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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줄이는 꿀팁 찾았어요!
1. ㅇㅇ
'22.12.27 10:54 PM (211.59.xxx.242)본체에도 온도조절기가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2. ㄹㄹㄹㄹ
'22.12.27 11:00 PM (125.178.xxx.53)2번 이해가..
창문열면 바로 보일러가 돌아간다는게..?
설정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돌아가지만
창닫으면 금방 설정온도로 올라가니 더이상
난방안되잖아요..?
타이머설정이라면 더더욱 그럴일이 없구요.3. ??
'22.12.27 11:09 PM (223.38.xxx.41) - 삭제된댓글겨울에 환기할 때 설정온도 확 낮춰놓고 하는데 그대로 두고
환기하신다고요? 그러니 계속 돌아가죠.
저희는 환기 후에도 시간차 두고 온도 올려요. 원래 집이
갖고 있던 온기 때문에 저절로 온도 올라가거든요. 그 뒤에
원하는 온도 설정.4. 난방열사
'22.12.27 11:11 PM (39.122.xxx.59)ㄹㄹㄹㄹ님
저희집은 실내온도센서가 민감한지 창문 열면 바로 돌아가더라고요
찬바람 스치면 바로 작동하는거 같았어요
타이머 기능은 없고요
한낮엔 보일러 안켜도 햇볕만으로 실내온도가 26-28도 되는데
이상태에서 보일러가 돌아가면 정말 찜질방같이 더워져요
집집마다 보일러와 난방 상태가 다를테니 참고만 하셔요5. 저희
'22.12.27 11:28 PM (119.196.xxx.139)저희도 주상복합이 아닌 일반 아파트라는 것만 빼고는 환경이 비슷한데
올 겨울 난방비 정말 두렵습니다. 인덕션이므로 취사는 안들고요.
안방만 덥게 하고 다른 방은 서늘하다면.. 분배기로 다른 방은 난방 잠가버리신 거예요?
저희도 옷방 같은데는 난방 할 필요 없을 거 같은데... 분배기로 잠궈야 하나 싶거든요.
근데 분배기는 어디 있는지....? ;; 첩첩산중.6. 잠그는게
'22.12.28 12:07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장기적으론, 보일러 관에 찌꺼기가 많이 낄 수 있고
찌꺼기 배출이 안되면 난방 효율도 나빠지고
보일러 고장도 더 잘난다고
잠가 놓지 말라고 하더군요7. ㅎㅎ
'22.12.28 12:09 AM (125.130.xxx.23)설명이 틀렸어요..하하
8. 난방열사
'22.12.28 12:11 AM (39.122.xxx.59)저희 님
저희집은 방마다 온도를 따로 세팅할수있게 되어있어요
온도조절기에 방1 방2 방3 방4 하는 식으로 되어서
거실과 애들방은 24도 안방은 26도 안쓰는방은 23도로 했어요
저는 안방 너무 더워서 다른방에서 자요 ㅎ9. 질문
'22.12.28 12:36 AM (211.114.xxx.102)낮에는 온수전용 으로 트시나요?
아님 계속 온도맞춰서 틀어놓나요?10. 공감
'22.12.28 1:00 AM (220.88.xxx.156)저의 집은 일인가구고 훨 작긴 하지만 보일러는 풀가동임에도 이번달 전기,가스비 적게 나와서 내눈을 의심했어요.
저도 원글님과 대략 같은 방법인데요.
덧붙이자면, 중요한건 낮에 햇빛 들어올때 최대한 커튼 젖혀 햇빛으로 집안을 따뜻하게 쬐도록 하고 난방은 최소화...17도 정도. 밤10시~자정 정도만 20도로 높여요. 이 정도만으로도 더워요. 집안에서 갑갑해서 옷입고 입지 못해서 나시 T와 반바지 입고 있어요.
(반면에 한여름엔 최대로 집안을 서늘하게 하기 위해 커튼 닫고 햇빛 차단하기)
원글님 말대로 더운물은 펄펄 끓을 이유가 없으니 (왜 진작에 물온도를 조정해 놓치 못했는지!) 목욕하기에 알맞은 따뜻한 온도로...몇도더라? 암튼 확 낮췄어요.
근데 전 환기시킬때 난방 온도는 17도로 낮춰요.11. 영통
'22.12.28 1:18 AM (124.50.xxx.206)가스비 절약법 정보 참고할게요. 선댓후독
12. .....
'22.12.28 1:20 AM (211.244.xxx.246)가스비 절약법 참고합니다
13. 감사합니다
'22.12.28 1:55 AM (125.129.xxx.163)본체에 난방수, 목욕수 온도 조절 할게요
제발 절약되었ㅇ.ㅕㄴ 좋겠어요14. 낮에
'22.12.28 2:38 AM (175.223.xxx.246)환기시킬때 대부분 난방온도 낮추지 않나요?
훨씬 더 추운 밤에 환기를 시킨다는게 좀 안맞는 것 같은데요15. ....
'22.12.28 7:00 AM (114.206.xxx.192)가스비 절약법 참고합니다
16. ...
'22.12.28 7:58 AM (211.244.xxx.246)보일러본체에 온수조절하는 버튼이 있나요?
보일러 표면에 조절기능 달린게 아무것도 없는데..
보일러 연결 배관쪽으로 조절하는 건가요?17. ㄹㄹㄹㄹ
'22.12.28 8:27 AM (125.178.xxx.53)20도에 나시티와 반바지를 입을 체질이면 난방비 걱정이 없겠네요.
18. ㄹㄹㄹㄹ
'22.12.28 8:29 AM (125.178.xxx.53)그러니까요. 왜 밤에 환기를하는지가 상식적이지가 많네요
낮에 난방을 잠시끄고 환기하는게 낫지않나요?19. ......
'22.12.28 11:32 AM (121.125.xxx.26)저희도 온수온도랑 난방온도를 45정도해놓고 삽니다 예전에 60도로 맞추라고해서 아무생각없이 뜨거운물 틀어놓고 찬물로 다시 섞어 물 온도 맞추었는데 그럴필요가 없으니 좋네요.이런게 가스요금 많이 나간다고 as기사님이 알려주셨어요
20. 린나이 콘덴싱
'22.12.28 1:40 PM (125.129.xxx.163)보일러인데...본체에 온도조절기 없네요 ㅠㅜ
다른 건 있나요??21. 감사.
'22.12.28 5:09 PM (218.39.xxx.130)가스비 졀약 난방.. 고마워요.
22. 환기
'22.12.28 5:18 PM (118.46.xxx.14)왜 추운 저녁, 밤에 환가하냐고 하는데요.
저는 저녁밥 먹은 후엔 아무리 추워도 꼭 모든 창을 직접 열어서 환기를 해요.
안그러면 어디선가에서 반찬 냄새가 사라지지 않더라고요.23. 난방비
'22.12.28 5:28 PM (114.204.xxx.17)와 저녁에 환기하는 방법으로
저장합니다.24. 피오니
'22.12.28 5:35 PM (121.176.xxx.113)가스비 절약팁...저장합니다.
25. 저도
'22.12.28 5:41 PM (49.1.xxx.95)작년까지는 실내온도 25도 혹은 26도로 찜방 수준으로 하고 살았어요 추운거 너무 싫어서요
그런데 가스비 환경 생각해서 올해는 24도로만 맞춰놨어요
온도가 24도 미만으로 떨어지면 한 20분씩 돌아가는거 같은데요
문제는 24도 미만으로 잘 안떨어진다는거에요.
추운날은 괜찮은데 덜 추운날은 안떨어져요
바닥이 너무 차니까 안틀을수는 없고
그래서 온도를 25도로 올리지는 않고 집 전체 환기를 싹 해요. 그러면 금방 온도가 떨어져서 보일러가 돌아가네요26. ㅇㅇ
'22.12.28 6:05 PM (175.194.xxx.220)평소에 낮엔 온수전용으로 샤워할땐 55도, 설거지는 45도, 잘때 외출설정으로 4시간에 한번씩만 돌립니다 대신 내복은 필수고요 자기전엔 낡은 무스탕입고 티비보고 잘때는 극세사잠옷에 극세사담요+이불 동시에 덮어줍니다 집이 52평이라 이렇게라도 해야 가스비 10만원 이하로 쓸수있어요ㅋㅋㅋ
27. ㅁㅁ
'22.12.28 6:5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내가 가장 웃기는예가
집 6ㅡ70평이라 자랑하며 가스비 아끼려
침대위에 웅크리고 앉아 이불뒤집어 쓰고있던
어떤 인물있었는데
ㅎㅎ댓글에도 그런 인물 출현이네요28. ..
'22.12.28 7:19 PM (175.114.xxx.222)나이들수록 추운게 끔찍하게 싫어
올겨울은 보일러 온도 더높게 해놓으면서도
가스비올라 얼마나 나올지 무서운데
원글님 방법대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29. ..
'22.12.28 7:49 PM (14.35.xxx.232) - 삭제된댓글예전엔 온수온도 50도인데도 뜨거워서 냉수쪽으로 돌려서 썼는데
냉수 섞어 쓰는 것보다 온수 온도 낮추고 제일 뜨겁게 써야 가스비 절약이 된다고 하네요
온수 40~45도에도 샤워핢만 해요 온수 온도 높아지면 몸도 머리도 가려워요30. 183.96님
'22.12.28 8:14 PM (175.194.xxx.220)침대위에 웅크리고 있지 않아요 30년된 무스탕 걸치고 티비보다가 한시간에 한번은 일어나서 핸드폰들고 집안 돌아다니면서 캐시워크 만보기 채워가지고 치킨도 시켜먹죠
31. ㅇㅇ
'22.12.28 8:22 PM (175.194.xxx.220) - 삭제된댓글이참에 얘기하는데 이제 모피는 밖에 안입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으니 집안에서라도 입으세요 패딩처럼 바스락거리지도 않아서 공부하거나 티비볼때 담요처럼 걸치기 참 좋아요
32. ㅇㅇ
'22.12.28 8:23 PM (175.194.xxx.220)이참에 얘기하는데 이제 모피는 밖에 안입고 다니는 시대가 되었으니 옛날에 입던 모피제품있으면 집안에서라도 입으세요 패딩처럼 바스락거리지도 않아서 공부하거나 티비볼때 담요처럼 걸치기 참 좋아요
33. 난방열사
'22.12.28 9:00 PM (39.122.xxx.59)베스트에 올라갔네요 ^^;;
보일러 기종이 달라서 난방수 온도가 조절 안되는건 어쩔수 없을거 같고요 저희집은 린나이 (콘덴싱 아님) 2017년에 설치했어요 보일러 본체 아래 디지털 패널이 따로 붙어 있는 모양으로 생겼어요.
저녁에 환기하는거에 의문인 분들께 설명드리자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저희집 실내온도 조절기는 방마다 모두 따로 설정하게 되어있고 온도감지 센서가 무지 예민해요
환기할때 설정온도를 낮추면 되잖냐 하시는데 저희는 방과 거실 5-6개 설정을 다 바꿔야하니 여간 성가시지 않고요, 보일러 끄고 환기하고 한시간쯤 있다가 다시 켜도 온도가 내려간걸 예민하게 감지하고 팽팽 돌아서 실내가 과도하게 더워져요
그러니 저희 환경에서는 낮에는 보일러가 켜지지 않게 하고 저녁때 보일러야 돌아라 싶을때 환기를 해주면 일석이조가 된다는 것이에요.
저는 처음에 난방수 온도를 낮췄던게, 보일러가 자꾸 멈추고 재시동을 걸어야하는 일이 종종 생겼는데 집 크기에 비해서 보일러 용량이 작아서 무리가 되고 잔고장이 있을수 있다는 수리기사 아저씨 말씀을 듣고, 그분은 보일러를 용량 큰걸로 교체하라는 의견이었지만, 이전에 살던 집주인이 교체한지 1년밖에 안된 보일러를 또 뜯고 새로 바꾸는게 싫어서 좀 춥더라도 보일러에 부담을 줄여주자는 생각으로 난방수 온도를 낮췄는데 그게 의외로 좋은 효과를 거둔 거였어요
보일러 돌아가는 시간이 길어지지만 약하게 오래 난방하는 원리일거 같고요 보일러 기종이나 집 상태에 따라 여러가지 차이가 있을테니 참고해서 한번 시도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난방비 많이 아끼시면 좋겠어요 ^^34. ㄹㄹㄹㄹ
'22.12.30 10:10 AM (125.178.xxx.53)보일러가 희한하네요
설정한 온도까지만 가고 멈추지않으면 보일러에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35. 저장해요
'23.1.18 10:29 AM (183.97.xxx.120)가스비 절약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