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열 그런 거 아니구요.
구스 이불 덮다가 넘 더워서 이불을 발로 차버려요
시원타 하면서 자다가
어휴 추워 하면서 잠결에 이불을 끌어 당겨요.
적으면 한 번, 많으면 세 번을 이러는 거 같아요.
난방은 아주 약하게 해놓고 있어요
잠옷도 길지만 얇은 거 입고요
숙면에는 차라리 난방 어느 정도 틀고
차렵 이불 덮는 게 나을까 싶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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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 이불 덮는 분들.. 중간에 이불 발로 차버리지 않으세요?
ㅇㅇ 조회수 : 2,113
작성일 : 2022-12-26 23:33:09
IP : 175.207.xxx.1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26 11:34 PM (211.206.xxx.204)아주 뚜꺼운 헤비급 구스 이불인데
더우니 안덮고 자서
얇은 구스로 교체할 예정입니다.2. ..
'22.12.26 11:35 PM (211.208.xxx.199)발을 하나 쓰윽~ 내놓고 자요.
3. ㅇㅇ
'22.12.26 11:35 PM (175.207.xxx.116)발 하나 내놓아야 하는군요 ㅎㅎ
4. 사계절
'22.12.27 12:07 AM (211.206.xxx.180)구스라 온열매트랑 딱 좋아요. 여름엔 배만 모서리로 덮고.
5. ove
'22.12.27 12:51 AM (220.94.xxx.14)남편이 새벽되면 자꾸 발로 차고 잤는데
크리스피바바 라고
양모아니고 양털이불 바꾸곤
이불차지도않고 보송하고 넘 좋아요6. 얇은구스
'22.12.27 7:06 AM (172.226.xxx.40)그래서 차렵 구스이불 샀어요 . 겨울용 덥고는
숙면이 불가능해서 얇은거로 샀더니 오히려 아주 잘자네요7. ㅇㅇ
'22.12.27 10:02 AM (175.195.xxx.6)좋은 정보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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