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때 서민들은 어떻게 살아 남았나요
나중에 들으니 아버지 직장 해고 위기까지 갔었다
그 정도 얘기만 들었어요.
내년에 imf급 위기가 온다는데 무섭네요.
1. 에휴
'22.12.29 9:17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한국이 아시아에서 가장 위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22351?sid=1012. 00
'22.12.29 9:19 AM (14.49.xxx.90)그때는 해고 은행 통펴ㅣ합 정도 였는데요
지금은 정리 해고에 가겨ㅣ대출이 심해서요....
그게 터질거 같아요
벌써 제2은행 고정 금리 변동
금리로 바꾼다 말도 나와요3. ㄹㄹㄹㄹ
'22.12.29 9:21 AM (125.178.xxx.53)자살많았죠..사는게 힘드니
노숙자도 그때 많이 생겼구4. 00
'22.12.29 9:21 AM (14.49.xxx.90)제 친구는 imf터지고 부모님이 은행 퇴직 하시고 사기 당해서요 당시 잠실 살았는데 경기도 지하 방으로 옮겼어요
그때 주변에 그런 사람들 많았습니다5. 더 무서운거
'22.12.29 9:22 AM (182.216.xxx.172)그때는 준비된 대통 김대중이 있었는데
만약 터지면
누가 수습할수 있을까요?
아이엠에프때야
최단기간에 해결해서 세계가 놀랐지만
지금은 길게 국민 개고생 하겠다 생각되고
무능력자로 낙인찍힌 그를
누가 따르고 으쌰으쌰 해서 이겨내겠어요
이미 각자도생 하고 있는데요6. …
'22.12.29 9:22 AM (122.37.xxx.185)지인 아버지 두분이 자살하셨어요. 한분은 기아차 부품 회사 사장님이었고 다른분은 모르겠네요. 전 다음해에 취업하려는데 설명회 하고 신입 모집하던 회사들도 공중분해되서 눈높이 낮춰 겨우겨우 입에 풀칠만 할 회사에 입사했었네요.
7. ...
'22.12.29 9:22 AM (221.140.xxx.205)그때는 가계대출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어요
지금이 더 문제 같아요
빚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8. **
'22.12.29 9:24 AM (223.38.xxx.13)김대중대통령이 잘 대쳐하셨죠 이동통신쪽 사업도 잘 발굴하셨고 이렇게 지도자가 중요한대..현실이 답답하네요
9. 직장
'22.12.29 9:25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만 안잘리면 별 변화 없었어요.
뉴스에는 난리지만 가정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는 그런거죠.
대신 내가 그 대상이면 엄청 힘들어요.
돈은 벌어야 되고.직장은 없고.
그래서 긁어모아 사업하다가
죽기도 하고. 가정 박살나고.
일단 자영업자들 망하는거 보다는 낫죠.
거덜나는건 아니라. 여유가 좀 있거든요
정말 힘든일이옝노10. ...
'22.12.29 9:26 AM (14.49.xxx.90)ㄴ 직장 안잘리고 문제가 아니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대출 받아서요
ㄴ 대출 없고 직장 튼튼 하면 문제 없죠
근데 직장 있어도 빚 고금리에 집은 하락 역전세
이런 사람들이 문제죠
저는 과욕이 터진 거라 봅니다11. 친척 중에
'22.12.29 9:28 AM (223.38.xxx.213)은행 망해서 실업자 돤 사람 있었어요.
그때 신문보면 실업자, 자살하신 분들 등등 기사 난리도 아니었지요12. **
'22.12.29 9:28 AM (223.38.xxx.13) - 삭제된댓글저 딱 사회생활 시작했는데 계속 구조조정이야기 있었어요 몇월에 구조조정이다 라는설.. 회사든 알바든 붙어어야해요
13. 그리고
'22.12.29 9:29 AM (182.216.xxx.172)그때는 김영삼 대통령님이
책임을 통감하고
조기퇴진 했었어요
지금은 아마
이건 모두 문정권 잘못이다 하면서
수습하겠다고 버티고 있을듯요14. ....
'22.12.29 9:29 AM (58.148.xxx.122)그때 실직 가장들 엄청나게 많아서
회사마다 절반씩은 짤렸어요.
남은 사람들은 두 배로 일하느라 허덕였고요.
자살도 많이하고
길거리 홈리스도 그때부터 생겨났어요.
그 전엔 아주 드물었죠.15. 그땐
'22.12.29 9:30 AM (223.38.xxx.213)금 모으기라도 했지
누군 부자 감세 해 주고 만찬 한다는데 국민 누가 금 내놓겠어요?
기득권들은 이래도 저래도 잘 사는데16. **
'22.12.29 9:31 AM (223.38.xxx.13)저 딱 사회생활 시작했는데 계속 구조조정이야기 있었어요 새로 채용없었고. 뽑은 사원들도 몇십만원 위로금 주고 채용 불가 통보 받았어요 몇월에 구조조정이다 라는설도 계속 돌았고요
회사든 알바든 붙어있어야해요17. 그때
'22.12.29 9:31 AM (39.122.xxx.3)건설업에 계셨던 아빠 폭망하고 집은 대출 못갚아 경매 넘어가고 졸업이라 취직 준지 하던 저는 원서 100곳 썼는데 오라는 곳은 다단계 삼수생 오빠 지방 아무대나 들어가서 군대가고 고등 동생도 대입후 한학기 다니고 군대
그때 군입대자 많이 몰려 한참 기다렸다 갔어요
전 다행히 공대라 중견그룹 취직 됐는데 명퇴 감원 칼바람
동기 선배들 퇴사후 작은 거게 하다 말아 먹고 공무원 준비 엄청하고 고금리로 이자 폭탄에 급여도 깍였는데 회사 다닐수 있는거에 감사하며 다녔어요
그때 가장들 자살하고 중소기업 망하고 고금리로 경매로 나오는집 엄청 많았어요18. ..
'22.12.29 9:32 AM (116.204.xxx.153)전 그때 힘들어져서 해외로 나왔어요.
19. 윗분 맞아요
'22.12.29 9:32 AM (14.49.xxx.90)지가 다 감옥 보내고 선택적으로
사면 해 주잖아요
김태효 봐요 국가 기밀 빼돌리고 유출
죄있다고 법원에서 판결 했는데
2개월 뒤 윤석열이 사면 ....
저런인간이 대통령인데
누가 나라를 위해 하겠어요20. ㅡㅡ
'22.12.29 9:42 AM (121.151.xxx.152)월급 50%도 제때 못받고 무급휴가1년씩 돌리면서 회사유지했어요 선배부인들 알바나가시고 일부는 사직하고 최저가인생으로 살았어요 당근 도시락싸서다니고 버스는 갈아타는거없이 좀걸어서 한번타고
21. Gma
'22.12.29 9:45 AM (223.62.xxx.225)대학 졸업생들은 대기업 합격했으나 합격취소도 있었어요
윤석열과 그 배후들은 역사의 심판을 받을거예요.
전쟁은 무슨.
총소리 들리면 먼저 도망갈 놈이..22. ...
'22.12.29 9:45 AM (123.215.xxx.126)기껏 뽑은 98년도 신입사원을 입사취소를 했었습니다.
몇천명 개발자가 근무하던 사업부 하나 통째로 해체도 했었구요 과장급 이상은 전부 해고 돼서 짐싸서 집에 갔고 대리급 이하는 다른 사업부로 뿔뿔히 흩어지고.
하루만에 그 큰 사무실 절반이 텅 비어 버리는 걸 두 눈으로 봤어요. 건물 전체가 그렇게 비워졌죠.
IMF 1년 후 98년 삼성전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내년이 두려워지네요.23. 방법이 없다
'22.12.29 9:51 AM (61.105.xxx.165)그때는 우리만 imf라
중국시장 수출 좋아 수출로 극복 가능.
지금은
Imf 오면 극복할 꺼리가 없어요.
지금 imf아니더라도 무역적자 지속 상태인데.
제일 위험한게 흑자부도
우리회사는 건실한 회사
근데 납품한 여러회사에서 어음받는데
그 회사들이 부도로 대금을 안 줌.
납품 대금 못받아 나도
자재 납품했던 회사들에 대금 못 줌.
줄줄이 도산
온 나라가 부도24. 대마불사 라고
'22.12.29 9:57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대기업은 국가지원으로 몸집을 더 키우는 계기가 됐고
중소기업 자영업은 거의 망해서 중산층이 이때부터 사라지기 시작
그때도 지금처럼 현금부자가 위너
연 20% 대도 넘은 금리들이 시중은행으로 부터 계속 ..25. ㅇㅇ
'22.12.29 10:06 AM (125.177.xxx.53)맞아요
그때는 중국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대중수출이 어마무지하게 잘되던 때라 우리는 똑똑한 지도자와 국민이 합쳐서 단시간에 극복했죠
해외언론에서도 이런나라 없다며 칭찬했구요.
지금은 무역적자가 너무 심해요. 통계 작성 이후 사상 최악의 무역적자에요
현재까지 최악이 imf 직전이던 1996년의 206억달러 적자였는데, 올해는 12월 20일 현재 이미 490억불 적자에요.
12/31 까지 하면 500억불 이상 적자일건 당연하구요
길고 추운 겨울이 옵니다.26. ..
'22.12.29 10:06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집 산 지 얼마 안 돼서 대출 있었는데 금리는 올라가고 남편 회사는 문 닫고 제 월급으로 빚 갚고 근근히 살았네요.
27. 그때
'22.12.29 10:10 AM (211.246.xxx.56)대기업 신사업부
팀장으로 신규브랜드 설명회 끝나자마자 imf 터졌고,
처음으로 명퇴,상퇴 러시
신규사업전면 중단,
팀장 빼고 다 퇴사시키는 분위기였고,
하급직원, 고연봉자 순으로 정리
길거리에 양복입은 실업자들 넘쳐났어요.
전…
사업부 측면에서는 중간역할인데,
30살에 초고속 승진했어요.
윗사람들 다 잘려서…
ㅠㅠ
너무 빨리 승진하고 소진해서 40살에 딱 은퇴했어요.
1인 2역,3역 하느라
번아웃이 빨리 왔어요.
심지어 우리 사업부 본부장은 40대에
팀장 회의 주제하다 현장에서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돌이켜보면,
쓰나미처럼 자살자가 넘쳐나고
폐업 러시에…
명동상가가 다 비었죠.
그냥 현실판 지옥문이었어요.
지방은 잘 모르겠네요.
서울 한복판에서 격은 일이라…
그런데 그와중에
그해 초부터 강남쪽 갤러리들이
달러 사모으라해서
달러 사들인 사람들 재산은 단박에 2배로 펌핑되기도 했습니다.
위에 분들은 다 알고 있던 사실이었죠.28. 0000
'22.12.29 10:20 AM (58.78.xxx.153)일단 환율이 엄청 오르고 이자가 하루가 다르게 올랐어요..
아빠가 사장이셔서 아빠회사다녔는데 회사이자를 며칠씩 쪼개서 냈어요 제 적금도 깨서 넣고 그리 버텄어요.. 회사 거래처들이 부도가 나고 돈을 못받고... 많은 회사들이 연쇄부도났어요 ..
그때는 아파트 값도 비싸지 않았고 그래서 개인 대출이 많지 않아.. 회사 다니던 사람은 조금 소비만 줄이면 되었죠..
타격은 회사 사장님들이 많이 받았지만..
현재는 대출이 개인이 많고 이자가 높아지면 곡소리많이 나겠죠..29. 통곡의 시대
'22.12.29 10:23 AM (61.105.xxx.165)인사부에서 정리해고 명단
즉 살생부를 만듬.
그 명단 제출하고 자살했다는 뉴스
아직도 기억남.
그상황에 정리해고로 내보내면
굶어죽으라는 소린데
그 명단을 만드는 사람 심정은 오죽했을까30. ㅠㅠ
'22.12.29 10:27 AM (125.177.xxx.53)살생부 제출하고 자살 ㅠㅠ
너무 슬프네요31. 어휴.
'22.12.29 10:36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차라리 본인이 그만두지, 명단 제출하고 자살했다니..
근데 그때 수출회사 사장님들은 호황이었어요.
달러 환율이 올라가서, imf 터진 그달만 막혔지. 그 이후론 돈을 두배로 벌었다던데...
뭐 저희집도 아버지 다니던 회사, imf 이후 버티지 못해 문닫고, 저희집도 집도 팔고 나중에 월세로 옮겼음
근데 가족들 다 나가서 돈벌면서 합심하니. 그 이후 이십년 지나서 다시 그럭저럭 살긴해요.
근데 지금은 imf랑 좀 다른게, 일단 가계 대출들이 엄청 많고, 국민들이 그때처럼 합심해서 금모으기 그런거 절대 안할겁니다.32. ker
'22.12.29 11:01 AM (180.69.xxx.74)각자 살아남아야죠
그땐 국민이 참 순진했어요
있는돈 이라도 잘 관리하고요 사기 당하지 않게33. ㅡㅡ
'22.12.29 11:48 AM (116.39.xxx.174)그때도 어렵긴 했어요. 제가 그 다음 세대인데
제가 좋은 대학 간호학과 였는데 원래 취업100프로 였거든요
솔직히 골라갔죠. 근데 그때 졸업전에 취업 된사람이1-2명
밖에 없었어요. 예를들어 삼성이나 서울대 갈 성적에 서울변두리
대학병원도 겨우 갔단 말이죠.ㅡㅡ
그런데도 그당시는 가계별 대출액수가 이렇게 크지 않았고
갭투기 하는 경우도 거의 없었고 그냥 버텼죠. 실직해도
하지만 지금은 다르잖아요.
한국은행에서 얼마전 발표한자료에 따르면
DSR. 60.6%이던데~
도대체 가구당 빚을 얼마나 지고 있는지 상상이 되세요?
경제 어려워서 혹여나 조기상환 요청하면 가계대출 감담이나
될까요? 지금도 여기저기서 대출이자 때문에 아우성 인데요.
오는도보니 현대캐피탈이랑 러쉬앤**같은 대부업체도 대출중단
했다던데. 진심 걱정이네요.
걍 버티는자가 승자인 세상이 올듯요34. ㅡㅡ
'22.12.29 11:54 AM (116.39.xxx.174)그당시는 대통령이라도 그당시는 선견이있으셨던 분이었고
중국이란 거대한 자본의 소비시장도 있었고.
그래서 그나마 빠르게 회복된것도 있었죠.
사실 저는 이번에 x가 대통령되고나서 부채는 다 정리했어요.
이미 세계경제 어렵다는건 예견된 일이 었고
그걸 잘 헤쳐갈 누군가가 있어야 하는데.
이미 저는 삼프로 대담방송보고 경제지식1도 없는 그에게
믿음이 1도 없었거든요. (저는 정치적 중립론자입니다)
암튼 기대 1도 없는 이시기에. 몇개월동안 주식 조금 놔두고
대출 모조리 정리했고 지금 완전. 긴축재정중이에요.
월세받는 상가 있지만 그것도 지금 어찌될줄 모르니
대비중이에요35. ..
'22.12.29 12:10 PM (175.119.xxx.68)원래도 못 살던 집이라 타격은 없었어요
36. 눈물나네요
'22.12.29 12:14 PM (175.209.xxx.41)저도 서울 소재 치대 졸업했는데 몇달동안 취업이 안되고 인천으로 양평으로 수십군데 면접다녔어요ㅠ
우리 하숙집 ㅎㅌ제과 과장님 실직해서 고향 내려가신거 기억나고 동화은행 선배님 은행. 없어지고 실직했었죠
너무 뒤숭숭하고 무섭던 시절이에요
저는 그런 경제위기는 다시 오지 않을거라고 봐요37. ㅇ
'22.12.29 1:50 PM (116.121.xxx.196)지금생각해보면 그시기엔 한국에있기보다
해외나가 워킹홀리데이라도 가서 돈버는게 최고였는데 환율오르고 우리만 개고생이니까요
다른나라는 호황이었어요
그때 선배들 입사취소되고
식당알바 구하기도힘들었어요.
고용주가갑이고 종업원들 짤릴까봐 덜덜
전 대학생이었는데 그때 해외안나간게 후회되요
갑갑하고 우리집망한듯한 나라분위기
우리집은 큰 차이없었는데
전체분위기가 어둡고 맨날 자살하고
절망적인분위기. 도대체 이 imf가 끝나는날이 있을까 싶었어요38. ㅇㅇ
'22.12.29 2:08 PM (223.65.xxx.11)반면 IMF때 부동산 주식 달러 환율로 인생역전하거나
어려워진 사람들 무지 많았지만 그때 부자된 사람들도 은근 많아요
코로나때도 자영업자들 거의 죽을 지경인데
업종에따라 대박난 사람들도 꽤 있어요
모두 잘 견디시고 이겨내시길 바래요39. 129
'22.12.29 4:18 PM (134.236.xxx.217) - 삭제된댓글그냥 imf썰
1.그때 이민 가려고 집 팔고 달러 사신분
출국하기 며칠전 imf 터져서 자산 급격히 불어나 이민 안갔다고.
2.1000원 김밥 파신분.
돈을 셀수 없이 벌었다고
업종 마다 대박 난 분들도 있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8899 | 국민은 평화를 원한다구요..제발.. 6 | .... | 2022/12/29 | 587 |
1418898 | 젊은세대에서 심각하다는 전화공포증 14 | ..... | 2022/12/29 | 5,883 |
1418897 | 요즘 서울대 경영보다 인서울 약대인가요? 13 | .. | 2022/12/29 | 4,559 |
1418896 | 게임주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2 | 33 | 2022/12/29 | 930 |
1418895 | 남편 당뇨식단 챙기다 자동 다이어트했네요 9 | 어부지리 | 2022/12/29 | 3,738 |
1418894 | 옛날에 충치가 없었던 이유 16 | ㅇㅇ | 2022/12/29 | 7,015 |
1418893 | 중등임용 노량진가나요? 5 | 임용 | 2022/12/29 | 1,249 |
1418892 | 초4 여아 조카 생일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 .... | 2022/12/29 | 1,376 |
1418891 | 코로나 증상 질문) 목 아픈거 말고 3 | ... | 2022/12/29 | 2,110 |
1418890 | 마감)민들레국수집 떡국떡 보내기 ..한번 할게요 129 | 유지니맘 | 2022/12/29 | 5,148 |
1418889 | 70만원 짜리 패딩 이거예요 봐주세요 39 | ㅇㅇ | 2022/12/29 | 7,589 |
1418888 | 미* 광고 재밌어요 3 | 역시 | 2022/12/29 | 1,454 |
1418887 | 아이들 문과 보내지 말라고 난리치는 분도 어그로꾼이죠? 11 | 궁금 | 2022/12/29 | 2,666 |
1418886 | 좋아하는 일을 쫓아왔는데 경쟁자가 넘 많네요 4 | 00 | 2022/12/29 | 2,012 |
1418885 | 마지막으로 김용민의원에게 힘을 보태주세요 5 | 상큼쟁이 | 2022/12/29 | 733 |
1418884 | 일기 오랜만에 읽었어요 3 | 오 | 2022/12/29 | 739 |
1418883 | 중국 진짜 너무 싫어요 37 | 극혐 | 2022/12/29 | 4,767 |
1418882 | 모전자전 분노유발자 2 | ㅇㅇ | 2022/12/29 | 937 |
1418881 | 정전기?...누전?... | 로즈땅 | 2022/12/29 | 408 |
1418880 | 조국교수가족 가짜뉴스들은. 7 | ㄱㄴ | 2022/12/29 | 1,332 |
1418879 | 대통령실 "윤대통령, 북한 도발당시 비공개 만찬때 술마.. 38 | 이뻐 | 2022/12/29 | 3,813 |
1418878 | 일본여행 주의보 8 | ㅇㅇㅇ | 2022/12/29 | 4,234 |
1418877 | 어제 난방절약 글 보고 따라했는데 14 | .. | 2022/12/29 | 6,245 |
1418876 | 유퉁씨 | 아 | 2022/12/29 | 1,533 |
1418875 | 무식한질문이지만 우주속에 지구도 포함되어 9 | ㅇㅇ | 2022/12/29 | 1,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