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 공무원, 회사원들이 있는 동네인데요.
커피 to하러 작은 커피숍에 갔는데...
2인 테이블 4개, 4인 테이블 딱 1개 있는데...
거기 앉은 여자 웃는 소리에 온통 쩌렁쩌렁...
이 근처 음식점 단체 받는 곳 가면 회식을 많이 해서 꼭 그 안에 목소리 크고 깔깔거리는게 유독 튀는 목소리 한두명 있거든요.
넓으나 좁으나... 장소 봐가면서 목소리 낮추는걸 못하나봐요
내 친구면 한마디 들었을텐데 ... 진짜 10분 정도 기다리는데 기빨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소리 큰 사람들은 장소를 안가리네요.
...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22-12-28 15:58:07
IP : 1.241.xxx.22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아요
'22.12.28 4:13 PM (121.137.xxx.231)기빨려요.
사무실에 50대 직원. 에너지가 엄청 넘치는 분이신데
기본적으로 목소리가 크고 말도 엄청 많고 자기 궁금한건 못 참는 성격.
대화에 다 끼어들어야 하고 가만히 있질 못해요
주변에 있음 정말 피곤한데
정작 본인은 잠들때까지 에너지가 만땅인 것 같더라고요.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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