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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키로 작은 유기견입양 25만원 지원해드려요

작아요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22-12-26 16:03:45
제가 팔로잉하는 상주유기견보호소 소식 알려드려요.

소장님 핸폰 번호까지 있으니 생각있으신 분들 문의 주세요.

하얀색 3키로 얌전한 22년생 남아이고 중성화 시켜 입양 보내요.

유기견입양 고민하셨던 분들 이 아이도 한번 봐주십사 인스타 넘기다가 글 올려보아요.

https://www.instagram.com/reel/CmWZN7UpKZX/?igshid=YmMyMTA2M2Y=

얘는 6키로 21년생 얌전 공주님 브라운색
https://www.instagram.com/reel/CmVFEYfDp2z/?igshid=YmMyMTA2M2Y=
IP : 59.10.xxx.17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26 4:05 PM (218.158.xxx.101)

    너무 예쁜 강아지네요
    어쩜 저리 순둥한지
    좋은 분께 입양됐으면 좋겠네요~~

  • 2. ㅠㅠ
    '22.12.26 4:15 PM (220.86.xxx.202)

    제가 나이가 50대 초반만 되도 데려 올텐데 ...
    저와 남편이 죽으면 거둘 자식들도 없다보니
    이런 애들 보면 손을 못 내밀고 맘만 아픕니다.

  • 3. 낯가림까지
    '22.12.26 4:25 PM (79.225.xxx.219) - 삭제된댓글

    심하면 누가 선뜻 데려가겠어요?
    다들 예쁜 애 데려 가던데 예쁘다 하기에도 그렇고.

  • 4. 낯가림까지
    '22.12.26 4:26 PM (79.225.xxx.219)

    심하면 누가 선뜻 데려가겠어요?
    다들 예쁜 애 데려 가던데 예쁘다 하기에도 그렇고.
    첫 번째 애는 털도 많이 빠지는 견종이네요.

  • 5. ㅇㅇ
    '22.12.26 4:30 PM (175.194.xxx.217)

    연말에 천사같은 주인 만나서 남은 견생 행복하길 기도할께요!

  • 6. 낯가림은
    '22.12.26 4:30 PM (59.10.xxx.175)

    가정에서 오롯이 혼자 안정되면 나아집니다.
    세상에 예쁘지 않은 개는 없어요. 장애개 마저도요.

  • 7. ...
    '22.12.26 4:37 PM (106.247.xxx.105)

    좋은 주인 만나 행복지면 좋겠네요
    너무 예뻐요...

  • 8. 첫번째
    '22.12.26 4:41 PM (122.38.xxx.14)

    낯가림은 가정에 정착하면
    오히려 가족에게 엄청 순하고
    가족밖에 몰라요
    두녀석 더 두려움이 보여서 너무 맘 아프네요
    가족 만나면 200배 예뻐집니다
    전 걸레 같은애 데려왔는데
    세상 이뻐요 나가면 사람들이
    만져봐도 되냐고 따라올 정도로요

  • 9. 헐79.226
    '22.12.26 4:45 PM (39.7.xxx.198) - 삭제된댓글

    낯가림을 하던지
    털이 빠지던지
    댁이 입양할것도 아니면 그냥 지나가셈.

    저런 심뽀은 뭐야????

  • 10. 헐 79.225
    '22.12.26 4:45 PM (39.7.xxx.198)

    낯가림을 하던지
    털이 빠지던지
    댁이 입양할것도 아니면 그냥 지나가셈.

    저런 심뽀은 뭐야????

  • 11. 무턱대고
    '22.12.26 4:58 PM (79.225.xxx.219)

    데려가기 보다 있는 그대로를 알고
    그래도 좋은지 생각해보고 데려가야죠.
    심뽀는 무슨 심뽀.
    그냥 갖다 엥길 심산인가요?

  • 12. 고약한 심뽀지.
    '22.12.26 5:01 PM (39.7.xxx.218)

    유기견 입양되어서 사랑받으면
    외모도 성격도 완전 변하는데
    어따대고
    낯가림 타령
    인물타렁
    털빠짐 타령인지..ㅉㅉㅉ

    그런거 다 감수하고 데리고 가려는 사람들한테 초치는 고약한 심보.

  • 13. 그냥
    '22.12.26 5:12 PM (118.235.xxx.186)

    그냥 갖다 앵기는 곳 아니예요 엄청 까다롭게 면접합니다. 강아지 인물타령은 좀 너무하시네요

  • 14. 한번
    '22.12.26 5:24 PM (79.225.xxx.219)

    데려가면 평생 돌봐줘야 되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다 드러내놓고 보고 알고
    데려가게 해야 한다는데
    무슨 심뽀가 어떻고 하는거죠?
    개털 끔찍하게 싫은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사진만으로는 개가 털이 많이 빠지는 견종인지
    아닌지 알 수 없죠.
    그리고 낯가림도 성격은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에 다른 사람한테는 안가고 낯가려서
    여행가는데 맡기기 어려워도 괜찮은지도
    먼저 생각해보고 그래도 괜찮으면 데려가야 한다구요.
    그저 불쌍해 이런 마음으로 덥석 할 일이 아니라구요.

  • 15. 님이 쓰신글
    '22.12.26 5:28 PM (59.10.xxx.175)

    님만 아시는거 아니구요.
    동정심에 호소한거 아니고 유기견 입양을 생각하시는데 마땅한 입양방법을 모르시는 분이나 주변분을 대상으로 올린 글입니다. 털이 끔찍한분이면 유기견이든 펫샵견이든 아예 들이질 마셔야하구요. 오갈데 없는 강아지 홍보한 글인데 인물타령 털빠짐타령 성격타령 온갖 부정적인 부분들.. 너무 하시네요. 님이 말씀하신 그런부분들 다른분들도 다 생각하시는거고 입양과정에서도 당연히 심사합니다.

  • 16. 님이 쓰신글
    '22.12.26 5:29 PM (59.10.xxx.175)

    그리고 펫샵에서 구매한들 그 아이에 대해 속속들이 다 알고입양하는걸까요? 펫샵이야말로 입양심사없이 돈받고 판매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돈받고 앵기는거죠.

  • 17.
    '22.12.26 5:42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그냥 위탁하겠나요??
    다먼저얘기하고 결정하는거지요
    본인한테 하라는것도아닌데
    왜그리 못돈심뽀 드러내는거예요??
    다 딤처럼다압니다 아는척나대지좀 마세요

  • 18.
    '22.12.26 5:45 PM (118.235.xxx.9)

    요즘 인스타나 다른댓글들 보면
    외국인마져 남가르쳐들라하는글많이보여요
    79님처럼 ~~ 본인이하지않으시면됩니다
    다른분들도 님만큼알아요

  • 19. 79님
    '22.12.26 5:57 PM (113.131.xxx.169)

    너무하네...
    진짜 님만 그런걸 안다고 생각하는거에요?
    털이빠지든 어떻든 알아서 합니다.
    입양하지말라고 입찬소리 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여요.

  • 20. 나도
    '22.12.26 7:12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저도 유기견 출신 흔한 똥개 ^^ 키워요 포메 입양하려다가
    우연히 본 유기견싸이트에서
    오늘 넘기면 안락사라길래
    충동적으로 입양했죠
    첨엔 넘 못생겨서 후회했는데
    사랑주고 식구 알아보고
    그녀석 눈동자에 표정이 담기니
    너무 예쁜거예요
    겁 많고 낯 많이 가려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한개 가르치면 열가지를 안답니다 정 붙으면 털빠짐도 면역이 생겨요 너무 예뻐요

  • 21. ::
    '22.12.28 1:43 PM (1.227.xxx.59)

    저는 지금 유기견 키울려고 마음먹고있는데요.
    털빠지고 그런거 생각않해요.
    저는 오히려 낮가림 심하고 남들 기피하는 아이 데려오려고 생각합니다.
    지금 하는일 마무리하면 데려오려고요.

  • 22. 227님
    '22.12.28 2:45 PM (106.250.xxx.98)

    감사합니다. 말이 유기견이지 다들 집에서 물고빨고 키워서 완전 귀족견된 애들이 거의 전부라해도 과언이아니예요. 꼭 귀여운 아이 만나시길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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