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년 미혼들 복지 정책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

ㅇㅇ 조회수 : 4,935
작성일 : 2022-12-28 13:10:31
45세 이상 미혼들 많은데
청약도 못 넣고
세금만 많이 내고
자식 없다고 여기저기서 돈 달라고 손 벌리고
넌 돈 쓸일 없잖아
라며 공돈 취급하고
축하금 내기만 하고 받는 건 없고
빈털털이로 20년 지나면 빈곤 독거노인 되는 건데

중년미혼들 복지 제도 좀 생겼으면 좋겠어요.
청약도 넣게 해주고
다자녀 세금감면 외에 독거 중년 세금 혜택도 좀 주고
결혼 축의금 안 내도 그러려니 눈 감아주고
시부모 장인장모 조의금 안 내도 그러려니 하고

집 갖고 싶어요
IP : 39.7.xxx.11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2.12.28 1:11 PM (58.148.xxx.3)

    그러게요 이제 1인가구 시대인데 시스템이 정비되기 시작하겠죠

  • 2. ㅇㅇ
    '22.12.28 1:12 PM (222.100.xxx.212)

    그러니까요 혜택이 너무 없어요 ㅠ

  • 3. 원글에
    '22.12.28 1:14 PM (106.102.xxx.62) - 삭제된댓글

    글에 있네요
    열심히 키운 내 자녀 세대들이 독거노인까지 먹여살려야 하는데 지금부터 보조해 달라니요?
    무슨 심보신지..
    그 보조금이면 태어날 아이들에게 더 써야죠

  • 4.
    '22.12.28 1:14 PM (110.70.xxx.27)

    아직 요원하다 봅니다 ㅡㅡ

  • 5. ****
    '22.12.28 1:15 PM (125.128.xxx.136)

    동의합니다.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 거기에 따른 정책들도 좀 나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미혼세 받자는 의견이 더 지배적인듯요ㅠㅠㅠ

  • 6. dd
    '22.12.28 1:1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중년이상 미혼들이 무자녀니
    혜택이 많을수가 없죠
    그리고 아무리 남을 챙겨준다해도
    자녀 키우는 가정과 비교가 될까요

  • 7. ㅎㅎ
    '22.12.28 1:17 PM (58.148.xxx.110)

    원글님이 노인되면 젊은이들이 먹여살려야 해요
    106님 말처럼 차라리 아이들에게 보조금 지급하는게 맞는듯

  • 8. ㅇㅇ
    '22.12.28 1:17 PM (39.7.xxx.11)

    지금부터 보조해줘야 남, 즉 님자식에게 손 안 벌리는 독거노인 되는거에요.

    애들 밑에 세금으로 국가 지원금 들어가는 거 어마어마 하잖아요.
    미혼들 세금만 30년 내고 돌려받는 거 1원도 없는데요.
    낸 만큼이라도 아니 낸 금액의 절반이라도 국가로부터 혜택받고 싶어요.

  • 9. 미혼기혼을
    '22.12.28 1:19 PM (223.38.xxx.235)

    떠나 40~50대는 지원도 없고
    세금만 만땅

    거기다 부모케어까지 ㄷㄷ

  • 10. 지나다
    '22.12.28 1:19 PM (211.197.xxx.68)

    제말이요~ 중간에 끼여서 아무 혜택도 없고
    지랄맞네요

  • 11. 자녀들은
    '22.12.28 1:20 PM (112.153.xxx.249)

    개인적으로도 그렇지만 국가적으로도
    미래에 대한 투자거든요.
    억울하면 아이를 낳든가, 어쩔 수 없어요.

  • 12. 자녀있음
    '22.12.28 1:22 PM (106.102.xxx.62) - 삭제된댓글

    애들에게 가는 국가 세금 원글님도 받고 컸어요.
    요즘애들이 예전 님과 비교해봤자 토탈 몇천 될까요?
    그 애들은 나중에 님에게 몇배를 더 써서 부양해야해요.
    애들 나이는 끽해야 10년인데 노인들은 30~40년이구요.
    자녀 키우는 부모들 애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무지막지함에도 키웠구요.
    어떻게 경조사니 세금이니에 비교가 가능한가요?

  • 13. ㅇㅇ
    '22.12.28 1:22 PM (122.39.xxx.223) - 삭제된댓글

    자녀를 많이 낳도록 지원을 해줘야 그 아이들이 자라서 노년을 부양하죠

    출산율 보면 노년들이 세금내서 젊은층 부양하게 생겼어요 대중교통엔 젊은이석 생기고....

  • 14. 세금하니
    '22.12.28 1:24 PM (58.148.xxx.110)

    제 아이들 키울때 전 전혀 국가에서 도움 못받았어요
    그래도 원글님이 노인되면 제 아이들도 부담을 해야겠죠
    원글님처럼 따지면 90년대생 자녀를 가진 부모들이 제일 손해아닌가요??

  • 15. ㅇㅇ
    '22.12.28 1:25 PM (39.7.xxx.11)

    젊은이들이 먹여살린다는 말이 이상해요.
    국민연금 때문에 그러시나요?
    애있건없건 받는 게 연금이에요. 미혼도 젊을때 30년간 일하며 세금 내서 노년층 부양했잖아요. 그럼 나이들어서 연금받는게 당연한 거에요.

    저런 논리 듣기 싫어서라도
    아파트 사서 주택연금 받고 싶어요.

    내가 낸만큼 일부라도 혜택 받고 싶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집을 공짜로 달라는 것도 아니고 내 돈 낼테니 청약해달라는 건데

    내가 낸 세금으로 노인들 연금 두리고, 영유아 지원금 학비 등등 혜택 제공하고 있는데요.

  • 16.
    '22.12.28 1:25 PM (125.176.xxx.57)

    열심히 키운 내 자녀 세대들이 독거노인까지 먹여살려야 하는데 지금부터 보조해 달라니요?
    무슨 심보신지..
    그 보조금이면 태어날 아이들에게 더 써야죠
    22222222

  • 17. ....
    '22.12.28 1:2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집갖고 싶다는 마지막줄은 저도 미혼이고 집있지만 좀 이해가 안가네요 ... 집은 미혼이랑 기혼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미호니 청약을 왜 못넣나요.??? 저도 청약넣어서 아파트 당첨되어서 집이 있는건데요 ...
    청약으로 될수 없으면 그냥 아파트 살면 되는거구요..

  • 18. ...
    '22.12.28 1:2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집갖고 싶다는 마지막줄은 저도 미혼이고 집있지만 좀 이해가 안가네요 ... 집은 미혼이랑 기혼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미혼은 청약을 왜 못넣나요.??? 저도 청약넣어서 아파트 당첨되어서 집이 있는건데요 ...
    청약으로 될수 없으면 그냥 아파트나 집 살면 되는거구요..누가 보면 미혼은 집도 못사는줄 알겠네요 .

  • 19. 중년..
    '22.12.28 1:28 PM (223.39.xxx.141)

    미혼
    제주변엔 거진 직장좋아서
    이런얘기 안하던데ㅠ.ㅠ
    아닌분들은 그런생각들겠지만.
    노후에 다받잖아요 재산없다면.

  • 20. ㅇㅇ
    '22.12.28 1:29 PM (121.161.xxx.152)

    중장년은 기혼도 혜택 없는데
    왠 미혼 혜택이요..
    정부청책상 나올 수가 없는거에요.
    노년의 혜택을 기약하며 사심이...

  • 21. 아니죠
    '22.12.28 1:31 PM (70.106.xxx.218)

    당장 나중에 늙어 거동못할때 받는 서비스도 지금 남의집 애들이 커서 제공해주고요.
    늙어 병원가서 만나는 의사들 간호사들 수많은 의료진들
    사회복지사들에게 도움 받으실거잖아요 그때가서 노인들은 수십년간
    지금 어린이들이 커서 제공하는 노동력으로 연명하는거에요
    단순히 집만 있다고 젊은애들한테 도움받을일 없다? 전혀 그렇지않아요
    근데 출생률이 줄어드니 지금 비상인거고요
    노인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데 그걸 수발해줄 인력이 없으니
    노노간병이 남일이 아니죠

  • 22. 중년미혼들
    '22.12.28 1:31 PM (211.234.xxx.22)

    중년미혼들은 추접해요.
    자기들이 추접한지도 모르겠죠.
    얼굴은 할머니인데 정신연령은 10대.
    뭘 해봤어야 성숙하기도 하고 돌아도 보고 공감도 할텐데.
    중년미혼들은 늙어서 나이값도 못하고.
    쓸데 없이 존심만 부리니 측은하면서도 중년미혼은 주위에 없었으면 좋겠어요.

  • 23. 요즘
    '22.12.28 1:31 PM (117.111.xxx.149)

    아이를 많이 안 낳는 이유가
    소비재라서 그렇다고, 여기서도 끄덕이는 의견들 많았죠
    같은 기준으로 보면
    아이들은 나중에 사회적으로 생산재의 역할을 담당하지만
    중년미혼들은 소비재로 인식되겠죠
    아이 안 낳는 이유나
    아이들에게 지원해주는 이유나 따지고 보면 비슷하죠 뭐

  • 24. 청약말고
    '22.12.28 1:31 PM (106.102.xxx.79)

    청약말고 떨어졌을때 줍줍 하시면 되죠

  • 25. ㅇㅇ
    '22.12.28 1:32 PM (39.7.xxx.11)

    젊은이들이 몇 배 부담해야한다는 것도 이상해요.
    젊은이들에게만 소득세 비율 인상하지 않으면 세금 부담은 지금 부모 세대와 별반 차이가 없잖아요?

    국가가 가진 돈은 아파트값 올려서 재산세 더 걷을 수도 있고, 국민 연금이 주식 투자 잘해서 늘릴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애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골고루 잘 살게 해주어야죠.
    지금 2030들도 결혼 안 할 애들 많을텐데

    자식한테 돈 들어간거 사교육비 말씀이신가요? 그건 부모 취향이지 필수 비용 아니잖아요. 사교육 안 받아도 되잖아요.

  • 26. ...
    '22.12.28 1:3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집을 구매하는건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미혼이 왜 청약을 못넣나요.?? 저도 미혼이고 아파트 있지만 이부분은 좀 이해가 안가는데요....
    전 아파트 분양 받아서 집을 산경우인데 . 아파트가 분양받아서 당첨이 안되면 그냥 아파트나 자기가 살고 싶은 집을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누가 보면 미혼은 집도 못사는줄 알겠어요
    그리고 기혼자는 혜택이 있나요.????? 원글님 글 보다가 기혼자는 뭐 혜택이 있나 싶어서요...

  • 27. ㅇㅇ
    '22.12.28 1:34 PM (39.7.xxx.11)

    중장년은 기혼도 혜택이 없어요? 아쉽네요

  • 28. ㅇㅇ
    '22.12.28 1:35 PM (121.161.xxx.152)

    미혼이면 애도 없으니
    돈도 더 많이 모았을텐데요..
    청약은 무슨... 그냥 매매하세요.

  • 29. ...
    '22.12.28 1:35 PM (222.236.xxx.19)

    집을 구매하는건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미혼이 왜 청약을 못넣나요.?? 저도 미혼이고 아파트 있지만 이부분은 좀 이해가 안가는데요....
    전 아파트 분양 받아서 집을 산경우인데 . 아파트가 분양받아서 당첨이 안되면 그냥 아파트나 자기가 살고 싶은 집을 사면 되는거 아닌가요
    누가 보면 미혼은 집도 못사는줄 알겠어요
    그리고 기혼자는 혜택이 있나요.????? 원글님 글 보다가 기혼자는 뭐 혜택이 있나 싶어서요...
    그리고 왜 빈곤독거 노인이 되나요...???? 그냥 혼자 끝까지 살면 독거 노인은 되겠지만 내가 선택한 길인데 악착같이 노후 대책을 세워야죠 .

  • 30.
    '22.12.28 1:36 PM (58.231.xxx.222)

    저 아이 있어요. 둘이나 낳았어요.
    그런데도 106.102 님 글 어이 없네요.
    원글님이 45세면 78년생 저랑 동년배이신데 우리 자랄 땐 어린이 국가보조 거의 없었고요(중학교도 분기별 학비 내고 다닌 세대. 고등 대학은 말할 것도 없고요) 우리 자랄때 우리 부모님도 세금 냈고요. 그 세금으로 내가 컸고요.
    미혼들 딩크들 국가 세금 낼 때 평생 나나 내 자식 혜택 볼 일 없는 교육세 항목 무조건 내요. 자동차세에 함께 부과되어 있던가 그게. 지금 기성세대들 자녀 있고 없고간에 내는 그 세금으로 영유아부터 고등학교까지 복지로 키워주고 있고요. 고등도 이제 무상교육 됐고요.

    기혼 유자녀에게 주어지는 연말정산 부양가족혜택도 없고요. 없고 없고 없지요. 지금 3말 5초 미혼 딩크들. 취업할 땐 아엠에프 세게 맞고, 청년 실업으로 힘들게 살았는데 요즘은 청년 디딤돌 혜택도 많잖아요. 그거도 나랏돈 세금이에요. 세금은 낼대로 다 내고 복지엔 사각지대면 당연히 의견 낼 수 있죠. 그걸 너 늙으면 내새끼가 부양하니 닥치라고 한다면, 미혼분들은 내가 낸 세금으로 니새끼 교육하고 놀이터에서 뛰어논다 닥쳐라 해야 맞죠.

  • 31. 윗님동감
    '22.12.28 1:37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누가보면 40-50대 미혼들은 뭐 아주 꿀빨고 산줄 알겠어요.

    암튼 미혼을 떠나 40-50대는 정말 나라에서 받은 혜택이라곤 없음.

  • 32. ...
    '22.12.28 1:40 PM (211.36.xxx.18)

    당신들 소중한 자식 내가 낸 세금으로 공짜 급식 먹이고 있고
    의료비 교육비 소득공제 비롯 각종 혜택 내가 낸 세금으로 해주는 거에요.
    노후에 내가 낸 세금 돌려받는거지 당신들 잘난 자식들이 해주는 거 아닙니다.

  • 33. ㅇㅇ
    '22.12.28 1:40 PM (39.7.xxx.11)

    윗윗님 헐님 정말 속시원하게 글 써주셨네요!
    님 같은 분이 많으면 좋겠어요!!

  • 34. ㅎㅎ
    '22.12.28 1:43 PM (58.148.xxx.110)

    미혼이건 기혼이건 40-0대는 진짜 나라에서 도움받은거 하나도 없고 아이엠에프는 똑같이 겪었는데ㅠ 원글님 식으로 따지고 들면 미혼보다 기혼이 더 손해죠
    안그래요??

  • 35. 누가보면
    '22.12.28 1:44 PM (112.153.xxx.249)

    자녀 둔 사람들은 세금 안 내는 줄 알겠어요

  • 36. 다 마찬가지.
    '22.12.28 1:44 PM (125.184.xxx.174)

    50대 후반안대 딸 둘 낳아 기르면서 받아본 혜택이라고는 무료 예방 접종 몇회와 중학교 무상 그것도 큰 애는 1년만 받아 봤어요.
    거지같은 동네에 살다보니 두 아이 나이차가 8살 차임에도 다른 시도 무상급식 할 때 한번도 무상급식 못 받고
    초 중 고 졸업했구요.

    연봉 좀 높다고 국장 신청하니 매번 10분위라 그것도 탈락 이구요.

    시어머니 치매 신데 우리 의료보험에 올려져 있는데 치매약값도 의료보험비 많이 내니 수입이 많다고 약값도 내야 한다더군요.
    그것도 우리가 부담하고 있어요.

    시부모 봉양에 애들 교육시키고 자립 시킬 비용 우리 노후 자금 도 모아야 해요.

    나라에서 주는 공돈 코로나 때
    국민 모두에게 줄 때 한번 받아 봤네요.

  • 37. ..
    '22.12.28 1:45 PM (77.98.xxx.105)

    진짜 댓글들 어이없네요. 결혼하고 아이있는 유부인데 원글님같이 충분히 생각할수있죠. 사실 맞는 말이고요. 이런분들이 세금내주니 우리 아이들 혜택보는거죠.

  • 38. ㅎㅎㅎ
    '22.12.28 1:47 PM (211.234.xxx.22)

    무슨 중년미혼이 다 교육시켜주는줄 알겠네.
    누가 중년미혼 할머니미혼 하래요?
    그렇게 억울하면 어디서 애 만들어서 키우던가요?
    그리고 가족있고 하면 혜택 더 받는게 당연하지.
    중년미혼은 자기부모랑 대부분 같이 살텐데 부양가족 안올리나요?

  • 39. ??
    '22.12.28 1:48 PM (121.161.xxx.152)

    청약혜택 달라는 미혼이 얼마나 세금을 내서
    아이들이 혜택을 봤다는건지...

  • 40. ...
    '22.12.28 1:48 PM (222.236.xxx.19)

    솔직히 원글님 글에는 억지가 있는것 같아요..다자녀 혜택은 자식 3명인가 그정도 낳은분들한테만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청약부분도 그렇구요. 청약은 지금도 미혼도 넣을수 있는거잖아요
    조의금이나경조사비는 나라에서 무조건 내야 된다고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개인이 각자 알아서 하면 되는거구요 ... 빈곤.. 빈털털이 이런 단어가 도대체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 41. ////
    '22.12.28 1:5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노인되면 혜택받잖아요
    지금 중년이상 세대는 결혼여부 상관없이
    혜택받는거 별로 없어요
    그런데 출산율이 점점 떨어져
    젊은 애들이 점점 줄어들면 세금이 줄어들거고
    늙어서 받을수 있는 경제적 혜택이
    줄어들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니 출산율 높이기 위한 정책을
    더 지원하는게 맞다고 봐요

  • 42. 호구세대
    '22.12.28 1:50 PM (210.2.xxx.28)

    우리나라에서 결혼 안 한 4-50대가 제일 정부에게 많이 뜯기는 호구세대죠

    똑같이 결혼 안 했어도 2-30대는 청년층이라고 챙겨주고

    노인층도 노인이라 챙겨주고...

    2-30대가 국민연금 낸다고요? 그건 나중에 이야기구요.

    지금 국민연금이랑 보험료 제일 많이 내는 세대가 4-50세대이고

    거기에 1인 가구는 공제도 없어서 세금도 제일 많이 내요

  • 43. 중년미혼 노처녀
    '22.12.28 1:50 PM (211.234.xxx.22)

    중년미혼 노처녀들은 자기 부모랑 살고 독립을 안하니 아마 청약을 못받을거에요. 부모집이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독립하지도 못하고
    이런글 쓰는거죠.

  • 44. 뱃살러
    '22.12.28 1:51 PM (210.94.xxx.89)

    중년미혼들
    '22.12.28 1:31 PM (211.234.xxx.22)
    중년미혼들은 추접해요.
    자기들이 추접한지도 모르겠죠.
    얼굴은 할머니인데 정신연령은 10대.
    뭘 해봤어야 성숙하기도 하고 돌아도 보고 공감도 할텐데.
    중년미혼들은 늙어서 나이값도 못하고.
    쓸데 없이 존심만 부리니 측은하면서도 중년미혼은 주위에 없었으면 좋겠어요.
    ...

    뭐지 이 ㅂㅅ 같은 글은?

  • 45. 니가 ㅂㅅ
    '22.12.28 1:52 PM (211.234.xxx.22)

    윗님이 ㅂㅅ

  • 46. 청약
    '22.12.28 1:52 PM (112.153.xxx.249)

    다자녀혜택도 3자녀도 당첨이 쉽지 않아요
    지인이 애 셋에 넷째 임신하니
    그때야 겨우 당첨되더라고…
    요즘 다들 하나만 낳아 기르는 시대에
    청약은 자녀유무는 크게 영향이 없어요

  • 47. ㅇㅇ
    '22.12.28 1:52 PM (121.128.xxx.222)

    근데 지금 노인. 아이 해주기도 벅차서....

    나중에 65세 이상되면 그래도 받을거에요..

  • 48. ㅇㅇ
    '22.12.28 1:52 PM (39.7.xxx.11)

    사실 세금은 누구나 내요. 무능력자 아니고서는요.
    그런데 세금을 내는 만큼 아니 낸 거에 비해 조금이라도 혜택이 있어야 불만이 없는 거잖아요.

    댓글들 좀 보세요, 문제 인식도 못 하고 애 없다고 비난만 하잖아요.
    결혼한 국민도 안 한 국민도 똑같은 국민이고 인생이에요.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는다고 비난하는 시선 자체가 불편하고 폭력적이에요.
    결혼 세번 네번 하고 애 다섯 여섯 낳으면 훈장이라도 줘야하나요?

    연애를 하든 말든 결혼을 든 말든 이혼을 하든 말든
    개인의 삶이고 선택이에요.

  • 49. 신박하다
    '22.12.28 1:53 PM (118.235.xxx.253)

    새로운 갈라치기 장르인가

  • 50. 눈을의심
    '22.12.28 1:56 PM (116.32.xxx.22)

    중년미혼들
    '22.12.28 1:31 PM (211.234.xxx.22)
    중년미혼들은 추접해요.
    자기들이 추접한지도 모르겠죠.
    얼굴은 할머니인데 정신연령은 10대.
    뭘 해봤어야 성숙하기도 하고 돌아도 보고 공감도 할텐데.
    중년미혼들은 늙어서 나이값도 못하고.
    쓸데 없이 존심만 부리니 측은하면서도 중년미혼은 주위에 없었으면 좋겠어요.
    ...

    뭐지 이 ㅂㅅ 같은 글은?22

  • 51. 여기저기
    '22.12.28 1:56 PM (110.70.xxx.125)

    돈달라는 사람 부터 자르세요

  • 52. 뱃살러
    '22.12.28 1:57 PM (210.94.xxx.89)

    니가 ㅂㅅ
    '22.12.28 1:52 PM (211.234.xxx.22)
    윗님이 ㅂㅅ
    ...
    아프면 약을 먹..

  • 53. ...
    '22.12.28 1:5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중요한 순서를 따지자면 출산률 올리기위한 정책이 먼저이고 그다음이 영유아 복지혜택과 아이엄마들을위한 경단방지 정책이에요
    그리고나서 독거노인들?
    중년 독신자들은 각자도생?

  • 54. ㅇㅇ
    '22.12.28 1:57 PM (39.7.xxx.11)

    호구 세대님
    제 말이 그말이에요. 구체적으로 표현을 못하고 있었는데 콕! 짚어주시니 속이 시원합니다!!

    다른 님들, 노인 아이 지원해주기 바쁘다는 말씀도 공감해요. 현재는 그런 거 같아요.

    청약 애 있어도 힘들군요?

    아 그냥 살기 빡빡해서 일하기 힘들어서 적어봤어요. 호구 세대. 딱 입니다 딱

  • 55. 시대상황이
    '22.12.28 1:58 PM (112.153.xxx.249)

    요즘은 애 대여섯 낳으면 훈장 줘야 할 거 같아요
    이대로 가다간 나라 소멸될 지경인데요

  • 56. ㅇㅇ
    '22.12.28 2:00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미혼이건 아니건 소득 없는 사람들 복지가 필요한거죠,
    전세게 복지 국가가도 미혼들을 위한 복지는 많지 않은거 같아요,
    더 잘 살게 되면 그다음 차례겠죠.

  • 57. 꼴깝떠
    '22.12.28 2:00 PM (221.150.xxx.113)

    중년미혼들
    '22.12.28 1:31 PM (211.234.xxx.22)
    중년미혼들은 추접해요.
    자기들이 추접한지도 모르겠죠.
    얼굴은 할머니인데 정신연령은 10대.
    뭘 해봤어야 성숙하기도 하고 돌아도 보고 공감도 할텐데.
    중년미혼들은 늙어서 나이값도 못하고.
    쓸데 없이 존심만 부리니 측은하면서도 중년미혼은 주위에 없었으면 좋겠어요.
    ...

    뭐지 이 ㅂㅅ 같은 글은?33

  • 58. 잉??
    '22.12.28 2:02 PM (39.7.xxx.34)

    중년미혼들
    '22.12.28 1:31 PM (211.234.xxx.22)
    중년미혼들은 추접해요.
    자기들이 추접한지도 모르겠죠.
    얼굴은 할머니인데 정신연령은 10대.
    뭘 해봤어야 성숙하기도 하고 돌아도 보고 공감도 할텐데.
    중년미혼들은 늙어서 나이값도 못하고.
    쓸데 없이 존심만 부리니 측은하면서도 중년미혼은 주위에 없었으면 좋겠어요.


    —————

    뭘 해봐도 이렇게 미성숙하고 추잡스러운건 어쩌지?
    ㅎㅎㅎㅎ

  • 59. 뱃살러
    '22.12.28 2:02 PM (210.94.xxx.89)

    걍 지금 40,50 세대가 흔히 말하는 호구 세대죠.
    그나마 60대 이상은 경제적 성장에 따른 '노인복지' 라는
    개념이라도 챙기기 시작했는데.

    그 와중에 자녀라도 있으면,
    내 대신, 혹은 내가 낸 세금을 지원 받는 생각이라도 들텐데, 무자녀, 1인 세대는 그냥 쌩 호구에요.

    4인 가족도, 1인 가구도 집이 필요한 건 똑같은데,
    일괄적으로 4인 먼저.. 만을 외치니까.

    줄 서 있는데, 자꾸 얘 먼저 쟤 먼저 하니
    이건 줄이 끝이 안 보이는거죠.

    세금을 내는 것에 대해서는 불만 없어요,
    그 세금으로 지금 미래 세대를 키우는 데 써야하고
    그 친구들이 내는 세금으로
    나중에 길가 가로등도 켜고 골목 청소도 하는 거니까,

    문제는 지나치게 편중적이라서
    '보편적복지' 에 해당하는게 너무 없어서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심하게 드는거죠.

    그럼에도, 그래 미래를 위한 일이다.. 정도로 여기려면
    노인 복지가 강화되는 거라도 보여야지 참고 견디는데,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으니 갑갑한 건 당연함.

  • 60. ㅇㅇ
    '22.12.28 2:03 PM (39.7.xxx.11)

    저출산이 문제긴 한데

    사교육 없애고 금지시키고
    서울 아파트값 죄다 5억 이하로 깎아 제한해버리고
    니가 시집와서 한게 뭐있냐 하는 시모들 철창가고
    남자들 가사노동 열심히 하고.
    여자들 죄다 취업하고
    국가에서 육아방 운영하면
    출산율 올라갈거 같아요

    (네 흥분해서 좀 억지 부리고 있어요 )

  • 61. ㅇㅇ
    '22.12.28 2:04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

    자식 없다고 여기저기서 돈 달라고 손 벌리고
    넌 돈 쓸일 없잖아
    라며 공돈 취급하고
    축하금 내기만 하고 받는 건 없고

    ㅡㅡ
    이런건 님이 알아서 커트 했어야죠

  • 62. 65세부터
    '22.12.28 2:05 PM (123.199.xxx.114)

    챙겨주니 건강하시길요.

  • 63. 뱃살러
    '22.12.28 2:05 PM (210.94.xxx.89)

    저 출생이 문제인데,
    우리는 여전히 영아들이 갈 곳이 없어서 해외로 입양갑니다.

    정확히는 출'생' 이 문제가 아니라
    양육이 힘든 사회라는게 문제인거죠.

    뭐 원글님이 주루륵 하신 이야기는
    원글님말씀대로 걍 억지지만 답답하니 하시는 소리라고 이해함.

  • 64. ㅇㅇ
    '22.12.28 2:06 PM (39.7.xxx.11)

    뱃살러님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82에 현자들이 많이시네요.

    맞아요 맞아요 제 심경이 딱! 그러하옵니다.

  • 65. ..
    '22.12.28 2:08 PM (175.119.xxx.68)

    40대 기혼도 혜택받은거 없어요
    지금은 막 막 퍼주는 수준이던데

  • 66. ㅇㅇ
    '22.12.28 2:13 PM (39.7.xxx.11)

    4050이 죄다 힘든 세대군요? 맞아요 막막 퍼주던데
    진짜 1원 한 장 받은 게 없어요. ㅎ

    4050이 원래 낀 세대라 힘든 줄 알았는데
    2030퍼주고 노인 퍼주니 더 힘들게 느껴지나봐요.

    몇 년 더 일할지 모르겠는데
    경조사비를 최대한 줄여야겟어요 싶다가도
    사회생활하면서 경조사비 안 내기도 애매하구..
    아니야 그래도 줄여볼게요.

  • 67. 40후반
    '22.12.28 2:17 PM (58.126.xxx.214)

    미혼입니다.
    직장다녀 세금 일체 내고 있고,
    아파트 그냥 제값 주고 샀습니다.
    친지 친구들 경조사와 돌잔치, 심지어 친한 친구 자식들 대학 축하금도 줍니다.
    아깝지 않습니다. 어차피 가족이고 친구들이라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비용이라 생각합니다.

    세금, 얼마든지 더 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윗글에 말씀하신 '보편적 복지'의 혜택을 단 한번이라도 받아보고 싶은 마음도 가끔 듭니다.

    그리고, 댓글 중 마치 중장년 미혼이 공동체의 쓰레기처럼 묘사하신 저런 글을 볼 때 참 착찹합니다. 범법행위를 한 것도, 도덕적 결함이 있는 것도 아닌데 저 따위 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68. 뱃살러
    '22.12.28 2:18 PM (210.94.xxx.89)

    1인 가구의 복지 수준이
    그나라의 복지 수준이라는 말이 있어요.
    가장 마지막에 해당하니까 하는 말이겠죠.

    흔히 말하는 후진국들 생각해보시면,
    어떻게 저렇게 애를 낳지 할 정도 낳고 대가구를 꾸리는게, 그 들끼리 모든 걸 해결해야해서에요.

    사회적 복지, 안전망이라는 게 없어서
    육아도, 간병도, 노동도 그 안에서 다 해결해야함.

    1인가구가 유지되려면 기본적으로 그 사회가
    완전 고용의 형태가 되어야하고,
    사회적으로는 1인당 복지 비용은 가장 크게 드는 구조라서죠.

    멀리 돌아볼 것도 없이, 수십 년 전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도 여자는 '먹고 살려고' 결혼하는 사회였는데요 뭐. 생각해보면 절대 빈곤 지나간지 반세기 수준이니, 좀 더 걸리긴 하겠지만..

    그래도 나도 좀..ㅠ.ㅠ 생각이 드는 건 사람이니 당연.

  • 69. ...
    '22.12.28 2:18 PM (220.116.xxx.18)

    중년 미혼이 내는 세금에 교육세 항목마다 다 들었어요
    근데 내 자식없으니 그 교육세는 다 누군가의 자식들 교육에 썼겠죠
    근데 몇몇 댓글 진짜 어이없네요

    중년 미혼이 재산이 있거나 없거나 정책적 혜택이 전혀 없는 건 사실인데요

    카데고리 지어서 특정 계층만 혜택을 줄게 아니라 그냥 보편적인 혜택이 늘어야 하는데, 그거 줄거면 젊은이 줘라 아이들 줘라 이런 건 매우 기분 나쁘다는 거죠
    재산이 있건 없건 그 나잇대에는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복지가 있어야 한다는 뜻
    재산 많은데 왜 해주냐, 하면 재산 많을수록 세금 더 많이 내는데 아무것도 안해주는게 더 이상한 거죠
    납세의 효용은 누구나 느끼고 싶어한다고요

  • 70. ...
    '22.12.28 2:22 PM (175.223.xxx.15)

    저~위에 중년 미혼한테 개소리 지껄이는 인간 어쩔ㅋㅋ
    애 낳으면서 뇌까지 같이 낳았나?ㅋ
    저런 거 보면 결혼하고 애 낳아야 어른 된다는 소리하는 인간은 발로 차도 무죄.

  • 71. 뱃살러
    '22.12.28 2:23 PM (210.94.xxx.89)

    결국 이래서 보편적 복지가 중요한거에요.
    그걸 어떤 놈들이 포퓰리즘이네 어쩌네 해대는 게 문제죠.

    셋째 임신하면 산부인과 진료비 무료.. 보다,
    임신하면 산부인과 진료비 무료.. 가 좀 더 보편적 복지고
    더 나가서 산부인과 진료비 무료.. 가 진짜 보편적 복지.

    세 번째로 가자고 하면,
    마지 자기 것을 뺏기는 것 마냥,
    그럴 돈 있으면 셋째 낳은 집 공책 사줘라.. 로 역정을 내니 박탈감이 들죠.

  • 72. 하하하하
    '22.12.28 2:25 PM (118.45.xxx.47)

    발로 차도 무죄래 ㅋㅋㅋㅋ

    사이다ㅋㅋㅋㅋㅋ

  • 73. ...
    '22.12.28 2:26 PM (106.102.xxx.105) - 삭제된댓글

    자녀있는 맞벌이 50대 부부
    애들 혜택 받은거 전기세 다자녀할인?
    우리집은 님보다 세금 두배 내네요?
    세금이 애들에게 얼마나ㅇ간다구요.
    대부분은 내가 생활하는 길바닥 치안 의료 정치 국방..이런데에 쓰이는겁니다.그거 님은 안누리세요?
    심지어 님은 여자니 군대 의무도 없이 공짜 혜택 받으시겠네요?
    청약 혜택 드릴테니 울아들대신 군대 다녀오시는건 어떠신지....
    님이 낸 교육세가 얼마나 된다고 대체...
    맞벌이로 두배내고 애들 혜택없이 키운 우린 뭔가요?

  • 74. 사족인데…
    '22.12.28 2:28 PM (117.111.xxx.149)

    아이들 용돈 줄 때
    남의 애들 말고 혈육인 조카들에게 주는 건 너무 아까와하지 마세요
    왜냐면 원글님 죽으면 그 혈육들이 뒷처리를 해야 하거든요
    저도 얼마전 결혼 안 하고 사시던 시고모 돌아가시고 나서 보니
    장례처리부터 그 이후의 일처리가 조카인 제 남편 일이 될 수 밖에 없더라고요. 물론 저도 내내 같이 거들었고요.
    개차반 집안 아니고서야 혈육이 무연고 처리되게 내버려둘 수는 없더군요. 암튼 그랬어요.

  • 75. ...
    '22.12.28 2:29 PM (211.36.xxx.18)

    무슨 중년미혼이 다 교육시켜주는줄 알겠네.
    ----------
    당신들 금쪽이가 중년미혼들 다 부양하는 것도 아니니않음?

  • 76.
    '22.12.28 2:30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누가 보면 기혼 유자녀 가구는 세금 안 내고 사는 줄 알겠어요 ㅋㅋ

  • 77. ㅇㅇ
    '22.12.28 2:32 PM (39.7.xxx.11)

    후반부 댓글들 보면서 감동받고 있어요. 후

    맞아요. 맞아요 범법행위 한 적도 없고
    신호위반 1번 주차위반 1번 딱지 뗀 거 외에는 국가에 크게 잘못 한 것도 없는데
    평범하게 학교 잘 다니고 졸업후엔 취업해서 열심히 일하고 다니는데, 단지 미혼이라는 이유로 인간 말종 취급받고 싶지 않아요.

  • 78. 뱃살러
    '22.12.28 2:34 PM (210.94.xxx.89)

    개소리는 셀프 걸러야죠 뭐.

    근데 끔찍한건 저런 개소리하는 것들이,
    애를 낳아서 키웠다는 거죠.
    와.. 사회에 뭘 싸질러 놓은건지 ㅡㅡ

  • 79. ..
    '22.12.28 2:35 PM (211.36.xxx.76) - 삭제된댓글

    어차피 40대 50대는 기혼 미혼 여부를 떠나서 복지 혜택 없고 저출생으로 있는 복지도 없어질 판이라 앞으로도 별로 혜택이 많아질 것 같지도 않아요. 각자도생입니다.

  • 80. ㅇㅇ
    '22.12.28 2:37 PM (39.7.xxx.11)

    뱃살러님은 대학교수님이신가봐요 라고 혼자 느끼며 읽고 있어요. 지식도 많으시고 시원시원하게 글도 잘 쓰시고 덕분에 답답한 속이 많이 풀렸어요.

  • 81. ㅇㅇ
    '22.12.28 2:39 PM (39.7.xxx.11)

    납세의 효용
    발로 차도 무죄 ㅋㅋㅋㅋㅋ

    글쵸 글쵸 그렇습니다.

  • 82. ..
    '22.12.28 2:42 PM (14.35.xxx.184)

    몇년만 지나면 초등학교 학급수가 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는데, 진짜 이러다 국가 소멸될 수도 있습니다.

    남초 사이트는 저출산을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는데, 여초 사이트는 결혼하지 마라, 아이 낳지 마라, 미혼에게 혜택 더 달라 하고 있으니 나라 앞날이 어찌될지 암담하네요.

  • 83. ㅇㅇ
    '22.12.28 2:42 PM (39.7.xxx.11)

    제 조카들은 제가 잘 챙겨요.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제 조카 아닌 애들도 소액이나마 후원하고 있고요.
    제 사후 시신 처리 비용은 이미 따로 마련해서 맡겨둔 곳 있어요. ㅎ

  • 84. ...
    '22.12.28 2:46 PM (175.223.xxx.56)

    남초 사이트에서는 매일
    한국여자들 노산이 어쩌고 저쩌고 개소리 천국이더만요ㅋ
    며칠 전 이효리한테 달린 댓글들 보니 죄다 정신병자들이던데요
    저출산을 심각하게 봐서 여혐하는 건가...?흠;;;

  • 85. 뱃살러
    '22.12.28 2:46 PM (210.94.xxx.89)

    어익쿠 무슨 그런 말씀을.

    아주 오래 전부터, 나는 싱글세를 내고 있다 쓰바시바~~ 를 외치는
    주딩이만 산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포퓰리즘이네 재정 거덜나네 헛소리하는 인간들 상대로
    언제래도 100분 토론 시민패널 준비가 되어 있는데 안 불러주네요.. - 라는 키보드 워리어.

    10년 쯤 전에 읽은 책인데,
    고잉 솔로 싱글턴이 온다.. 라는 책이 있었어요,

    대략 사회가 발달할수록 혈연의 대가족에서
    1인가구로 흘러가고,
    결국엔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발달하는 걸로 간다는 식이었나.

    암튼 싱글 n 년차들 다 비슷하신 거 아니겠슴까,
    오늘도 열심히 벌어서 연금 넣읍시다~
    믿을 건 통장뿐 ㅠ.ㅠ

  • 86. ㅇㅇ
    '22.12.28 2:46 PM (39.7.xxx.11)

    저출산 심각하게 봐요.
    2030이 결혼과 출산을 선호하도록 정책을 쓰셔야지요.
    4050을 닥달할게 아니고요.

    그리고 아무리 출산 양육하기 좋은 나라라도 미혼자는 존재하기 마련이고요. 세금의 효용성 논하는 글인데

    모든 걸 저출산으로 입막음하는 건 어폐가 있어요.

  • 87. ㅇㅇ
    '22.12.28 3:12 PM (39.7.xxx.11) - 삭제된댓글

    저어기 윗님 님 아들 대신 군대 다녀오라고요?
    님이 가시면 되잖아요? 님 남편 대신은 안 가도 되나요?

    국방의 의무는 남녀노소 전국민이 지는 거에요.
    2060 모두 군대 가라면 갑니다! 님도 같이 가세요.

    청약과 군대는 카테고리가 다른 사안이에요.

  • 88. ㅇㅇ
    '22.12.28 3:13 PM (39.7.xxx.11)

    저어기 윗님 님 아들 대신 군대 다녀오라고요?
    님이 가시면 되잖아요? 님 남편 대신은 안 가도 되나요?

    국방의 의무는 남녀노소 전국민이 지는 거에요.
    2060 모두 군대 가라면 갑니다! 님도 같이 가세요.
    저 군대 가기 싫다고 도망 간 적 없습니다?

    청약과 군대는 카테고리가 다른 사안이에요.

  • 89.
    '22.12.28 3:13 PM (118.235.xxx.105)

    청약저축이 복지인가? 청약저축들으면 집 꽁짜인가요? 청약대신 자식 큰돈들여 뼈빠지게 키워요. 그다음 무슨 혜택이 있을까요? 애들없이 혼자사는 사람들이 돈모으죠 .. 그리고 늙음 내자직이 독거노인 부양하는거죠

  • 90. ㄹㄹㄹㄹ
    '22.12.28 3:16 PM (125.178.xxx.53)

    축의금 조의금은 나라가 해주는 복지 아니고

    다자녀 세금혜택은 나라에 기여하는 바가 크니 해주는 거고

    근데 독거중년이 나라에 기여하는 바는 무엇인가요
    미안하기 하지만 현실이 .. ㅠㅠ

  • 91. ㅇㅇ
    '22.12.28 3:17 PM (39.7.xxx.11)

    남초 사이트는 글쎄요 남초 가입자들 이야기 들어봐야알겠지만 그들도 억울한게 많은가 부죠.

    아니면 장가 못 가 안달이거나
    여자를 출산 도구로 보는 일부도 있겠고.

    애들없이 혼자사는 사람은 돈 못 모으고
    결혼해서 부부 합심하는 사람들이 돈 모으던데요?

  • 92. ㄹㄹㄹㄹ
    '22.12.28 3:18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금쪽이들이 앞으로 나라에 낼 세금과 국민연금으로
    노인들 부양하게 되는거죠..

    안그러면 우리나잇대가 나중에 국민연금 노령연금 받을 수 있겠나요

  • 93. ㄹㄹㄹㄹ
    '22.12.28 3:19 PM (125.178.xxx.53)

    금쪽이들이 앞으로 나라에 낼 세금과 국민연금으로
    노인들 부양하게 되는거죠..

    안그러면 우리나잇대가 나중에 국민연금 노령연금 받을 수 있겠나요

    금쪽이들이 우리 부양해주는 거냐는 질문은 예스입니다..

  • 94. ㅇㅇ
    '22.12.28 3:21 PM (39.7.xxx.11)

    넵 뱃살러님
    열심히 벌어 연금 넣고 ㅠㅠ
    믿을 사람 없으니 대가족이 해 줄 노동을 제 통장이 다 메워야하는 군요.
    투잡해야할까봐요.

    고잉 솔로 싱글턴이 온다. 읽어봐야겠어요.

    시대가 변해서 4인 가구가 아닌 1인 가구가 대세로 흘러가고 있는데, 사람들 인식은 아직 변하지 않은 거 같아요.

    싱글 n년차들, 으쌰!!

  • 95. 원글도 이상
    '22.12.28 3:24 PM (121.162.xxx.174)

    댓글도 이상

    미.기혼은 개인 선택 일 뿐.
    내가 내서 교육 시킨다고라?
    식구많은 집이 부가세를 더 낼텐데 ㅎㅎㅎ
    경조사비 역시 님 선택
    넌 돈 쓸 데가 없잖아 에 응 그래도 너 주긴 싫어
    는 못하지만
    얼굴 안 보는 사이엔 광광징징

    뭘 안해봐서 모른다고라?
    너님보다 많이 해본 너님 부모님 말씀이나 잘 들으쉥

  • 96. 뭔소리
    '22.12.28 3:28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그냥 일반인처럼 복지 받음 되지. 뭘 특벌히 해달라는건가요?

  • 97. 뭔소리
    '22.12.28 3:29 PM (119.193.xxx.121)

    그냥 일반인처럼 복지 받음 되지. 뭘 특별히 해달라는건가요? 젊은 애들 등꼴 뺀다고 복지 더 해줘야하나요. 참나.

  • 98. sooo
    '22.12.28 3:50 PM (222.106.xxx.6) - 삭제된댓글

    다들 애국심으로 나라 생각해서 애들 낳으셨나 봅니다 ㅎㅎㅎ
    내 자식이 지금 너네 미혼 인구를 먹여살릴꺼라니까 세금많이 내도 닥쳐라...
    정말 대단한 자신감이네요. 과연 저 정도 마인드의 부모 밑에서 자란 애들이 세금을 빨아먹는 존재가 될지 남 부양할 정도로 세금 내며 살 존재가 될지는 정말 의문입니다. ㅎㅎ

  • 99. 119.193
    '22.12.28 3:53 PM (210.2.xxx.28)

    뭔소리
    '22.12.28 3:29 PM (119.193.xxx.121)
    그냥 일반인처럼 복지 받음 되지. 뭘 특별히 해달라는건가요? 젊은 애들 등꼴 뺀다고 복지 더 해줘야하나요.
    참나.
    ===============================================

    독해력이 꽝인가. 뭘 더 해 달라는 게 아니고.

    그냥 남들만큼 받는 보편적 복지라도 좀 받았으면 좋겠다는 겁니다.

    이거에서 제껴지고, 저거에서 제꺼지고 하니

    뭐지? 나는 그냥 세금만 족족 내는 호구인가? 라는 기분이 드는 게 당연하죠.

  • 100. 뱃살러
    '22.12.28 3:56 PM (210.94.xxx.89)

    독거중년이 나라에 해준 게 뭐 있냐구요?

    열라 일해서 GDP 올리고
    졸라리 세금 내는 중입니다만?

    다음 말 더 붙이고 싶지만 똑같은 인간 되기 싫으니 한번은 참지요.

  • 101. ****
    '22.12.28 4:13 PM (125.128.xxx.136)

    저 위에 댓들 달았는데...
    다른 댓글 읽어보니 제 생각이 정리가 되네요.
    저는 기혼, 미혼이 쟁점이 아니라, 중년에게도 혜택을 좀 달라는거에요.
    직업 관련 지원(창업 등등)이나, 모든 것들이 청년에만 맞춰져 있어요.
    요즘 중년들도 구직 활동을 해야 하는 사항들이 많이 발생하잖아요.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중년에게 직업 관련 정책이 더 필요한것 같아요.

  • 102. 조건이
    '22.12.28 6:09 PM (119.193.xxx.121)

    안되면 못받는거지 뭘...애 낳고 키우는게 애국위해 한건 아니지만 현재는 애국임. 에휴....아직도 멀었음

  • 103. 현실은
    '22.12.28 6:39 PM (185.69.xxx.194)

    있는 복지도 다 축소하고 있어요

  • 104. ㄹㄹㄹㄹ
    '22.12.29 10:39 AM (125.178.xxx.53)

    GDP올리고 세금내는건
    기혼에 애기르는 사람도 다 하는거구요

    이 나라 유지를 위한 새싹들을 키워내는 역할을 그들은 하고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4311 에어프라이어 구입 조언부탁드려요 2 ㄱㅇ 2022/12/28 1,113
1424310 예비고3 수능국어,영어 현강 1년 커리 7 고3 2022/12/28 1,378
1424309 의대 대안으로 전망 좋은 과 생각 좀 해주세요 11 ... 2022/12/28 2,922
1424308 사는 이유가 뭘까요? 9 나도 2022/12/28 2,942
1424307 말할때마다 네가 잘못했다는 사람 심리는요? 7 ㅇㅇ 2022/12/28 1,276
1424306 해운대거대갈비 1 부산 2022/12/28 1,321
1424305 인터넷 약정기간이 훌쩍 지났고 재약정이나 갈아 4 U+ 2022/12/28 1,387
1424304 폐렴 걸리면 흔적 남나요? 3 ... 2022/12/28 2,754
1424303 내일부터 정시원서쓰네요 4 ㅇㅇㅠ 2022/12/28 1,898
1424302 실비 4세대 전환 너무 고민입니다. 10 실비 2022/12/28 3,446
1424301 이종섭, 尹 대통령 송년 만찬 논란에 “北 무인기 상황 종료된 .. 20 00 2022/12/28 2,540
1424300 진짜 별 사람이 다 있어요 8 gg 2022/12/28 2,986
1424299 내년에 전기세 오르면 높은층으로 1 전기 2022/12/28 2,114
1424298 병역판정검사대상자인데, 검사 연기 못하나봐요..? 8 재수예정 2022/12/28 877
1424297 해외에사 2년 거주기 핸드폰 6 구글 2022/12/28 697
1424296 정시 원서 써야하는데 사주 나 신점 보고 쓰는거 효과 있나요? .. 15 ㅇㅇ 2022/12/28 2,269
1424295 해외여행, 겨울에 제일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요? 12 여행 2022/12/28 3,006
1424294 스타벅스 프리퀀시 질문이요 1 궁금 2022/12/28 978
1424293 직원이 사소한거라도 잘못했다싶으면 소리지르는 상사 많나요? 5 ..... 2022/12/28 1,733
1424292 세상 제일 쉬운 mbti검사법(펌) 19 mbti 2022/12/28 5,355
1424291 비염치료기로 의료기기 써보신 분~ 3 2022/12/28 846
1424290 집도없이 묶여있던 강아지 3마리 구조 6 한파 2022/12/28 1,381
1424289 MBTI 검사 해봤을때 82쿡님이랑 잘 맞는것 같으세요 .. 8 .... 2022/12/28 1,118
1424288 얼굴 점뺀후 어떻게 관리하셨어요 2 겨울이 2022/12/28 1,448
1424287 자기 잘못 가릴려고 남공격하는게 17 ㅇㅇ 2022/12/28 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