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인서울 중위권 문과 가실 분들은
일단 무조건 써보세요
요새 취업상황 보면 대체 왜 여기가 국숭세단 수준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인서울 중위권 문과에서 지역농협 취업하면 상위 10%입니다. 대체 왜 안 가죠?
1. ㅎㅎ
'22.12.28 11:20 PM (58.148.xxx.110)님 아이보내세요
다른 사람 아이는 그들 부모가 신경쓰겠죠2. ㅇㅇ
'22.12.28 11:20 PM (106.102.xxx.116)전 아이가 없는데요?
3. ...
'22.12.28 11:21 PM (220.75.xxx.108)전문대...
4. ??
'22.12.28 11:21 PM (211.109.xxx.92)일반인 전형은 몇명 뽑지도 않아요ㅠ
5. 그렇게
'22.12.28 11:22 PM (58.148.xxx.110)좋으면 님이 가시던지요
다들 알아서 잘 보냅니다6. ㅇㅇ
'22.12.28 11:23 PM (106.102.xxx.116)다들 알아서 잘 보내니까 취업때 죽을 맛인데요?
남 걱정 해도 될 형편이라 좀 하겠습니다.7. 어디든
'22.12.28 11:26 PM (58.148.xxx.110)공대아닌이상 취업은 힘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애들취업이 걱정되시고 형편이 되시면 직접 자리를 만들어 고용창출하세요8. ㅇㅇ
'22.12.28 11:27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고용창출을 왜 해요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되면 함정은 피해가라고 조언해주는 거죠
퓌업이 힘든 걸 넘어 죽을 맛이니까요.9. 어디든
'22.12.28 11:27 PM (58.148.xxx.110)입으로 걱정하고 훈수두는것보다 행동으로!!!
10. ㅇㅇ
'22.12.28 11:28 PM (106.102.xxx.116)고용창출을 왜 해요 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정은 피해가라고 조언해주는 거죠
취업이 힘든 걸 넘어 죽을 맛이니까요.11. ㅋ
'22.12.28 11:29 PM (58.148.xxx.110)문과 힘드니 공대보내라
문과 힘드니 농협대 보내라
입으로는 뭔들 ㅋㅋㅋㅋㄱㄲ12. ...
'22.12.28 11:30 PM (121.133.xxx.136)정보 감사해요 농협대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13. ...
'22.12.28 11:30 PM (221.151.xxx.109)어차피 취업되도 적성 안맞으면 못다닐 회사 많아요
취업은 끝이 아니거든요14. ㅇㅇ
'22.12.28 11:31 PM (106.102.xxx.116)농협대랑 공대랑 비교가 되나요.. 제발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공대는 문과가 따라가면 줘터집니다.15. ㅇㅇ
'22.12.28 11:32 PM (106.102.xxx.116)지역농협 직원이 적성 안맞아서 못하면 다른 직업은 절대 못합니다요.
가장 실적압박이 덜 해요.16. ...
'22.12.28 11:32 PM (121.133.xxx.136)취업시장이 적성 찾아갈만큼 만만한 곳이 아닌 상황입니다 일단 취업이 되는게 문제죠 내년에는 더 취업전망이 엉망입니다
17. ㅡㅡ
'22.12.28 11:33 PM (211.55.xxx.180)친구가 농협다니는데
농협대나와도 농협에 취업안된다던대요18. ㅇㅇ
'22.12.28 11:33 PM (106.102.xxx.116)취업은 끝이 아니지만 취업 시작을 못해서 취준생(이라 쓰고 사실은 백수)인 사람이 전국에 수만 트럭은 나옵니다.
특히 인서울 중위권 문과 여기는 쓸데없이 눈이 높아서 더더욱요.19. ㅇㅇ
'22.12.28 11:33 PM (106.102.xxx.116)211.55 // 그건 농협(은행)을 말하는거죠. 지역농협 말고요.
20. 농협대 서삼릉
'22.12.28 11:34 PM (125.142.xxx.233)우리 동네 앞인데 주민들도 거기가 대학인 줄 잘 몰라요. 딱 건물 몇개만 있고 대학 느낌 전혀 안 나요. 제 자식이면 안 보냅니다.
21. ㅇㅇ
'22.12.28 11:35 PM (106.102.xxx.116)여긴 뭔 말만 하면 흠잡을려고 대기 중인 분들이 너무 많아요. 하다하다 일자리 창출하라니;;
제발 인서울 중위권 문과 이런데 가지 마시고 농협대 가십시오. 취업이 그냥 답도 없습니다.
특히 문과 취업의 상당수를 차지하던 은행이나 영업이 죄다 공대출신에게 자리가 넘어가고 있습니다요.22. ㅇㅇ
'22.12.28 11:36 PM (106.102.xxx.116)대학느낌 안나는 대학 보내서 취업하실래요?
아니면 서울 한복판 폼나는 동네에서 백수 되실래요?
선택은 자유23. 이미 취업해서
'22.12.28 11:37 PM (125.142.xxx.233)잘 살고 있습니다. 걱정 붙들어매세요.
24. ㅇㅇ
'22.12.28 11:40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님은 취업 개나소나 할 때 태어나서 취업한거잖아요. 뭘 걱정을 붙들어 매요.. 제가 지금 그 개고생하는 자칭 취준생(백수)들 많이 봅니다.
25. ㅇㅇ
'22.12.28 11:40 PM (106.102.xxx.116)님은 취업 개나소나 할 때 태어나서 취업한거잖아요. 뭘 걱정을 붙들어 매요.. 제가 지금 그 개고생하는 자칭 취준생(백수)들 많이 봅니다. 얼마나 불쌍한지..
26. 제 자식들 다
'22.12.28 11:46 PM (125.142.xxx.233)취업했다구요. 역사적으로 개나 소나 취업되던 때는 없었어요. 웃기시네.
27. ㅇㅇ
'22.12.28 11:46 PM (183.105.xxx.185)유용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28. ㅎ
'22.12.28 11:48 PM (122.199.xxx.9)ㅇㅇ
'22.12.28 11:40 PM (106.102.xxx.116)
님은 취업 개나소나 할 때 태어나서 취업한거잖아요. 뭘 걱정을 붙들어 매요.. 제가 지금 그 개고생하는 자칭 취준생(백수)들 많이 봅니다. 얼마나 불쌍한지..
-
글의 신뢰도를 팍 떨어뜨리는 댓글이네요.
좋은 마음으로 정보를 공유했어도 덕은 쌓지못하는.
세상에 님만 아는 정보는 없어요.29. ㅇㅇ
'22.12.28 11:49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말은 똑바로 하셔요. 글의 신뢰도가 아니라 그냥 기분이 나쁜거죠.
30. ker
'22.12.28 11:50 PM (180.69.xxx.74)관심없다고 싫대요
31. ㅇㅇ
'22.12.28 11:50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덕 열심히 쌓으시고 그거랑 글 신뢰도랑은 상관 없습니다.
님 자식이 어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인서울 중위권 문과에서 지역농협 말고 그냥 다닐만한 기업 취업한 사람 10% 내외라고 보면 됩니다.32. ㅇㅇ
'22.12.28 11:52 PM (106.102.xxx.116)180.69님은 검색해보니 돈 많으신 것 같은데 안 보내셔도 될 듯. ㅋㅋㅋ
33. ㅇㅇ
'22.12.28 11:53 PM (106.102.xxx.116)덕 열심히 쌓으시고 그거랑 글 신뢰도랑은 상관 없습니다.
님 자식이 어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인서울 중위권 문과에서 지역농협 급 안되어도 그냥 다닐만한 기업 취업한 사람 10% 내외라고 보면 됩니다.34. ㅇㅇ
'22.12.29 12:04 AM (175.194.xxx.217)원글 농협대 다니고 취업 성공하셨나요?
제발 무조건 가라는 거에 대한 근자감이 무엇인지35. ㅇㅇ
'22.12.29 12:09 AM (175.223.xxx.211)완전 깡촌(?)에 가야된다고 하던데
나중에 수도권으로 올 수 있나요?36. 뭐래
'22.12.29 12:10 AM (183.99.xxx.254)윈글님 댓글에 선택은 자유라면서요..
37. 그냥
'22.12.29 12:18 AM (118.235.xxx.64)댓글들 내버려두세요.필요한 사람 몰랐던 사람 알게 되면 그만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들었는데 아이 성적이 생각만큼 높지않다면 고려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너무 알려지는것도 싫어요~~~
38. ㅇㅇ
'22.12.29 12:19 A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175.194 // 농협대 다니면 무조건 취업 성공합니다. 어디든요. 무조건 가라는 이유입니다.
175.223 // 아뇨. 깡촌에 취업되는 것도 아니고 옮기지도 못합니다. 지역농협이니까요.
183.99 // 돈 많으면 안가셔도 됩니다~39. ㅇㅇ
'22.12.29 12:23 AM (106.102.xxx.116)175.194 // 농협대 다니면 무조건 취업 성공합니다. 어디든요. 무조건 가라는 이유입니다.
175.223 // 아뇨. 깡촌에 취업되는 것도 아니고 옮기는 것도 어렵습니다. 지역농협이니까요. 양쪽 지역농협에서 서로 크로스해서 옮길 수는 있다는데 어렵다네요.
183.99 // 돈 많으면 안가셔도 됩니다~40. 아
'22.12.29 12:36 AM (118.235.xxx.245)어그로 전문 글도 아니고 이 아이피 정말
41. ㄹㄹㄹㄹ
'22.12.29 12:44 AM (125.178.xxx.53)문과 보내지말고 코딩시키라는 그분이죠? 쩝
42. ㅇㅇ
'22.12.29 12:54 AM (1.11.xxx.145) - 삭제된댓글지방에서 일할 확률이 높아서ㅜㅜ
43. ㅇㅇ
'22.12.29 12:55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아이도 없는 사람이 입시철에 왜 훈계질이세요?
왜요?
4년제 대학 나와도 댓글알바로 될까 봐서요?44. ㅇㅇ
'22.12.29 12:55 A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아이도 없는 사람이 입시철에 왜 훈계질이세요?
왜요?
4년제 대학 나와도 댓글알바 될까봐 걱정되세요?45. ㅇㅇ
'22.12.29 12:58 A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댓글알바라도 하면 다행.. 백수죠
46. ...
'22.12.29 1:23 AM (211.51.xxx.77)정시입결이 건대정도 입결이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지역특별전형인지 부모가 지역농협다니면 가산점주는 뭐 그런게 있는것 같아요.
검색해보니 남녀비율 남자 8 여자2 정도이고 졸업하면 지역농협에 다 취업가능.
본인연고지가 서울이면 서울농협에 배정되는 경우가 많다고하니 그건 괜찮네요.47. ...
'22.12.29 5:12 AM (112.214.xxx.184)농협대 옛날에는 입결이 최소 서성한이었어요 지금 많이 떨어진거죠 그런데 가성비는 좋지만 지역 농협이다 보니 꺼려지는거죠
48. ::
'22.12.29 6:44 AM (1.227.xxx.59)인서울 중위권 문과
49. 구글
'22.12.29 10:24 AM (220.72.xxx.229)지역농협은 전문대졸 입시 수준으로 급여를 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