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상담 효과 있나요?
늘 감시이고요
의부증이라고 소문났는데
45세. 부부상담 추천부탁드립니다
받으면 나아지나요?
1. ...
'22.12.29 5:33 PM (39.7.xxx.221)솔직히 배우자를 바꾸는게 빨라요.
2. ..
'22.12.29 5:36 PM (121.170.xxx.82) - 삭제된댓글부부상담만 하고 오면 싸웠어요. 누구 잘못이라고 정확히 말해주지 않고 네 말도 맞고 네 말도 맞고 이런 식이라..
3. …
'22.12.29 5:41 PM (218.155.xxx.137) - 삭제된댓글저도 싸웠음 한번하고 안 감
4. ...
'22.12.29 5:41 PM (211.208.xxx.249)2년쯤전에 부부상담 10회 받았습니다. 남편을 바꿔보려고 갔는데....제가 바뀌더라고요. 서로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시간이긴했는데 드라마틱하게 변한 것은 없었어요.
그게 몇달 못갔었는데...올해 5월부터 온가족이 교회를 다니는데, 제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남편의 단점들도 너그럽게 수용할 수 있게 되었고요.
작성자님은 부부상담과 더불어 배우자분 정신과 전문의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5. 흠
'22.12.29 5:41 PM (211.234.xxx.165)좋은곳 가도 그럴까요?
6. 비용
'22.12.29 5:48 PM (211.208.xxx.249)저는 지방이라서 그런지 부부상담 선택지가 많지않았고요.
부부상담도 맞는 곳이 있는 거 같아요! 한번에 결재하지마시고, 1회성 상담 몇군데 받아보고 부부상담 프로그램 계약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부부상담 예약하는 것도 어렵지만, 상대 배우자 설득하는 것도...아무튼 건강하게 회복되시기를 기도합니다.7. 음
'22.12.29 6:10 PM (223.62.xxx.71)오은영도 별거없잖아요
그정도면 헤어지시세요8. 상담
'22.12.29 6:26 PM (125.191.xxx.200)원글님 의지로 보니 그래도 희망은 있눈거예요.
아내가 내게 어떤 점이 의심을 하게 하는지..
터 놓고 이야기 해보는것도 좋을거 겉아요.
또 의심수러운 점을 고치고 제거해주고요..9. 젤힘든게
'22.12.29 6:39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폭력,폭행, 외도 의처의부랬어요. 이혼하라고 하던데요.
고쳐서 될게 아니라 자라온 환경탓이 크기 때문에 같이 못살아요.
부정적인 얘길지 몰라도 상담사들도 자기 가정생활을 투영해서 자기를 치유하려 하기 때문에 효과도 없고 내가정 문재 있읏 그들 거정 또한 자질구레한 문제가 많아여.10. 님만
'22.12.29 6:42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여기다 글쓰지 말고 아내가 뭘 어려워 하고 집착하고 있는지
아내보고 이곳에 글올려서 상담 받아보세요.
여기분들도 도사에요ㅡ11. ᆢ
'22.12.31 1:14 AM (118.223.xxx.219)포기하고 살거나 헤어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