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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수라도 잘 안 늙네요

ㅇㅇ 조회수 : 2,499
작성일 : 2022-12-27 16:18:18
링크는 없고요 ;;
오늘 식당에 갔는데
티비 조선이 틀어쳐 있더라구요
정수라가 나와 노래를 부르는데
진짜 안늙네요 아니 곱게 늙은건가?
궁금해서 찿아보니 63년생 이라는데 올해 60?
예전에 젊을때 긴 생머리 때보다 지금 숏컷이 더 세련되고 어울리는거 같아요
시술이야 당연히 하겠지만
이길여씨도 그렇고 참 자연스러운게.. 물론 이길여씨 못 따라가겠지만 ㅋ
연예인들 시술 티나고 부자연스럽든데
타고난 유전자가 부럽네요
IP : 58.234.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27 4:20 PM (223.62.xxx.3)

    최근은 안봤지만 한 5년 전에 콘서트7080 보다가 정수라 보고 충격. 너무 멋있어져서
    몸은 건강하고 탄탄한 근육질에 얼굴은 더 세련되지고 노래도 여전히 잘부르고.
    나이먹을수록 피는 스타일인가 싶어요.

  • 2. ..
    '22.12.27 4:23 PM (223.62.xxx.114)

    스타일.노래 다 좋음.힘이있어요

  • 3. 원글
    '22.12.27 4:24 PM (58.234.xxx.21)

    마자요
    진짜 멋있고 스타일도 세련된 느낌이더라구요
    그냥 시술로 땡긴 느낌이 아니고
    건강하게 젊고 생기 있는 느낌
    주현미도 나이들수록 이뻐지던데 ..
    나이 드는것도 이젠 케바케인듯 ㅋ

  • 4. 정수라는
    '22.12.27 4:38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이혼하더니 더 좋아보여요.
    이혼때 놀랐는데..
    그전에 남편이 집안일 하나도 안하게
    한다고 들었는데
    이혼해서 놀랐어요

  • 5. 원래도
    '22.12.27 5:07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이목구비는 단정하니 뭐 하나 모난데 없이 이뻣어요 다리도 이뻤고.

    당시 키가 크고 덩치가 있는편에 유독 상비체질 얼굴살이 많은 형이라 실력 인성에 비해 과하게 놀림 받아 불운했던듯..
    말년에 잘되서 제가 다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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