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민 조회수 : 878
작성일 : 2022-12-27 11:26:08

27세 딸이 식품연구원으로 1년째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어요

8개월만에 주임 승진 했구요

연봉은 4천이 쫌 안돼요

지금은 회사는 본사가 문래동인데 집에서 1시간10분 정도 걸려요

일은 잼 있구,잘 적응하며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만족하고 있어요

근데 회사가 본사랑 공장(경기도 마석) 합병을 한다네요

집에서 출퇴근이 힘들어서 자취를 해야 할것 같은데 ~~

딸은 일이 적성에 맞고, 계속 다니고 싶어하는데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아서요

친구 좋아하는 딸이 잘 적응 할까두 걱정이구요

자취방은 전세로 얻는다 해도 ,한달 100만원은 족히 지출이 될것 같은데요

취업이 힘든 시국에 그만 두기도 쉽지 않구요

어찌 해야 할까요?

현명한 조언 좀 주세요

IP : 183.96.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27 11:30 A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독립할 때가 된 거죠.
    본인이 벌어서 본인이 생활하는..

  • 2. 회사
    '22.12.27 11:32 AM (110.10.xxx.245)

    기숙사 있는지 알아보세요.

  • 3. ...
    '22.12.27 11:34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동료 여직원들과 아파트 얻어서 룸 쉐어 하면 비용 줄지 않을까요?

  • 4. ..
    '22.12.27 12:02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집에서 차 가지고 다니기는 너무 먼.거리인가요?

    저희 아들 경우는 집은 서울인데 회사는 경기도에요. 차를 가지고 다니면 한시간 내로 주파 가능한데
    대증교통으로는 두시간 가까이 걸려요.
    그래서 지금까지 회사 근처의 오피스텔로 나가살았는데 방세, 이런저런 용도로 한 달에
    얘 앞으로 100은 나갔어요.
    1월에는 신청했던 차가 나올거 같은데
    도로 집으로 불러들일까 생각중입니다
    기름값을 제가 내더라도 세이브 될게 많을거 같아서요.

    지금도 1시간10분 걸려 출근한다니
    차를 사주는것도 고려해보세요.

  • 5. 회사에서
    '22.12.27 12:14 PM (122.32.xxx.116)

    교통비나 주거비 안나오면 이직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댁이 어디신가요?
    자차 출퇴근 가능하면 그렇게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700 서경대 와 수원대 중 동일 전공, 통학거리 비슷하다면 11 2023/01/03 2,708
1420699 여행중인데 딸아이가 고양이 사진을. 5 냥이 2023/01/03 3,544
1420698 이 말 노엄 촘스키가 한 것 맞나요. 4 .. 2023/01/03 2,675
1420697 학교에서 일하는데 방학 때 점심 먹을곳이 없어요,뭐가 좋을까요.. 13 점심 2023/01/03 4,415
1420696 도브 센서티브 비누 그렇게 좋아요? 14 궁금 2023/01/03 7,344
1420695 세입자에게 하락한 전세금 돌려줄때 2 ㅇㅇ 2023/01/03 2,732
1420694 베트남 커피 중에서 맛있는 것을 추천해주세요 커피 2023/01/03 613
1420693 48살...애인 만들수 있을까요 23 요즘 2023/01/03 9,768
1420692 제일 재능 타는 수능과목이 13 ㅇㅇ 2023/01/03 3,417
1420691 양육기여도.. 2023/01/03 573
1420690 보리굴비 냄새가 너무 심해요 원래 이런가요 28 ㅇㅇㅇㅇ 2023/01/03 5,934
1420689 전장연 너무 합니다 48 2023/01/03 6,135
1420688 일산에서 다닐수 있는 재종학원 2 .. 2023/01/03 1,989
1420687 미분양 부동산을 정부에서 매입한다구요? 2 ㅇㅇㅇ 2023/01/03 1,443
1420686 임창정 아내는 연예인같네요 55 대댠해 2023/01/03 24,505
1420685 병동의 지속적인 폭언, 폭행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정말 속상.. 7 간호조무사 2023/01/03 2,748
1420684 나이들면 집주인이 집 안빌려준다는 말이 뭔가요? 35 .. 2023/01/03 9,111
1420683 꽃다발 가격이 ㅎㄷㄷ 57 .. 2023/01/03 13,008
1420682 금 팔까요? 5 2023/01/03 3,616
1420681 갑자기 현관비번 몰라서 전화온 엄마 6 A 2023/01/03 3,556
1420680 에어로빅 1일차 ㅎㅎ 7 2023/01/03 1,778
1420679 제가 아이한테 답답한거... 7 ... 2023/01/03 2,631
1420678 성유리는 20대에서 바로 40대로 세월 폭탄 맞았네요 19 ... 2023/01/03 32,481
1420677 집은 자식물려주고 싶지 않나요? 27 노후 2023/01/03 6,190
1420676 카톡 1:1 대화에서 나가기누르면요 ... 2 ㅇㄴ 2023/01/03 3,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