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돌보미 페이

....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22-12-27 08:49:13
7살 내년 입학하는 여자아이
저녁 6시50분 집앞에서 학원차픽업
간단한저녁챙겨주고 밤에 같이 자고 다음날 아침 등원까지
8시반정도면 마무리
지방기준 페이 얼마정도 할까요?
IP : 223.39.xxx.1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7 9:41 AM (223.62.xxx.226)

    흔하지 않은 조건이라 시세가 없어서 두분이 합의하기 나름일듯요.. 하려고 하는 사람을 구할 수 있을까요? 입주도 아니니 급여는 그보다 낮을텐데 남의집네서 애 데리고 자야하니 쉬운 일은 아니구요.. 지방이고 애가 커서 손 안가는거 감안해서 최저임금 수준으로 280- 300정도면 할사람 있을지도요..

  • 2. ...
    '22.12.27 9:58 AM (222.116.xxx.229)

    밤에도 일을 하는거니(자더라도..)
    할증 붙여서 페이 계산되겠죠

  • 3. 모모
    '22.12.27 10:20 AM (58.127.xxx.13)

    아침에 등원시키고
    저녁에 하원해서
    데리고자고
    또 등원 ㆍㆍ
    유치원가는시간빼고
    다 돌보는건가요?

  • 4. ...
    '22.12.27 10:32 AM (222.103.xxx.217)

    보통 9-5로 월급제 출퇴근으로 근무하세요.
    그외의 시간에 시간제로 근무하면 급여를 더 받게 되어 있어요. 사람 구하기도 어려워요.

    원글님은 그 집에서 자는 것을 조건으로 하니
    입주로 구하려는 급여가 너무 세서 그렇게 구하겠지요.

    그런데 그 시간대는 근무하려는 사람이 없거든요. 14시간 근무네요. 원래 밤근무는 페이가 셉니다.
    그 분의 저녁식사와 아침도 제공되는 거죠. 거의 입주월급제를 기준으로 30프로 빼면 될것 같아요.

    오랫동안 월급제 여사님들, 입주여사님들 도움 받았었어요.

  • 5.
    '22.12.27 10:35 AM (110.35.xxx.95)

    제 친구가 3교대 하는집 아이를 돌봤어요.
    며칠에 한번씩 데리고 자기.
    나머지는 아침에 가서 등원, 유치원 끝날때 가서 데리고 와서 간식먹이고 씻기고 저녁먹이기

    그런데 또 부모가 집에 있는 날은 부모가 아이를 돌보니 일을 안하기도 하고
    암튼 전체적으로 돌보는 시간은 매우 적지만
    시간이 정해진게 아니고 계속 바뀜
    며칠에 한번은 잠도 자야하고..
    페이가 150인가 200인가 그렇더라고요.
    제친구는 애 다 키우고 주말부부고 같은동 살아서 가능했죠.

  • 6. 00
    '22.12.27 11:11 AM (39.7.xxx.183)

    보통은 저 나이 아동은 일반시터보다 페이 더 작은경우가 많아요. 밤에 자다 깨다해서 우유나 기저귀 보살펴야 하는경우는 야간시터가 더 비싼데 한번잠들면 푹자는 나이는 싼경우가 많아요. 왜냐하면 낮에 일하고 잠잘방 얻어야 하는 사람들이 지원많이한대요. 본인집은 짐만 넣을수 있는공간 구하고 숙식이 가능한 간절한 사람들도 꽤 많다고 들었어요. 잠자는 동안 페이도 받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2629 윤체포하라!)당근에서 구입하는게 남는게 아니네요 ㅁㅁㅁ 12:39:26 153
1672628 서울 밖에 아직 눈 오나요? 서울 12:36:38 92
1672627 어제 윤명신 그알 일부 요약 3 ㅂㅂ 12:36:37 416
1672626 유지니맘)기존 통장에 있던 금액과 현재 금액 26 유지니맘 12:33:59 851
1672625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 정부는 [국민의힘] 정당에.. ../.. 12:33:55 249
1672624 혹시 어르신 심장박동기 시술하신 분요. 1 .. 12:29:10 148
1672623 냉동된 블루베리,아보카도,마를 전자렌지에 데워도 영양 손실 없을.. 2 눈눈 12:28:37 244
1672622 (탄핵집행!!) 사람이 그리워서 모임을 나가보지만 4 오늘따라 12:27:10 659
1672621 미국 우버택시나 버스이용 질문이에요... 3 Zxcv 12:24:13 138
1672620 안미끄러운 주방화 추천해주세요 4 go 12:21:58 222
1672619 공수래공수처 4 원글 12:19:45 472
1672618 전광훈 사랑제일교회에서 오늘 일요일 예배를 한강진역 근처 집회로.. 10 .. 12:18:44 1,363
1672617 민주 "경호처장, 尹 체포영장 집행때 발포 명령…즉각 .. 19 경호처장해임.. 12:17:50 1,791
1672616 극우는 생각보다 훨씬 추잡해요 15 ........ 12:17:21 766
1672615 경찰직협 "경찰특공대 총동원령 내려달라. 체포영장 강제.. 15 ........ 12:14:22 1,325
1672614 띠어리 캐시미어 머플러 비싼 만큼 만족스럽나요? 8 캐시미어 머.. 12:13:27 791
1672613 (경향) '전광훈 집회’ 몰려간 여당 의원 명단 5 ㅅㅅ 12:12:25 1,098
1672612 한남대첩 시민들 밥차후원방 링크 공유 12 윤명신처단 12:09:29 934
1672611 윤정권 정보사, '북한 인민군복' 170벌 주문 확인 6 .. 12:08:43 622
1672610 이 사람들 민노총인가요? 13 .. 12:08:20 608
1672609 경찰·소방, “민주노총 집회 통제 경찰 의식불명 의혹, 사실무근.. 4 펨코디씨가 .. 12:06:51 657
1672608 일상) 아파트에서 배추 절이기 질문요 14 하푸 12:04:45 771
1672607 귤도 이젠 노지는 끝나가나봐요 ㅇㅇ 12:04:31 536
1672606 尹측 "공수처장·경찰 등 체포영장 집행 관여 150여명.. 15 결자해지 12:02:22 1,577
1672605 공직자 리스트 만들어 하나씩 처리해야할듯 1 놀며놀며 12:01:41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