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바르는 트리트먼트 추천받아 샀는데요
추천 하신분 씻지 않는 트리트 먼트 첨 써봤을까요?
바르고 나니 뻐등뻐등 ㅜ
저같이 머리 상하고 숱많고 곱슬은 빗질도 안되네요
1. .....
'22.12.27 9:07 AM (223.62.xxx.249)그거 딱 봐도 광고였어요. 검색해도 블로거 협찬광고더만. 아주 뻔뻔하게 절대 광고 아니라고 팔짝뛰고. 티 나는데도. 요즘 광고충들 그런식으로 광고해요. 댓글 조직도 팀으로 돌아다니더만요.
2. 궁금
'22.12.27 9:10 AM (223.38.xxx.113)리본이던가요? 저 그거 샀는데 바르고 완전히 말리면 그래도 낫던데요 하지만 드라마틱하진 않더라는…
3. 에공
'22.12.27 9:12 AM (116.36.xxx.130)주말에 발라서 열모자 썼다가 씻으면 낫겠네요.
개인적으로 샴푸를 좀 좋은거로 바꾸면 머리결이 좋아져요.4. 벌써
'22.12.27 9:17 AM (223.62.xxx.115)원글님 같은 글 여러번 올라왔었어요
추천 받아 썼는데 머리 상할 정도로 별로라고.. 그래서 광고였음을 알았죠5. ..
'22.12.27 9:40 AM (61.78.xxx.139)광고쟁이들 진짜 짜증나요.
본문쓰고 다른 아듸로 댓글 쓰고..
요즘엔 광고지! 그러면 댓글로 막 화내더라구요.
이런 좋은 정보를 왜 못올리게 하냐며6. 여긴확인불가
'22.12.27 10:13 AM (58.225.xxx.20)네이버 카페들은 뭔가 찜찜하면
방문횟수, 작성글보면 대충알겠던데
여긴 알수가없으니..
저는 아모스 나이트크림 주황통에든거
쓰는데 괜찮아요.
뿌염을 자주하니 드라마틱한건 제품은
없었요.7. ..
'22.12.27 10:27 AM (117.111.xxx.145)저 그글 보고 샀는데요. 뻐덩거린다구요? 아베다 보다 나은데요 전
8. 어
'22.12.27 10:47 AM (14.35.xxx.48)저도 여기서 추천받아 샀는데 제꺼는 그 이름이랑은 좀 달랐던가. 여튼 검색했는데 파는 곳에서도 후기가 엄청나서 그냥 만원돈 하길래 샀거든요. 모레모.. 였나, 여튼, 저는 젖었을 때 조금 발라주고 드라이기로 말려주면 안 엉키고 좋아서 잘 샀다 싶었어요.
드라이기로 말리기 전에 쓸 거 사려고 했던 건데 영양 준다.. 그런개념보다는 머리 정전기 없애주고 상하는 거 방지, 정도로 생각해서 그런가 머리 떡지지 않으면서 안 엉키고 부드럽게 해주길래 , 넘 잘 샀다 했는데.9. 윗님
'22.12.27 11:44 AM (223.38.xxx.102)모레모는 좋아요.
올리브영에도 있어요.10. 저...
'22.12.27 1:43 PM (116.123.xxx.107)저도 추천받아 썼고.. 전 너무 좋아서 쓰시라 한건데.ㅜㅜㅜ
다른 제품도 마트에서 사보고, 인스타 광고 보고도 사 봤는데.. 역시 미씨님들 하며 감탄했거든요.
이것도 플라시보인가요? ㅎ
머리 물기 있을때 바르고 바로 드라이 하면 전 안 끈적거리고, 윤이 나는 정도는 아니어도, 샴프 후 따로 린스나 트리트먼트 안해도 되서 넘 좋았거든요.
전 진짜 광고 아니었습니다 ㅜㅜ11. 애휴
'22.12.27 3:42 PM (114.203.xxx.84)지난번에 그거 추천했던 엄마에요
첫댓글님같은 분때문에 저 그날 엄청 상처받고
글 삭제했었지요ㅠㅠ
물론 이곳 82에도 전문 판매블로그(?)를 어딘가에 깔고서
아닌척 모르는척 판매광고를 하시는분들도 계실수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사람이 진짜 아니라고 거듭 말씀드리면
아 그렇구나 이럼서 믿어줘야하는데
그게 막상 제 일이 되고보니 진짜 스트레스와 상처가 되더라고요
제가 오늘도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데 일부러 댓글을 드리는건
원글님에게 죄송해서에요
저 개인의 추천을 그래도 믿으시고 저보다 그날 훨씬 비싸게
사셨을텐데 저만큼 큰 효과를 못받으신게 맘이 좋질않아서요ㅠ
이후로도 잘들 쓰시는지 넘 궁금했었는데
효과보신분들도 그저그런분들도 섞여서 계시더라고요~=.=
역시 뭐든 양면이 있나보네요
근데 혹시 스팀타올된 젖은 머리에 바르시고 드라이바람으로 말려
주신건 맞으신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잦은 염색,펌으로 한 개털된 상태였었는데
바르고 드라이로 말려주시 진짜 찰랑찰랑하게 바뀌었거든요
으...(부르르)
또 광고란 단어가 눈에 보이니 스트레스가 올랑 말랑~
저희 대딩아들녀석이 그날이후 엄마 제발좀
왕추천이니 강추니 이딴글 절대 올리시지말라공...;;
여튼 앞으론 다른 82님들의 추천글이나 읽으며 지내야겠어요^^;;12. 윗님
'22.12.27 4:21 PM (110.70.xxx.209)댓글보니 맘이 안좋네요. 제가 오해 한것 같아요 사과 드릴게요. 정말 광고였나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