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사업 많이 하는데

[요즘]

제 친구가 얼마전에 경기도에 요양원을 개업했어요.

또 다른 지인도 사설 유치원하다가 김포에 요양원 개업하구요.

온가족이 매달려서 하는 거 같은데

요양원 사업이 수익이 좋은지 궁금해요.

[정말]

힘들자만 망하진 않을것 같아요

[제]

후배도 유치원 엎고 요양원 한다고 수리하고 있어요
단독건물에 방도 많고 베이스가 좋대요

[노인]

노인인구 늘어나니
되겠죠
뭐든 돈되는건 다 힘듭니다.

[오히려]

유치원 학부모 요구 들어주는 것보다 요양원이 낫다고.
자식들이 맡기고 관심없는 곳이 많아서.

[유치원원장이나]

어린이집 원장이 요양원 개업시
자격기준이나 진입등이 쉬운가보네요.

[최소]

요양보호사 딴 지인말로는 어르신이 최소 30명이 되어야 그때부터 수익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각종 자격증 다 따고 있는 지인입니다. 다들 사복 따놓고 간조,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준비하고 개업하려고 하거든요. 실상은 쉽지가 않다고 해요

[어린이집]

요양원은 자기건물이어야해요. 그러니 유치원하던분들이 유리하겟죠

[정부보조금]

정부에서 사람 한 명당 나오는게 있어요. 요양원이 시설 관리 엉망인 곳이 많아요.
사람만 많으면 돈 벌어요.
제 친구 시어머니 계시는 요양원에 방문하니 밥상에 오래 묶은 밥알과 음식찌꺼기들을 잘 닦지도 않고 위생 엉망이라고 하던데요.
다들 요양원 보내라고 하시는데 요양병원이 더 엄격 관리하고 의사 간호사도 있어요.
금액이 비싸서 그렇지요 ㅜㅜ

[그게]

요양원 말고 주간보호소 이런건 쉽게 열수 있더라구요 돈은 뭐 하는 만큼 벌겠죠.. 인건비는 많이 나갈테고 그래도 많이 남는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