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에 다녀왔어요
방이동 먹자골목에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송리단길에는 무슨 인생네컷찍는 곳에도 엄청나게 줄을 서있더라구요
다음에 조금 한산할때 다시 가보고싶은데
송리단길 맛집 아시는 분 계실까요?
다운타우너 주변이 다 맛집이에요.
다운타우너 주변이 다 맛집이에요.
노티드 도넛, 단디 등
커피는 이월로스터리
오복수산 맛있어요. 신선한 숙성잘된 회. 카페는 팻어케익, 브런치까페 서정적살롱, 모터시티피자 등 기본은 해요. 중식당 일일향도 있던데 압구정 본점 직영이라면 맛있을거에요.
줄을 길게 선 집이 맛집이라고 농담삼아 이야기 하곤 해요. 테이블링 예약해도 어마무시한 대기즐인 곳은 실패가 없었고 줄을 피해 들어간 곳도 나쁘진 않았어요. 분위기가 좋아서.
다운타우너 버거도 맛나고 그 윗층 노티드에서 디저트도 나쁘지않고 그 주변에 국가별 맛집들이 있어요. 다만 가게들이 넓지않고 테이블 간격이 좁다는 점.
그래도먹고나서 석촌호수 걷기도 좋고
네이버 송리단 저 맛집만해도 꽤 뜨는데
원글님 손품 좀...
네이버 검색해서 뜨는 곳 말고 82에서 직접 가본 분들 추천 받고 싶으신 것 아닌가요?
진저베어…미트파이집은 늘 줄서더군요. 인스타에 나온집이라 함 가보려했더니…
그냥 한번은 가보고 또 갔다가 별루야하고왔네요
분위기도 그렇고 뭔가 휑한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