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일해서 부장급이 되어서 그런건지
팀장님(실무자)은 면접보시고 마음에 들어하시는데, 임원진들이 결재 결정을 안내리시네요
연봉이 높은게 마음에 안드는건지,, 아님 제가 추천해서 못마땅한건지..(이 생각까지는 처음부터 하지 않았는데
왜이리 결제가 안떨어지나 하고 오만 생각 다하다가 .. )
직장인도 몸값이 높아지면 이직하기가 쉽지 않은가봅니다.. 능력이 좋아도
회사에서는 싼값으로 능력있는 사람을 부리고 싶겠지만.. 씁쓸하네요
나이는 어찌 되나요
많으면 부담스러워하더라고요
많이 줄것도 아니면서
저도 37살에 이직이 제일 힘들었어요.
연봉 협상이 쉽지 않거든요.
결국 제대로 된 회사는 헤드헌터 통해서 구하게 되었네요
년차되는 팀장급 이상은 소개도 어렵고 해주는게
아닌것 같아요
저도 37살에 이직이 제일 힘들었어요.
연봉 협상이 쉽지 않거든요.
결국 제대로 된 회사는 헤드헌터 통해서 구하게 되었네요
년차되는 팀장급 이상은 소개도 어렵고 해주는게
아닌 것 같아요. 그런식 요청 회사는 90퍼가 싼값?에 쓰고싶어 알음알음 찾는거 잖아요. 회사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