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할때 집주인 어디에 사냐고 꼭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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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건 아닌데 외국살면 그집은 거르는게 좋아요
연락이 잘 안되잖아요
예전에 집 보러 다닐때 집주인 어디 사냐고 제가 물으니 다 웃었는데
상대방 중개사는 가만히 뜸들이다가 외국산다고 우물쭈물 했어요
세입자 입장에서는 불편해요
땅끝마을이면 만나기라도 되는데 외국은 아닌거 같아요

[땅끝마을도]

노인분 못오시고 서울사는 따님 위임장도 없이 내가
실주인이라고 억지부리며 계약서 쓰자는 경우도 있었어요.
미국시민권자 아주머니는 한국사는 여동생 위임장
제도로 갖춰 왔었고 매수자라 상관없었네요.

[맞는말]

저 부산인데 가계약시에는 아무말 없다가 계약할때되서 외국산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계약했었는데
누수되서 이사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비행기값 어저고 하고 카톡외에는 연락 방법도 없고.
카톡해도 씹고. 돈 빼서 나오는데 십년은 늙은듯.스트레스 받아서 십년은 늙었어요.
가만보니 외국산다하고 잠수타면 전세금 회수 방법 전무하더군요.
전세 보증보험에서도 집주인이 외국인이면 가입도 안해줍니다
절대 조심하세요

[으잉]

저 전세사는데 집주인이 외국에 삽니다
그래서 주인아버지랑 계약했구요
연락은 부동산통해서 합니다만
이런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