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틀리는 맞춤법

조회수 : 3,350
작성일 : 2022-12-26 23:10:00
심심하니까 읽고 지나가세요.

맞는것(ㅇ) / 틀린것(x)
봬요 / 뵈요
웬만하면 / 왠만하면
얻다 대고 / 어따대고
희한하다 / 희안하다
금세 / 금새
오랜만에 / 오랫만에
서슴지 않다 / 서슴치 않다
어떡해 / 어떻해
단언컨대 / 단언컨데
구레나룻 / 구렛나루


IP : 114.201.xxx.21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해요
    '22.12.26 11:13 PM (210.117.xxx.5)

    진짜 헷갈리네요
    O.X 없으면.

  • 2. ...
    '22.12.26 11:17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이것도 추가요
    예를 들면
    징징되다(징징대다 O)

  • 3. ㅇㅇ
    '22.12.26 11:17 PM (180.230.xxx.166)

    제일 많이 틀리는
    됬어요...× 됐어요..ㅇ
    안되...× 안돼...ㅇ

  • 4. 진짜
    '22.12.26 11:23 PM (218.155.xxx.188)

    갈 데가 없다oㅡㅡㅡㅡ 갈 때가 없다x
    일부러oㅡㅡㅡㅡㅡ 일부로x

    이 두 개 보면 소리지르고 싶습니다ㅠ

  • 5. ㅇㅇ
    '22.12.26 11:23 PM (211.220.xxx.118)

    이래서 82쿡이 좋아요
    배우고 알수 있는
    소중한 공간^^

  • 6. 엄행수
    '22.12.26 11:30 PM (125.188.xxx.195)

    있었어서 했었어서 등
    정말 너무 힘들어요
    어느 순간에 방송에도 나오던데
    제가 모르는 사이 맞는 말이 된건지 궁금해요

  • 7. 어려워요.
    '22.12.26 11:41 PM (124.53.xxx.169)

    오랫만에가 오랜만에로 바뀌고
    서슴치 않다가 서슴지 않다로 바뀐거죠?
    언제 이렇게 바뀐걸까요.
    구레나룻 이건 자주 안쓰는 글이라 틀리기 쉽겠네요.
    배울때와 달라져서 그런지 갈수록 한글 바로 쓰기가 어렵네요.
    하지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8. 바뀐 게
    '22.12.27 12:01 AM (211.206.xxx.180)

    없음.
    '오랫동안, 오랜만에' 이 두 개로 헷갈리셔서 그런 듯.
    기본형이 '서슴하다'가 아닌 '서슴다'이므로 본래 '서슴지 않다'가 맞았음.

  • 9.
    '22.12.27 12:06 AM (99.9.xxx.70)

    서슴지 않다와 구레나룻이 맞는 표기인지 처음 알았네요.

  • 10. 쓸개코
    '22.12.27 12:06 AM (14.53.xxx.130)

    점셋님 적으신 것에 추가.
    핑계되다, 툴툴되다, 허둥되다 → 대다

  • 11. ..
    '22.12.27 12:09 AM (39.115.xxx.249)

    며칠도 있잖아요
    다들 몇일이라고 써서..검색해봄요

  • 12. lllll
    '22.12.27 12:38 AM (121.174.xxx.114)

    한글 참 어려워요
    핼쑥하다 (O)
    핼쓱하다 (X)
    핼슥하다 (X)
    헬쓱하다 (X)
    헬슥하다 (X)

  • 13. 쓸개코
    '22.12.27 1:15 AM (14.53.xxx.130)

    애들과 얘들이 잘못 쓰이는 경우
    우리 '얘'들은 치킨을 잘 먹어요 → 우리 '애'들은 치킨을 잘 먹어요
    '애'들아 학원가라 → '얘'들아 학원가라

    며칠은 저도 틀린 적이 있었던것 같네요.
    맞춤법 글 종종 올려주세요~ 댓글까지 공부되겠어요.

  • 14. ..
    '22.12.27 1:16 AM (59.5.xxx.247)

    저장해요 ㅜㅜ

  • 15. 울 시누
    '22.12.27 1:57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시누이가 톡으로 얘기할 때

    울 얘들은 ~~했다..
    울 얘는 울 얘가.. 이러면서
    10년 넘게 '애'를 '얘'로 쓰는데 진짜 환장하겠어요ㅋㅋ

    덧붙여
    ~했대를 ~했데..로 쓰는것도 이젠 공중파 자막까지 그러더라고요. 진짜 대박..

  • 16. ...
    '22.12.27 2:06 AM (218.236.xxx.106)

    애 얘 진짜 환장하겠어요 222222
    그리고 그놈의 문안하다
    무난하다 라고요

  • 17. pp
    '22.12.27 2:37 AM (125.178.xxx.53)

    올캐X
    올케O

  • 18. 아이고
    '22.12.27 2:39 AM (114.201.xxx.27)

    얻다대고...ㅠㅠ

  • 19. 굿~~
    '22.12.27 7:42 AM (211.213.xxx.201)

    이런글 좋아요

  • 20. 00
    '22.12.27 8:21 AM (218.153.xxx.89)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1. 갈수록
    '22.12.27 8:39 AM (210.222.xxx.20)

    어려워요 ㅠ
    댓글 원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323 지인의 어머니가 제 집 근처에 사시는데요 9 부담백배 12:11:43 250
1638322 교보문고 근황이래요ㅋㅋㅋ 3 ㅡㅡ 12:11:41 430
1638321 누구 말을 들어야 할까요? 2 갑상선 의사.. 12:10:24 59
1638320 예전 82에 쓴 글 보니 눈물나네요.. 1 ㅇㅇ 12:10:06 109
1638319 외국친구들 2 캐취업 12:08:51 65
1638318 챗gpt. 사주보기 후기 1 ᆢᆢ 12:08:05 189
1638317 경옥고나 공진단은 어디꺼가 좋나요? 3 올리버 12:04:39 158
1638316 이사를 앞두고 1 가을바람 12:03:11 93
1638315 Entj남편은 왜 다 날 시킬까요 5 ㅇㅇ 12:02:08 276
1638314 로보캅 1 까치머리 12:00:50 49
1638313 아기들이 누가 웃는다고 다 웃어주는 게 아니네요 3 기쁨 12:00:36 294
1638312 2009년 허브 12:00:22 52
1638311 한달에 1주일은 죽고싶고 1주일은 자신감 넘치고 2 00 12:00:08 180
1638310 연로하신 아버지가 헛돈을 쓰시는데요 4 부질없다 11:57:43 639
1638309 참 자신감 많은 사람? .. 11:56:52 108
1638308 해가 갈수록 중요하다 생각하는 것 1 ㅇㅇ 11:55:23 353
1638307 월 3000벌고 달라진 소비습관 8 ..... 11:53:30 1,199
1638306 새글을 계속 써야 하나요? 댓글만으로 안될까요? 10 글주변 11:50:43 378
1638305 가끔보는 브루노마스 힐링영상 4 보리차 11:50:38 244
1638304 시기 질투는 나이차 많아도 적용되네요 2 .. 11:50:29 367
1638303 죽도시장 왔어요. 1 ㅇㅇ 11:50:27 156
1638302 비염 입냄새 잡힌거 같아요 5 ㅇㅇ 11:49:45 645
1638301 김밥..밥짓기 어느정도 할까요 4 둘둘 11:49:44 146
1638300 정말 몇 년만에 들어왔네요 6 ... 11:48:01 306
1638299 82쿡 회원정보 2 해피송 11:46:50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