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대학합격으로 자랑계좌 입금했어요
견디다견디다 이곳에 하소연도 올리고
딸래미 욕도 올리고
자식가진 이삶이 지옥이라는 글도 올리고
그랬던 시절을 지나
진짜 고등학교 졸업이라도 하자했던 자식놈이
번듯한 4년제 대학교에 합격했어요
ㅠㅠ
합격확인하고 너무나 많이 울었네요
기적같은 일이라 생각해요
아직도 여전히 많은 것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이런 날이 오네요
자랑계좌에 약소하게 입금했어요~
돈 많이 벌어서 또 할게요
정시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1. ,,,,,
'22.12.28 12:19 PM (119.194.xxx.143)축하합니다
저도 자식키우니
님 적으신 글들이 구구절절 감정이입되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2. 와
'22.12.28 12:19 PM (114.205.xxx.84)정말 축하드려요.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3. ..
'22.12.28 12:20 PM (116.35.xxx.111)고1, 중2.. 제가 아이둘을 키워보니..........
어미노릇하기가 너무 버겁다는걸 너무 고단하다는걸 알겠더라구요.
더욱 혼자시니 얼마나 힘든 시간이였을까요? 오늘 맛있는거 드세요~~4. 축하합니다
'22.12.28 12:22 PM (119.64.xxx.4)얼마나 기쁘세요!!
잘 살아오셨어요. 고생한 딸도 원글님도 모두 축하드려요~5. ;;
'22.12.28 12:22 PM (222.117.xxx.76)어머님 고생하셨습니다
따님도 행복한 20살 축하해요~6. 어머
'22.12.28 12:23 PM (222.101.xxx.249)왠열왠열 너무 축하합니다!
원글님 건강하고 행복하고 복 많이 받으세요~!!!7. ^^
'22.12.28 12:24 PM (221.151.xxx.109)축하축하드립니다
8. ,,
'22.12.28 12:25 PM (68.1.xxx.86)축하드려요. 고생하셨어요.
9. ♡
'22.12.28 12:27 PM (114.203.xxx.111)고생많으셨습니다. 얼마나 기쁘세요~~
원글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세요~~10. 쓸개코
'22.12.28 12:28 PM (14.53.xxx.130)세상에나.. 원글님 얼마나 기쁘세요.^^
자랑계좌 입금도 아시고! 새해 계속 좋은 소식만 들리길 바랍니다.11. ㅇㅇ
'22.12.28 12:29 PM (116.121.xxx.18)축하 드려요. ^^
동네 살면 제가 대신 떡 돌리고 싶네요. 하하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12. 저도
'22.12.28 12:33 PM (125.189.xxx.41)아슬아슬 합격하고
이년전에
소액 자랑계좌
입금한 사람으로서
그 마음 고스란히 와 닿습니다..
많이 축하드리고
꽃길만 걸으시길요..13. 완소윤
'22.12.28 12:37 PM (223.38.xxx.221)축하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14. 축하드립니다
'22.12.28 12:37 PM (1.241.xxx.159) - 삭제된댓글얼마나 좋으실까요~^^
앞으로 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15. 축하드려요~
'22.12.28 12:43 PM (223.38.xxx.160)몇해전 저희애 합격했을때 자랑계좌에 넣었던 생각납니다.
아이 취업 되어서 또 자랑계좌에 입금하고 파요~~^^16. ...
'22.12.28 12:52 PM (39.115.xxx.14)축하드려요. 저도 아들 취업 얼른해서 자랑계좌 입금하고 싶어요.
17. 오
'22.12.28 1:05 PM (59.16.xxx.46)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8. 네
'22.12.28 1:42 PM (116.122.xxx.232)힘들었던 만큼 기쁨이 더 크시네요.
이제 좋은 날 시작입니다.
축하드려요!!19. 자연에감사
'22.12.28 1:43 PM (220.85.xxx.71)축하드립니다~!!
20. 저는
'22.12.28 1:53 PM (211.234.xxx.101) - 삭제된댓글아이 취업하고 너무 감사해서
명동밥집에 천만원 넣는다고 하고는
반도 못넣고 있어요
연말에 반이라도 채우려구요 ㅠ
당장 녛어야하는데 ㅉㅉㅉ
미루다보니 ㅉ 그래도 약속은 이행할거에요~~21. 일부러
'22.12.28 1:59 PM (39.125.xxx.170)로그인했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혼자서 아이들 키우셨다니 배로 힘드셨을 거 같아요
번듯한 4년제 대학 합격으로 보은한 아이도 장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만 생기길 기원합니다22. 아이구
'22.12.28 2:24 PM (221.143.xxx.13)고생 많으셨어요
대학 합격을 축하드려요~23. 아이구
'22.12.28 2:58 PM (39.7.xxx.64) - 삭제된댓글어머님 너무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백만배 축하드립니다.24. ....
'22.12.28 3:32 PM (220.95.xxx.155)넘나 축하드려요~~~^^
25. 옹이.혼만이맘
'22.12.28 4:30 PM (223.62.xxx.74)축하드려요.앞으로도 좋은일만 생기길 기도합니다
26. 가람
'22.12.28 5:33 PM (1.237.xxx.200)축하드립니다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