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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게와서 '여긴 손님없어서좋다' 이런말 왜하나요?

... 조회수 : 7,238
작성일 : 2022-12-28 00:21:59
특히 노인네들이 저런말 잘 하는데요

가게 들어오자마자 묻지도 않았는데 먼저 대뜸 이럽니다.

''여긴 손님없어서 조용해서 좋다''
''옆가게 가니까 한참 기다려야된대서 기다리기싫어서 왔다''

치매인가요? 묻지도 않았는데 들어오자마자 초면에 저런말을 왜하는걸까요?

저는 저말 듣는순간 딱 진상으로 생각하는데요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IP : 49.171.xxx.4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28 12:23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필터기능이 퇴화

  • 2. 주인
    '22.12.28 12:23 AM (223.38.xxx.200)

    듣는데서 저런말 하는건
    극도로 자기생각만 하는 이기심과
    뇌를 거치지 않고 바로 입으로 튀어나오는
    무지와 노화겠죠.
    가게가 넓어서 좋네, 여유있어서 좋다.이런말도 있는데..

  • 3. ㅇㅇ
    '22.12.28 12:24 AM (121.190.xxx.178)

    진상까지는 아니고 남 눈치안보고 그냥 나오는대로 얘기하는거죠
    노인들 저런 사람 좀 있더라구요
    뭐라하니 내가 왜 하고싶은 말도 맘대로 못하냐고ㅜㅜ

  • 4. ...
    '22.12.28 12:24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왈 노인네들은 양기가 입으로만 뻗쳐서 할말 못할 말 못가리니 노인네들이 하는 말에 상처받지 말라. 원글님 케이스가 딱 그 경우.노인네들은 듣는 상대방은 신경도 안 써요.

  • 5. 그러니까
    '22.12.28 12:25 AM (125.138.xxx.11) - 삭제된댓글

    한가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말이 왜 싫습니까? 장사안되는거 싸가지없게 면전에다 내지르냐고 치매냐 욕하는거잖아요?
    그냥 장사안돼서 화가난다, 불안하다, 걱정이다, 내가게도 북적이고싶다, 솔직하면 되지, 그나마 와준 손님한테 투사하고 있네요??

  • 6. ???
    '22.12.28 12:27 AM (61.85.xxx.94)

    손님한테 치매다 진상이다 이런 막말하는 가게는 안가고 싶어요

  • 7. 에혀
    '22.12.28 12:28 AM (121.181.xxx.236)

    가게 주인이 그런 심보니 장사가 되겠어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우리 가게 찾아 준 손님인데 감사하다고 생각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 8. 시아버지
    '22.12.28 12:30 AM (221.165.xxx.250)

    울 시부가 그래요 자기도 자영업했으면서 먼저 기꺾어야된다고생각하는지
    대게집에가서 대게들이 와이리 잘노
    대게들이 좀 상태가 안좋아빈다
    이렇게 시작하더군요
    저만 기절할 노릇이예요

  • 9. ...
    '22.12.28 12:30 AM (49.171.xxx.42)

    22.12.28 12:25 AM (125.138.xxx.11)
    한가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말이 왜 싫습니까? 장사안되는거 싸가지없게 면전에다 내지르냐고 치매냐 욕하는거잖아요?
    그냥 장사안돼서 화가난다, 불안하다, 걱정이다, 내가게도 북적이고싶다, 솔직하면 되지, 그나마 와준 손님한테 투사하고 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인이 저런말 하고다니는 노인인가보네요
    그말이 왜 실례인지 모른다면 사회성 부족하거나 치매거나 둘중 하나입니다.

    난독증 있어요? 면전에 대고 치매라고 누가말했다고 그래요?

  • 10. ...
    '22.12.28 12:31 AM (122.34.xxx.79)

    아..그래요?ㅜㅜ
    저도 북적이는 곳 너무 싫어해서 손님 없는 곳 좋아하는데..
    그런 가게 들어가면 "사람 없어서 넘 좋다~~" 말이 절로 튀어나와요 물론 그 가게 직원들한테 한 적은 없지만 일행이랑.. 그러지요..
    그게 때론 가게 직원 귀에 들어갈 때도... 있겠죠? 그럼 저 첨부터 진상이라고 박히고 시작인건가요..ㅜㅜ
    노인이 될수록 이렇게 속얘기를 드러내놓고 할테죠..?

  • 11. ...
    '22.12.28 12:35 AM (49.171.xxx.42)

    일행들끼리 사담나누는건 귀담아 듣지도 않을뿐더러 우연히 들려도 아무렇지 않습니다.
    없는데선 나랏님 욕도 하는데요.

    근데 본문에 쓴 경우는 제가 점주인걸 알고는 일부러 저에게 말을 하는겁니다.

  • 12. ...
    '22.12.28 12:38 AM (125.138.xxx.11) - 삭제된댓글

    그말이 왜 실례인지 모른다면 사회성 부족하거나 치매거나 둘중 하나입니다>>>장사하신다면서요, 손님이잖아요. 그나마 매상 누가 올려준건가요?
    난독증 있어요? 면전에 대고 치매라고 누가말했다고 그래요>>>>>그사람들이 당신 면전에 대고 그런다고 지금 화내는거네, 라고 쓴거에요. 화나서 잘 안읽히시는건 알겠습니다

  • 13. ...
    '22.12.28 12:39 AM (49.171.xxx.42)

    심보..감사하라...ㅎㅎ

    돈을 내는 고오객님은 막말을 해도 괜찮은 존재이시며
    욕을할지언정 발걸음 해주신걸 고마워하라는거네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안타깝습니다만 그렇게 못벌지는 않는데요, 정곡을 찔려서 싫은게 아니라 할말 못할말 못가리는 무례함이 너무 싫어요. 노인들 특유의.

  • 14. ㅡㅡㅡ
    '22.12.28 12:39 AM (58.148.xxx.3)

    원글님이 본인 입장에만 너무 몰입된거죠.
    손님이 바글대지 않아서 한적해서 좋다는 말이 꼭 주인 염장지르려고 한말이겠습니까. 박리다매하는 가게가 아니라 적절한 서비스에 적절한 규모의 손님만 받는곳이 쾌적하기도 한데 그리 말하면 진상인건가요?
    사람 다 자기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게 되고 님이 생각하는 그런 방식으로 다른 사람도 똑같이 생각할거란 오해에서 이런 자기중심적 과몰입이 생겨나는거죠.

  • 15. 치매
    '22.12.28 12:40 AM (220.117.xxx.61)

    치매거나
    자기가 갑이라고 생각거나 둘중 하나요

  • 16.
    '22.12.28 12:41 AM (123.213.xxx.157)

    나이드신분들..그냥 진짜 생각없이 하는말이 대부분이에요..
    의미두지 마세요.

  • 17. ...
    '22.12.28 12:42 AM (119.193.xxx.136) - 삭제된댓글

    티비 자주 나오던 셰프가 그랬잖아요 자기도 사람이라 잘해주고 싶은 손님 맘이 가는 손님 따로 있다고
    자기가 당해보지 않아 모르는 거죠
    여기 댓글에도 왔네요 왜 그런 말 하며 안되냐고 버럭버럭

  • 18. ...
    '22.12.28 12:43 AM (119.193.xxx.136)

    티비 자주 나오던 셰프가 그랬잖아요 자기도 사람이라 잘해주고 싶은 손님 맘이 가는 손님 따로 있다고
    자기가 당해보지 않아 모르는 거죠
    여기 댓글에도 왔네요 왜 그런 말 하면 안되냐고 버럭버럭

  • 19. 나이많은
    '22.12.28 12:45 AM (61.105.xxx.11)

    어르신들이 필터없이
    주로 그러시는듯

  • 20. ...
    '22.12.28 12:45 AM (49.171.xxx.42)

    의도하지 않은 무례는 무례가 아닌건가요?
    손님인 내가 기다리지 않아서 좋다 라는 뜻인건 알겠는데
    속으로 생각하면 될일입니다.
    들어오자마자 카운터에서 점주 붙잡고 눈마주보고 꼭 해줘야 할 말은 아닌거죠.

  • 21. ....
    '22.12.28 12:48 AM (211.234.xxx.16)

    노인네들 주책없어서 하는 말이지 일부러 염장 지르려는 맘은 아닐거에요 아 그러게요 손님 없는데 오셨으니까 매상 많이 올려주세요 그러고 같이 주책 부려 보세요 뜨끔하게

  • 22. 이상한
    '22.12.28 12:48 AM (223.38.xxx.212)

    댓글들이 많네요.
    비매너,몰상식,진상.치매증상 맞구만
    뭘 또 감사하래요?
    아직도 손님은 왕이라는 구시대적 사고방식 가진
    사람들이 정말 있네요.
    요새 어디가서 그랬다간 잘못하면 뺨맞거나 내쫒겨요.
    사람이 늙으나 젊으나 기본적인 예의라는게 있어야지.
    누가 당신집에 들어오면서 좁아서 좋다느니
    누추해서 마음이 편하고 만만하다 지껄이면 기분좋아요?
    상식도 가르쳐야하는 사람 보면 참 답답..해요.

  • 23. 그게
    '22.12.28 1:00 AM (175.193.xxx.50)

    나이를 먹을수록 남의 도움없이는 생활이 힘들어지는데
    일일히 미안해하고 부끄러워하면 자신이 힘드니까
    본능적으로 '치'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염치, 수치 이런 것들이요.
    마치 아이처럼요.
    내가 우선이 되어 남을 고려하지 '못하게' 되는 거죠.
    너무 속상해마셔요.

  • 24. ㅇㅇ
    '22.12.28 1:31 AM (58.234.xxx.21)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해서 그런거겠죠
    자기는 쾌적하게 이용해서 좋을수는 있지만
    듣는 주인 생각은 못하는

  • 25. ..
    '22.12.28 1:48 AM (112.150.xxx.19)

    왜 장사는 시작하셔서 스트레스 받으세요.
    이꼴저꼴 모두 봐 넘겨야 하는게 장사입니다.
    그렇게 실없는 말들까지 옳고그름 따지려면 다른 직업을 택하셨어야죠.

  • 26. ...
    '22.12.28 1:50 AM (221.150.xxx.30)

    온라인도 이 ㅈㅣ경인데 오프에선 오죽 할꺼나

  • 27.
    '22.12.28 2:21 AM (116.37.xxx.63)

    필터링의 퇴화,
    공감합니다.
    근데 그건
    남녀노소가 따로 없어요.
    타인에 대한 배려,공감보다는
    이기적이고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못됨이
    불쑥불쑥.
    되도않는 곳에서 다른곳에서 대접받지못함을 풀듯
    갑질하는 찌질함의 극치까지.
    요즘 다 살기팍팍해진 건지
    민심 수준이 떨어진건지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원글님,힘내소~~

  • 28. ...
    '22.12.28 3:03 AM (118.37.xxx.38)

    매장을 운영하다보면 붐빌 때도 있고
    갑자기 손님이 뚝 끊겨서 조용할 때도 있어요.
    그 순간은 저도 좋던데요?
    한바탕 회오리 치다 찾아온 조용함.
    계속 파리 날리면 조용해서 좋다는 말에 염장 질리는지 몰라도
    장사란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고
    한숨 돌릴 시간도 있어야죠.

  • 29. ㅇㅇ
    '22.12.28 3:46 AM (116.37.xxx.182)

    그냥 진상이에요ㅡ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줄 모릅니다.

    알면 진상 아니에요.

  • 30. ...
    '22.12.28 5:46 AM (210.113.xxx.47)

    당신가게에 사람이 없는 이유에요.

    노인들이 저말 했을때 바로 정색했죠?

    저는 사람이 없는 가게 가지도 않지만

    저런 말 듣기 싫음 가게 하지 마세요.

  • 31. 그럴때는
    '22.12.28 7:40 AM (61.254.xxx.115)

    저는 손님 좀 많아졌음 좋겠는데요 하고 면전에 웃는얼굴로 말하세요 웃는얼굴에.침못뱉어요 글고 님은 화가 좀 많으신것 같네요 장사하시려면 마음더 비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그사람들은 진짜 한산하고 좋아서 별생각없이 말한거니 님도 그냥 흘려들으시던 웃으면서 대꾸해주심 되요 필터가 없는 사람이 뭐 한둘인가요? 일일이 열내면 나만 손해임

  • 32. 저희
    '22.12.28 7:53 A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가게에도 그런얘기하는 사람 종종 있어요
    저희도 직원들이나 사장님이나 그런말엔 별로 대꾸 안해요
    가끔 사장님만 아 그래요? 정도 ㅋㅋ
    직원들은 아예 아무말 안함
    어쩌란 건지

  • 33. 보통
    '22.12.28 8:04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저 말이 괜찮다는 사람이 더 이상함.
    젊은 사람 진상 있을 수 있는데
    보통 헛소리 잘 안해요.
    필요없는 말은 도대체 왜 거는 거예요?
    장사하는 사람도 쓸데없는 말 거는거
    싫어하는 손님도 참 많아요.

  • 34. 보통
    '22.12.28 8:05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저 말이 괜찮다는 사람이 더 이상함.
    젊은 사람 진상 있을 수 있는데
    보통 헛소리 잘 안해요.
    필요없는 말은 도대체 왜 거는 거예요?
    장사하는 사람도 쓸데없는 말 거는거
    싫어하는 손님도 참 많아요.
    택시타면 할아버지기사님이 정치 이야기
    시작하면 좋나요?

  • 35. 본인이
    '22.12.28 8:07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저 말이 괜찮다는 사람이 더 이상함.
    젊은 사람 진상 있을 수 있는데
    보통 헛소리 잘 안해요.
    필요없는 말은 도대체 왜 거는 거예요?
    장사하는 사람도 쓸데없는 말 거는거
    싫어하는 손님도 참 많아요.
    택시타면 할아버지기사님이 정치 이야기
    시작하면 좋나요?
    말조심을 못하는 거 치매직전이란 이야기

  • 36. 더 웃긴건
    '22.12.28 8:07 AM (121.133.xxx.137)

    식사시가 한잠 지나서 들어오면서
    여긴 왜이리 손님이 없어? ㅎㅎㅎㅎ
    점심시간 내 정신없다가 막 다 정리했는데 ㅋ
    그냥 웃고 말아요 안그럼 암걸려요 ㅎㅎㅎ

  • 37. 장사안함
    '22.12.28 8:10 AM (124.5.xxx.96) - 삭제된댓글

    말이 괜찮다는 사람이 더 이상함.
    젊은 사람 진상 있을 수 있는데
    보통 헛소리 잘 안하던데요.
    젊은 사람 많은 가게서 저런 소리 못들었어요.
    필요없는 말은 도대체 왜 거는 거예요?
    장사하는 사람도 쓸데없는 말 거는거
    싫어하는 손님도 참 많아요. 단골 아는척도 부담스러워하고
    택시타면 할아버지기사님이 정치 이야기
    시작하면 좋나요?
    말조심을 못하는 거 치매직전이란 이야기

  • 38. 장사안함
    '22.12.28 8:12 AM (124.5.xxx.96)

    저말이 괜찮다는 사람이 더 이상함.
    젊은 사람 진상 있을 수 있는데
    보통 헛소리 잘 안하던데요.
    젊은 사람 많은 가게서 저런 소리 못들었어요.
    필요없는 말은 도대체 왜 거는 거예요?
    장사하는 사람도 쓸데없는 말 거는거
    싫어하는 손님도 참 많아요.
    단골 아는척도 부담스러워하고
    물건살 때 점원 따라다니는 거 싫음
    택시타면 할아버지기사님이 정치 이야기
    시작하면 좋나요?
    말조심을 못하는 거 치매직전이란 이야기

  • 39. 그냥
    '22.12.28 8:26 AM (114.201.xxx.27)

    토닥토닥...
    생각없는 사람,어이없는 사람들,참많죠.
    아니 단순하고 모자래서 그래요.

  • 40. 노인들이
    '22.12.28 8:31 AM (112.162.xxx.137)

    저래요. 저희도 코로나때 사람 없을때 노인들 들어오면서 사람없네 없네 ? 없어 항상 그말하고 들어왔어요.

  • 41. ㅇㅇㅇ
    '22.12.28 9:30 AM (98.225.xxx.50)

    다른 커뮤에서 읽은건데
    카페에 자리가 없어서 테이크아웃만 된다고 해도 아느 할머니가 굳이 먹고 가겠다며 계산대 옆에 기대고 서서 먹다가
    디저트 사러 오는 사람들한테 다 저녁에 이런거 먹으면 병 생긴다고 한마디씩 하더래요.
    정말 노인네들 왜 그런지.

  • 42. 노인들이
    '22.12.28 9:32 AM (121.162.xxx.174)

    더 많을지 몰라도
    이기적이고 이기적임을 드러내는 말 툭툭 하는 건 나이와 상관없어요
    그래도 고마와하라니

    니가 을인데 뭐 어때
    딱 며느리 니가 을인데 어쩔거야 마인드네요

  • 43. ..
    '22.12.28 10:01 AM (61.77.xxx.136)

    그저 어딜가나 자나깨나 입조심.
    저도 친구랑 조용한카페 일부러 찾아다니는데 그 과정에서 야 여기사람없다 좋다좋다 이러면서 들어갔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주인얼굴보고 말하진않았지만..
    항상 입조심해야겠어요.

  • 44. 나이들수록
    '22.12.28 11:22 A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누구에게 단점지적당해서 혼나거나 창피당하는 일이 없어지기때문에
    눈치있게 센스있게 말 가려하는 능력도 점점 없어지는거죠 비단 이상황뿐아니라..
    스스로 의식해서 노력하지않으면 뒤에서 저어르신은 참 왜저런말을 한대....듣게되는거임

  • 45. 진상천국
    '22.12.28 11:23 AM (210.204.xxx.34)

    지금 대한민국은 진상들 천지예요
    원글님 탓 하는 댓글들 좀 보세요 ㅎ
    저런 무례와 비상식적 인간들도 편들어 주잖아요
    돈 내는 손님이면 예의와 교양따위 없어도 다 예~예~ 해줘야 하나요?
    천박한 생각이죠

  • 46. 나이들수록
    '22.12.28 11:28 AM (222.239.xxx.66)

    아랫사람이 많아지고 단점 지적당할일이 없기때문에
    눈치있게 센스있게 말 가려하는 능력도 점점 사라지는거죠 비단 이상황뿐아니라..
    스스로 의식해서 성찰하지않으면 뒤에서 저어르신은 참 왜저런말을 한대....소리듣게되는거임. 이미 그러건말건 말할건해야지 하는노인들도 많고

  • 47. .....
    '22.12.28 3:04 PM (110.13.xxx.200)

    속으로 생각하고 말것을 입밖으로 내뱉는 무지함과 필터기능 쇠퇴.
    젊은 애들중에도 많고
    눈치없고 자기생각이 전부 맞다라 생각하는 이과형 사람들에게도 찾아볼수 있어요.
    아는 동생 그따구로 말해서 언질한번 주고 못고치면 손절하려구요.
    은근 속긁고 화나게 하는 스타일.. ㅉㅉ

  • 48. 솔직히
    '22.12.28 3:45 PM (118.235.xxx.129)

    젊은 사람은 낯선사람한테는 덜 그래요.
    나이든 사람은 아무데서나 갑질
    갑도 아닌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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