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고양이 물은 뜨거운거 줘야 하나요? 아님 미지근하게?
저 사실은 고양이는 조금 무서워하는 편인데
(강아지는 키웁니다 )
지금 재활용 버리러 나갔다가
도망도 안가고
고양이 한마리 계속 울고 있어요
일단 뜨거운 물 ?
그리고 ..
뭐 줘야 할까요?
1. ᆢ
'22.12.26 7:17 PM (223.38.xxx.58)편의점에 냥이캔도 좋아요
도망도 안 가고 운다니 배가 고픈가봐요ㅠ2. ....
'22.12.26 7:19 PM (221.157.xxx.127)넘뜨거우면 못먹고 데일수있으니 미지근하게주더라구요
3. 에구
'22.12.26 7:19 PM (61.254.xxx.115)뜨거운물이 더 금방 얼어요 찬물에 캔하나 얼릉주시면 좋을듯요
배고픈가봐요 ㅠ4. ...
'22.12.26 7:20 PM (218.52.xxx.149)따뜻한 물하고 급한대로 참치캔이라도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강아지 사료 라도 줘 보시세요.5. 쓸개코
'22.12.26 7:20 PM (14.53.xxx.130)혹시 집에 북어채 있으세요?
잘게 잘라서 끓는물에 잠깐 데쳐주면 환장하고 먹어요.
저는 요즘 가끔만 주는데
먹이별 관찰해보니.. 제일 좋아하는게 황태북어채 데친거였어요.
제일 싫어하는건 다싯물 우린 멸치와 볶음멸치.6. 쓸개코
'22.12.26 7:21 PM (14.53.xxx.130)아 그냥 가버릴 수 있으니 습식사료 주셔야겠네요.
7. 노견아님
'22.12.26 7:22 PM (221.149.xxx.179)겨울동안 만이라도
아가야 착한집사 얼른 따라가렴=3=3=38. 유지니맘
'22.12.26 7:28 PM (223.33.xxx.19)약간 따듯하게 햇반그릇 하나에다가 줬는데
거의 다 먹었어요
뭘 줄게 없어서
강아지 소고기 캔 하나 줬더니
순식간에 흡입 ….
그리곤 가버렸…
다시 물 가지러 들어왔는데 …
또 오려나요?9. ㅁ
'22.12.26 7:30 PM (220.94.xxx.134)미지근한물이나 실온물이요 뜨거운물은 오히려 빨리 언데요
10. ᆢ
'22.12.26 7:31 PM (223.38.xxx.222) - 삭제된댓글비슷한 시간대에 올 수도 있어요.
다른 데서 지내다가
먹을 게 없으니 쓰레기장 기웃거리나봐요.
저도 쓰레기장에서 어린 냥이 구조했네요ㅠ11. 유지니맘
'22.12.26 7:35 PM (180.70.xxx.40)네네
바로 집 밑에 재활용 …
사람들이 계속 지나가도 도망 안가고 울기만 해서
집 밑이니까
자주 내려가 볼께요 .
미지근한 물 … 메모 메모 ..12. 아고
'22.12.26 7:37 PM (61.254.xxx.115)유지니맘님~복 지으셨네요 냥이들 원래 사람 발소리만 나도 도망가는데 마니 배가 고팠나봐요 고맙습니다 ~~^^
13. 원래
'22.12.26 7:38 PM (61.254.xxx.115)짐승들이 먹이보다 물 구하기가,물먹기가 힘들대요 도시에서는요
14. 유지니맘
'22.12.26 7:42 PM (180.70.xxx.40)네네
재활용 장에 있는 플라스틱 몇개 가져와서 씻어다가
아주 약간 미지근한 물 서너곳에 두고 왔어요 ..
얼지 않게ㅠ자주 내려가 볼게요 ..15. ᆢ
'22.12.26 7:5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유지니맘님 최고!!
16. ..
'22.12.26 7:55 PM (223.38.xxx.11)캔째주면 혀다쳐요..햇반그릇같은데 주세요. 겨울엔 어는 캔보단 건사료가 더 좋긴한데 바로먹으면 괜찮아요
17. 감사
'22.12.26 8:12 PM (58.148.xxx.236)냥이가 울고있다니 마음 아프네요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8. 유지니맘
'22.12.26 8:16 PM (180.70.xxx.40)네네
캔을 비워서 플라스틱 용기에 줬구요 (읽은 기억이 나서)
아까 두번째 미지근한 물 준곳들중 하나가
거의 없네요 .
다시 물들 다 바꿔주고 왔어요19. 냥이
'22.12.26 9:02 PM (221.149.xxx.179)귀요미 하나 보세요.ㅋㅋ
https://youtube.com/shorts/EIhnhOwLG7w?feature=share20. ::
'22.12.28 12:54 PM (1.227.xxx.59)따뜻한 물도 주시고 고양이사료 주세요.
캣츠랑 키튼사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