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12.27 12:53 PM
(119.194.xxx.143)
그 정도 플라스틱이면 씻을때 너무나도 잘 보이지 않나요?
2. 실망
'22.12.27 12:54 PM
(211.36.xxx.57)
그게 투명한 색이라. 채소안에 섞여있으니 전혀 안보이더라구요.
3. 나는나
'22.12.27 12:56 PM
(39.118.xxx.220)
혹시 채소 담겨있던 케이스 깨진 조각은 아닌가요?
4. ᆢ
'22.12.27 12:59 PM
(106.101.xxx.137)
삼키면 알았겠죠 예민하신듯
내시경받는게 몸이 더 상하겠어요
채소는 꼭 물받아놓고 씻고 그다음 흐르는 물로 헹구세요
5. 실망
'22.12.27 1:00 PM
(211.36.xxx.89)
처음엔 채소 담겨있던 케이스가 깨진 건 줄 알고,
케이스를 살펴봤는데, 케이스는 멀쩡하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이런 상황이 납득이 가질 않아요.
재질은 케이스랑 똑같은 투명하고 딱딱한 플라스틱이고
양끝이 송곳처럼 아주 날카로워요.
6. 컬리도 참..
'22.12.27 1:00 PM
(58.228.xxx.108)
난감하겠네요
증거가 없으니.
7. ㅇㅇ
'22.12.27 1:00 PM
(218.52.xxx.251)
무농약 유기농 채소들을 더 잘 세척해야 한다네요. 세균 번식 때문에...
저도 케이스 조각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8. 죄송
'22.12.27 1:02 PM
(175.223.xxx.75)
무농약 채소가 씻어먹지 않아도 되는
밀봉 밀키트도 아니고
이물질이 전혀 들어가면 안되는
공산품도 아닌데 그게 판매자의 책임인가요?
9. 음
'22.12.27 1:02 PM
(39.120.xxx.191)
모르고 삼킬 정도면 몸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별 문제 없지 않을까요? 걱정이 병을 만든다고.. 지금 원글님 마음이라면 플라스틱 안 먹었더라도 병 생기겠는걸요
10. ....
'22.12.27 1:03 PM
(211.201.xxx.234)
안씻고 먹어요? 같은 상에 앉았던 가족들 건강검사. 심리상담까지 받지 그래요
건수걸렸고 님은 돈보상을 받아야 낳을 병이니 계속 뻐대세요
11. 양쪽
'22.12.27 1:03 PM
(183.98.xxx.31)
모두 난감하겠어요. 보통 씻을때, 씻은후 물기 털때, 야채 들어올려 입으로 이동할때 등등 발견이 되는데..
입안에 들어가서 씹을때 발견된거네요.
12. 실망
'22.12.27 1:04 PM
(211.36.xxx.89)
네... 백프로 케이스 조각인듯 해요.
제가 봐도 한 눈에 같은 재질임을 알 수 있어요.
일부러 바쁜아침에 간단히 씻어서 먹고 나가려고
무농약을 산건데... 앞으론 굳이 무농약을 살 필요가 없겠어요.
다른 분들도 야채씻을때 하나하나 자세히 살피면서 씻어서 드세요. 특히 채소가 뭉텅이로 케이스에 들어있는 경우.
특별히 더 조심하세요..
13. ....
'22.12.27 1:06 PM
(211.201.xxx.234)
남한테 조언말고 님 눈이나 뜨고 깨끗이 헹궈 드세요
14. 음
'22.12.27 1:07 PM
(222.101.xxx.249)
그런데 추운 겨울이라 케이스가 깨져들어갔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그건 업체잘못으로 보긴 어렵고요.
그리고 저는 텃밭채소 농약없이 길러먹는 사람입니다만, 채소들 깨끗히 씻어드셔야 해요.......
15. 예민
'22.12.27 1:08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덜 씻어도 되는게 무농약은 아니예요.
글 보니 더 꼼꼼하게 봐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요.
예민하신 분 같은데 삼겼으면 이물감 느껴졌을 겁니다.
며칠 씩이나 잠도 못 자가 대장내시경까지 생각할 정도로
이게 그럴 일인가 싶어요.
제 기준에서는 아주아주 많이 예민하세요.
16. ㅇㅇ
'22.12.27 1:08 PM
(61.101.xxx.136)
그런걸로 내시경까지 받으시다니 엄청 예민하긴 하시네요 전 예전에 호텔 조식에서 유리컵에 오렌지주스 따라 마셨는데 유리 조각이 나왔어요 컵 옮기면서 충격이 있었는지 작은 유리조각이 떨어져있었나 보더라구요. 제 입안에서 발견해서 다행이다. 아이들이나 다른사람들이 모르고 삼켰으면 큰일날뻔 했다 생각했고..직원 불러서 이런 일 있으니 앞으로 더 신경쓰셔야겠다..얘기하고 끝이었어요. 먹고 탈난거 아니면 뭐 앞으로 조심하는게 좋겠다 얘기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17. ..
'22.12.27 1:09 PM
(106.101.xxx.183)
모르고 삼킬 정도면 몸에 들어갔다 하더라도 별 문제 없지 않을까요? 22
18. 실망
'22.12.27 1:13 PM
(211.36.xxx.89)
제가 화가 난 이유는
죄송하다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재발방지에 노력하겠다 하는 상식적인 말을 원했던건데
다짜고짜 환불 얘기부터 하고,자기네는 책임없다는 이야기.
플라스틱은 규정상 이물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말하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깟 채소값 몇천원이야, 환불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인 돈인데, 이런일이 발생했을 때 책임을 회피하고 사과조차 안하려는 태도는 상당히 불쾌하게 느껴집니다.
19. 2222
'22.12.27 1:13 PM
(58.228.xxx.108)
건수걸렸고 님은 돈보상을 받아야 낳을 병이니 계속 뻐대세요
내시경 두 건 비용도 청구하셔야죠
물변 비용도 청구하시고
정신적 손해배상도 청구하시고
20. 실망
'22.12.27 1:16 PM
(211.36.xxx.89)
211.201.xxx.234
58.228.xxx.108
똑같은 일 그대로 겪어보기를 바랍니다
21. ..
'22.12.27 1:28 PM
(117.111.xxx.145)
무농약이 덜 씻어도 되는 건 아니예요
눈에 안띄는 각종 기생충 알 벌레들 여러번 씻어야해요 채소
22. 그리고
'22.12.27 1:30 PM
(106.102.xxx.162)
211.201.xxx.234
58.228.xxx.108
허위사실 유포하고 있으시네요.
업체측에 내시경 비용청구한적도 없고
채소값 환불해준다는 것도 거절한 사람입니다.
사실여부도 알지 못하면서 보상이나 받으려는 파렴치한으로 모는것은
명예훼손에 해당합니다.
23. ㅇㅇ
'22.12.27 1:33 PM
(218.52.xxx.251)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그만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마음 푸세요.
마켓컬리 대응이 미흡했네요.
24. ...
'22.12.27 2:26 PM
(116.39.xxx.171)
판매자 잘못이라기엔 좀...
포장업체에서 어쩌다 일어난 이물질 혼입인 거 같은데
아무리 잘 해도 어쩌다 그런 일 있겠죠.
아무튼 상담사가 포장시 더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부터 말하는 좋았을 것을 환불부터 제시해서 기분나쁘셨을 수는 있겠어요.
먹기 전 발견하셔서 다행인데 그정도 크기면
씻을 때에 발견되었을 크기 아닌지요.
그냥 통째 물에 한 번 넣었다 빼셨나봅니다.
그런데 무농약이라고 덜 씻어도 된다는 건 틀린 생각이죠.
저는 오히려 무농약이면 더 꼼꼼히 씻어요. 벌레나 알 먹을까봐
25. 아줌마
'22.12.27 3:13 PM
(27.163.xxx.60)
-
삭제된댓글
많이 예민싸시네요 위랑 대장 내시경까지는 심한것같으네요
씹다보면 아주 작은 거라도 절대 그냥 삼켜지지 않더라구요
예를들면 밥알속 작은 모래알도요
26. 음
'22.12.27 3:20 PM
(39.120.xxx.191)
회사에서 대응 매뉴얼이 있을 거에요
일단 죄송하다는 사과부터 하면 회사의 잘못을 인정하는 셈이 되고, 그러면 환불은 물론이고 내시경 비용에 정신적 피해 요구하는 사람도 있을 거에요
원글님은 사과가 듣고 싶으신 거겠지만, 뭐하나 꼬투리 잡으면 회사에 이것저것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으니...상담원이 맘대로 사과할 수도 없을 것 같아요
전, 야채가 얼어서 와서 몇 번 사진과 함께 상담원 상담 했는데 그때마다 미안하다고 하고, 필요해서 주문하셨을텐데 어쩌냐고..바로 환불해주긴 했어요
이물질 같은 경우엔 책임소재가 분명하지 않으니 바로 사과할 수는 없었을 거에요. 감정적인 것과 별개로 법적인 문제가 그렇더라구요
잠시 미국에 산 적이 있었는데, 걔네들은 살짝만 스쳐도 쏘리 쏘리 잘만 하면서 정작 미안할 일은 쏘리를 안 하더라구요. 쏘리 하는 순간 자기 잘못 인정=법적인 책임이래요. 비슷한 맥락 아닐까요.
원글님도 경제적 보상 원하는 거 아님 그만 잊어버리시고 다음부터는 깨끗하게 씻어드심이... 스트레스가 더 안 좋아요
많이 예민하시고 조금의 손해도 못 참으시는 것 같아요
27. 무농약이면
'22.12.27 3:37 PM
(116.34.xxx.24)
그냥 헹구어서 먹는다는 발상이 신박하네요
컬리가 고생이 많아요
28. js
'22.12.27 8:29 PM
(61.4.xxx.26)
어휴....오프에서 만날까 두렵다 ㄷㄷ
29. ...
'22.12.27 8:36 PM
(175.223.xxx.169)
장내시경 할정도까진 아닌듯..
계속 신경쓰이면 설사약먹고 다 배출하면 될듯한데요.
입속 다친건 안타깝지만 예민한것도 맞아요..
30. 실망
'22.12.28 10:32 AM
(106.102.xxx.80)
61.4.xxx.26
나도 당신같이 공감능력 없고 비난질 좋아하는 인간
오프에서 만날까 짜증난다
똑같은 상황 겪어보고 통증 느껴보길 바란다
31. ..
'22.12.30 10:08 AM
(58.143.xxx.152)
진짜 이상한 댓글들 많네요.
원글님을 덮어놓고 어림짐작으로 비난하고
저런 사람들 진짜 오프에서 만날까 무섭네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