두면 꾸미고 한참 달콤한 시간에 그거 안챙겼다고 악다구니... 아휴45. ㅇㅇ
'22.12.29 9:45 PM (175.197.xxx.132)잘사는사람은 다 남편잘만나 부모잘만나 시댁잘만나 그런것 같으신가봐요
전 제가벌어 부자된사람이니 한소리 할게요
그러게 왜 애한테는 부자부모가 못돼주시고 화만내시나요46. ᆢ
'22.12.29 10:3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애가 철이 없네요
엄마고생하는걸 모르나봐요47. 에구
'22.12.30 1:50 AM (115.86.xxx.36)토닥토닥
국장2차 신청힌시고 조교한테 다른 장학금도 많으니 꼭 알아보라하세요
성적은 잘 받아야됩니다. 성적 장학금 아니어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9120 | 여러분들은 부모 상속재산 어떻게 해결했나요? 13 | ........ | 2022/12/29 | 6,773 |
1419119 | 에르메스 사달라는 마누라 주작이었죠? 3 | 주작나무 | 2022/12/29 | 3,277 |
1419118 | 2022 송년특집TV예술무대 링크(박규희,김주택,길병민,킹즈싱어.. 3 | 가입없이 보.. | 2022/12/29 | 892 |
1419117 | 04년 아들 병무청에서 신검받으라고 우편물 왔는데요 8 | … | 2022/12/29 | 1,997 |
1419116 | 베스트글에 실버타운 깨몽하세요. 50 | ..... | 2022/12/29 | 18,461 |
1419115 | 구체적인 새해 소원 21 | ... | 2022/12/29 | 1,847 |
1419114 | 대통령 연하장도 베낀건가요??? 13 | .... | 2022/12/29 | 3,622 |
1419113 | 눈 와요. 4 | 눈 | 2022/12/29 | 2,352 |
1419112 | 공진단 약국구입해보신분 27 | 알려주세요 | 2022/12/29 | 3,722 |
1419111 | 불안이나 우울장애로 숨찬증상 있나요? 20 | 호흡장애 | 2022/12/29 | 2,988 |
1419110 | 강아지 산책뒤 발 케어 19 | 하늘만큼 | 2022/12/29 | 2,473 |
1419109 | 열무물김치 육수내서 하나요? 4 | 모모 | 2022/12/29 | 978 |
1419108 | 69년생 아줌마 피아노 치고 싶어요 7 | qqqq | 2022/12/29 | 3,104 |
1419107 | 인테리어공사시 단열공사도 되나요? 5 | 추위 | 2022/12/29 | 1,681 |
1419106 | 유방에 혹이요... 4 | ... | 2022/12/29 | 2,143 |
1419105 | 고구마 먹으면 속쓰릴 때가 있는데 왜그런건가요ㅠ 15 | ... | 2022/12/29 | 3,579 |
1419104 | 31일 서울 어디 갈만한 데 있을까요? 5 | 내년에는 | 2022/12/29 | 1,658 |
1419103 | 끊임없이 뭘가를 사는 남편. 미니멀리스트 마눌 16 | ㅇㅇ | 2022/12/29 | 5,851 |
1419102 | 영어 고수님 계시면 작문 도움요… 5 | L영어 | 2022/12/29 | 856 |
1419101 | 게이트맨 추천해 주세요! 2 | 궁금 | 2022/12/29 | 838 |
1419100 | 굳어버린 분말 조미료 5 | ... | 2022/12/29 | 1,362 |
1419099 | 시장상인 반말..제가 예민한가요? 23 | 음 | 2022/12/29 | 5,747 |
1419098 | 30대 여자가 하고 다닐 목도리를 추천해주세요 3 | 목도리 | 2022/12/29 | 2,127 |
1419097 | 리바트 세라믹 식탁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 흠 | 2022/12/29 | 1,895 |
1419096 | 사랑의 이해 질문요 6 | … | 2022/12/29 | 2,4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