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굴 먹고 장염ㅠㅠ
흰죽에 된장국 계란찜만 먹었더니 기력이 없네요
뭘 먹어야 속도 괜찮고 기운도 좀 날까요
덧붙여 굴 조심해서 드세요
굴 자체는 매우 싱싱했는데 지인이 준거라서
아까워서 몇점 먹었다 이렇게 됐어요
굴 양식장 인분 문제 진짜 해결 안하나봐요
1. 굴
'22.12.28 12:42 PM (223.38.xxx.107)양식업자들은
이렇게 똥굴이라는 이야기가 파다한데
대비는 안하나봐요.2. 도대체
'22.12.28 12:53 PM (115.86.xxx.36)식약처에서는 유통되는 식품이 이렇게 문제가 있는데도 관리를 안하나봐요
3. 굴소문
'22.12.28 12:55 PM (121.173.xxx.10) - 삭제된댓글이미 다 퍼져서 사실 확인된 마당에
점점 더 소비자들이 외면하게 될텐데
굴양식업자들이나 식약청은 왜 가만히 있을까요?
인분처리 그거 하나 못해서
소비량 팍 줄게 하나요?4. ...
'22.12.28 1:39 PM (112.220.xxx.98)굴..인분글 보고
굴 끊었어요...
완전좋아하는데 안먹을래요...5. 경험자
'22.12.28 1:41 PM (218.50.xxx.165)저도 한달 전에 어리굴젓 맛있게 먹고ㅜ
지금까지 기운이 없어요.
좀 나이지나 싶더니 일주일 전부터는 감기가 들어오네요.
원글님도 원기 보충 잘하세요.
우선 담백한 음식으로 속 잘 달래시고요.
저는 소화가 좀 되기 시작한 다음에는 홍삼, 공진단 이런 것도 막 먹었어요.6. 1112
'22.12.28 2:22 PM (106.101.xxx.93)굴 안먹은지 10년은 된듯요
생굴이든 익힌굴이든 겁나서 못먹겠어요7. 장미~
'22.12.28 2:23 PM (211.36.xxx.95)몇년전에 생굴 먹고 노로바이러스 걸려 죽다살아났어요
8. ...
'22.12.28 2:24 PM (222.236.xxx.238)생굴 먹고 진짜 이번에 죽나 싶었어요. 장이 뒤틀리는데 눈앞이 노래지더라구요. 다시는 입에도 안 대려구요
9. ㅇㅇ
'22.12.28 2:56 PM (180.230.xxx.96)이렇게 많이 탈 난사람들이 많으면
정말 무슨 조치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굴도 생산지 정확히 표기해서
먹고 탈 나면 책임을 어느정도 갖게 하던가요10. 그냥 굴이란
'22.12.28 3:23 PM (124.50.xxx.70)똥먹고 자라는 굴...........
11. 90년대
'22.12.28 4:18 PM (115.86.xxx.36)동남아 수준이에요 대한민국에서 이게 말이되나요
12. 으~~
'22.12.29 4:12 AM (112.153.xxx.228)저도 굴 끊었어요
똥굴을 맛있다 먹었다뉘 ....
그동안 잘 견뎌줬던
나의 장 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