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검사결과 나오는날이예요
좀높아 재검 받는다는 힘들다는글 올린 사람입니다
많이 위로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참 힘든 2주정도를 보내고 검사들을 했고
내일 결과들으러갑니다
제가 이렇게 약한 사람인지 참 몰랐네요
안좋은결과를 들을까 2주간 여러생각과 고민으로
슬프고 괴로웠어요 죽도록 힘든치료 이제 다 마쳐가는데
이제 좀 살만한데 너무하다싶은생각에 자꾸 좌절이되네요
옷정리를하다 내년 다시 이옷을 입을때쯤 나는 어디에
어떤모습으로 있을지 자꾸 생각이듭니다
이제 자려고요 아무꿈도 꾸고싶지않아요
의사앞에 담담히 들어갈게요...
1. 반드시
'22.12.28 11:24 PM (112.133.xxx.87) - 삭제된댓글좋은 소식 꼭 있을거예요.
걱정 놓으시고 푹 주무세요!!!
내일 좋은 소식 꼭 알려 주세요!!!2. 반드시
'22.12.28 11:26 PM (112.133.xxx.87) - 삭제된댓글좋은 소식 꼭 있을 거예요
걱정 놓으시고 푹 주무세요!!!
그리고 내년에 예쁜 옷 입으시고 꽃구경도 다녀 오시구요!!3. 힘내세요
'22.12.28 11:37 PM (223.33.xxx.155)이 또한 다 지나갑니다. 다 지나갈 겁니다.
아무 걱정 하지말고 푹 주무시고 병원 다녀오세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지만 걱정하고 응원합니다.4. 원글님
'22.12.29 12:17 AM (61.74.xxx.229) - 삭제된댓글원글님을 위해서 기도드릴게요.
내일 좋은 소식 들으실거예요.
내년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거예요^^5. 꼭
'22.12.29 12:32 AM (124.49.xxx.19)우선, 꼭 원하시는 결과 나오길 기도드립니다.
설령 결과가 조금 안좋다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 주십사 또 한 번 기도 드리구요.
완치돼서 82쿡 이 게시판에 꼭 글 올려주세요.6. 믿음
'22.12.29 1:30 AM (1.234.xxx.6)저와 비슷한 상황이셔서 로그인 했어요.
당연 수치 조금만 변화 있어도 공포스럽죠.
꼭 별 이상 없이 잘 지나가길 기도합니다.
얼마나 힘든 시간인지 느껴져요.
분명 좋은소식 있을겁니다.
힘!7. ㅇㅇ
'22.12.29 1:38 AM (112.165.xxx.57)원글님~ 지금 걱정되는 일은 안일어날거예요.
마음편히 푹 주무시고 가세요.
꼭 완쾌되시길 기도드려요!8. **
'22.12.29 8:14 AM (58.148.xxx.247)저는 3개월에 한번씩 검사하고 결과듣는데 검사 앞두고
얼마나 긴장되고 떨리는지 그런건 익숙해지지 않을거같아요.
얼른 시간이 지나 평온하게 일상을 지내시길요.
별다른 이상없고 괜찮다는 좋은결과 듣길 기도할께요.9. ..
'22.12.29 8:15 AM (58.140.xxx.191) - 삭제된댓글원글님, 얼마나 마음 졸이셨을까요?
오늘 좋은 결과 들으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10. ㅇㅇ
'22.12.29 10:09 AM (58.77.xxx.81)괜찮으시길 기도합니다..
11. ,,,
'22.12.29 2:24 PM (119.198.xxx.244)원글님 밤은 편히 잘 보내셨나요
부디 마음 편해지시길 바라고, 오늘 꼭 좋은 소식 들으실 거예요 !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