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21227125408371
“권진영 대표, 이선희·이선희 딸에게 약 30억원 주식 증여"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소속사였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연예활동 수익 배분 문제를 두고 공방을 벌이는 가운데, 이승기의 스승이자 선배인 가수 이선희 측이 이번 논란에 침묵하는 이유가 소속사 대표로부터 수십억 원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지난 26일 ‘이선희가 제자 이승기에게 끝까지 침묵했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어 지난해 12월 권 대표가 후크엔터테인먼트 주식 100%를 초록뱀미디어에 약 440억원에 양도하면서 이 중 167억원에 달하는 본인 지분의 38% 주식을 소속사 연예인과 임직원에게 무상 증여했는데, 이 중 25억9600만원 상당 지분 5.9%를 이선희에게 줬다고 이진호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