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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탄, 광교, 수지,

쿠쿠 조회수 : 7,085
작성일 : 2022-12-26 11:40:46
초등저학년과 예비초등 2아이 키웁니다. 

일 때문에 지방에 전세로 있다가.. 이번에 경기도 쪽으로 이사를 가려고 알아보는 중입니다.
적어도 중학교까지 이사없이 키울곳을 찾는데..
이왕이면 신도시가 좋을거 같아서.. 동탄을 알아보다... 광교도 살기 좋은거 같아서 알아보다.. 광교는 학군이 별로라고 해서 수지까지 알아본 상태입니다. 전세로 2년살다가.. 집을 매수할 계획도 있습니다. (1주택자이고 기존집 매도계획있음)

전부 살아본 지역들이 아니라서 정보가 없고. 하나하나 일일이 찾아보는 중입니다. 
학군, 학원가, 투자가치, 환경,.. 등등... 서울 접근성은 저희에겐 해당 사항이 없어 뺏습니다. 

학군은 수지가 제일 좋지만.. 구축이고, 좋은학군은 이미 가격이 비싸고.. 
광교는 환경이 뛰어나.. 초중까지 키우면 좋을거 같은데.. 학원이 부족하고..
동탄은 신축, 아직 학군지형성이 덜되어서 가격반영이 덜되어 투자관점에서 좋아보이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겠죠.. 예산은 한계가 있어서...

1. 광교에서 전세로 살면서.. 2년 후 동탄에 34평 집 매수 후.. 고등까지 동탄에 쭈욱 산다. 동탄 정착..
2. 광교에 전세로 살다가.. 2년 후 광교 25평을 매수하고, 중3이후 수지로 전세 이사간다. 애들 대학가면 다시 광교로.. 
3. 동탄에 전세로 살면서 2년후 동탄 34평 집을 매수해서 쭈욱산다.. 동탄에 정착..
4. 수지에 전세로 살다가 2~3년후 구축을 매수해서 리모델링하고 쭈욱산다. 수지에 정착..
5. 광교에 전세로 살다가 중학 입학전 수지 구축을 매수해서 리모델링 후 쭉 산다. 수지 정착..

초등입학후 전학은 최대한 안하려고 하구요. 동탄도 향후에는 학군지역이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수지 구축이 예산안에 들어온다면 리모델링해서 고등까지 사는것도 방법일거 같구요..
광교는 아이들 키워놓고 노후를 보내고 싶은곳입니다. 

돈이 많아서 여기저기 다 사면 좋겠지만.. 범위를 줄이고 모은 세곳입니다. 
향후 10년이후.. 어떤 선택이.. 가장 잘한 선택이 될까요? 
3달 안에 결정을 해야한답니다..ㅠㅜ 
IP : 49.168.xxx.70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26 11:42 AM (106.101.xxx.79)

    걍 정착하겠어요 피곤하네요 3 4번충 하나요

  • 2. his
    '22.12.26 11:45 AM (112.150.xxx.234)

    동탄패스.
    4번이요.
    성복동 신축들좋아요.힐스테잇이나.자이.롯데캐슬등 교육.교통 훌륭.상현동쪽 쎈트럴아이파크도 교통.가격.교육.상권
    다 좋아요

  • 3. 수지성복
    '22.12.26 11:46 AM (223.38.xxx.225)

    사는데. .여기 학군좋은건가요?

  • 4. 수지
    '22.12.26 11:47 AM (122.35.xxx.62)

    수지 사는데 학원많고 학원가기전에 혼자 밥먹거나 커피마시는 애들 많이 봐요
    듣기로는 수지고가 sky를 꽤 보낸다고
    수지구청쪽이나 동천 성복도 알아보세요
    동천 성복에는 신축도 있어요

  • 5.
    '22.12.26 11:49 AM (123.140.xxx.234)

    광교죠 중학교들어갈때 학군 좋아질수도 중학들어가면 수지나분당이나 생각해보세요

  • 6. 제가알기로는
    '22.12.26 11:51 AM (122.32.xxx.116)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분당학군으로 들어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아니면 수지 상현동인 광교에 가서 살다가 분당집 매수?

    경기 동남권은 어짜피 분당-판교가 기준이라

    거기에 조금 못미치는 동네 들어가면 계속 분당 보게 되더라구요

  • 7. ㅇㅇ
    '22.12.26 11:52 AM (1.243.xxx.125)

    광교에서 시작후 생각해 볼거 같아요

  • 8. ....
    '22.12.26 11:53 AM (14.50.xxx.73)

    1순위 분당
    2순위 수지
    3순위 광교

  • 9. 수지
    '22.12.26 11:53 AM (1.211.xxx.218)

    수지 신축에 사시면되죠..
    그다지 구축 아닌곳 많습니다..
    학군 괜찮은편이고요..학원가 생성되어 있고요..
    윗님 초중은 어디든 비슷하고 고딩도
    공부환경 좋은편이고 어디든
    최상위야 본인 알아서 가는거고요..
    아주 피마르게 빡센거 아닌거도 저는 좋았어요..
    우리애 안전하고 편하게 공부하다
    대학갔어요..

  • 10. 수지
    '22.12.26 11:56 AM (211.184.xxx.103)

    4번이요~

  • 11. ..
    '22.12.26 11:57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학군, 학원가, 투자가치, 환경,.. 등등... 서울 접근성은 저희에겐 해당 사항이 없어 뺏습니다. ......

    여기서 오류가 발생해요.
    경기도권에서 투자가치를 생각하면서... 서울 접근성을 뺀다는것이요


    경기도권은 무조권, ,,,지하철 접근성이 좋은곳

  • 12. 경제적으로
    '22.12.26 11:57 AM (211.234.xxx.175)

    광교 수지 갈 여력 되시면 동탄은 뭐하러...
    저 동탄 살았었는데 좋아요 그치만 광교나 수지 갈 수 있음 공교수지죠
    아이 있으시니 수지가 더 나을듯요

  • 13. ..
    '22.12.26 11:58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학군, 학원가, 투자가치, 환경,.. 등등... 서울 접근성은 저희에겐 해당 사항이 없어 뺏습니다. ......

    여기서 오류가 발생해요.
    경기도권에서 투자가치를 생각하면서... 서울 접근성을 뺀다는것이요


    경기도권은 무조건, ,,,지하철 접근성이 좋은곳

  • 14. 제발
    '22.12.26 12:00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오래된 곳을 가도 분당가세요.
    애들 크면 탈출하는 곳 가지말고

  • 15. ...
    '22.12.26 12:00 PM (175.214.xxx.81)

    1번 분당
    2번 수지

  • 16. 제발
    '22.12.26 12:03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오래된 곳, 작은 곳을 가도 분당가세요. 말만 수도권이지 애들 공부 수준, 엄마들 수준이 광역시 학군지만도 못한 곳도 많아요.
    아버지만 고학력이면 뭐해요. 엄마는 인서울 4년제졸도 귀한데
    그럼 당연히 애들 험하고 노세노세 연애에 탈선에 선많이 넘습니다.
    그래서 애들 초고학년만 되면 살만한집 다 나와요.

  • 17. 제발
    '22.12.26 12:08 PM (124.5.xxx.96) - 삭제된댓글

    오래된 곳, 작은 곳을 가도 분당가세요. 말만 수도권이지 애들 공부 수준, 엄마들 수준이 광역시 학군지만도 못한 곳도 많아요.
    아버지만 고학력이면 뭐해요. 엄마는 인서울 4년제졸도 귀한데
    그럼 당연히 애들 험하고 노세노세 연애에 탈선에 선많이 넘습니다.
    친한 사람들끼리도 시샘도 심하고 뒷담화도 심하고
    그래서 애들 초고학년만 되면 살만한집 다 나와요.

  • 18. 광교는
    '22.12.26 12:09 PM (223.38.xxx.8)

    겉보기만 좋아요...

  • 19. 제발
    '22.12.26 12:11 PM (124.5.xxx.96)

    오래된 곳, 작은 곳을 가도 분당가세요. 말만 수도권이지 애들 공부 수준, 엄마들 수준이 광역시 학군지만도 못한 곳도 많아요.
    아버지만 고학력이면 뭐해요. 엄마는 말해뭐해요.
    그럼 당연히 애들 험하고 노세노세 연애에 선많이 넘습니다.
    친한 사람들끼리도 시샘도 심하고 뒷담화도 심하고
    그래서 애들 초고학년만 되면 살만한집 다 나와요.

  • 20. ㄱㄴㄷ
    '22.12.26 12:11 PM (61.105.xxx.11)

    아무래도 학군이야
    분당이 좋지만
    수지도 학군 괜찮아요

  • 21. ...
    '22.12.26 12:13 PM (116.127.xxx.220)

    동탄은 빼세요
    비교우위에 있지도 않아요

  • 22. ㅇㅇ
    '22.12.26 12:20 PM (183.100.xxx.72)

    광교동탄수지중엔 수지
    수지보단 분당

  • 23. 현직 교사
    '22.12.26 12:21 PM (61.79.xxx.36)

    수지도 학군 그저그래요. 동탄과 광교에 비교하면 좀 낫겠지만 수지 사시는 분들 보면 결국 분당으로 오고 싶어서 계속 알아보십니다. 학교 때문에요 .제가 현직 교사에서 알고 있어요 이왕 오시려면 분당이 낫습니다

  • 24. 당근분당
    '22.12.26 12:24 PM (112.147.xxx.135)

    경제적인 여건이 안되니까 분당 제외하셨겟죠
    여유만 되면 당연히 분당이죠
    셋중에선 수지가 제일 좋고요,
    그런데 광교가실 정도면 분당도 갈수 있지 않나요?

  • 25. 쿠쿠
    '22.12.26 12:24 PM (49.168.xxx.70)

    우와.. 전 분당이야기는 안했는데 분당에 대한 댓글이 많으네요..
    전 잘 모르는데.. 분당은 애들 공부하는 분위기가.. 강압적인가요? 아님 자율적으로 잘하는 분위기인가요?
    분당은 학군좋은곳은 일단 많이 비싸서 비교군에 두지 않았어요. 작은평수 구축,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질까 싶어서 ㅠㅜ 아직은 제가 뭘 잘 모르는 걸까요? 일단 분당 구석이라도 가는게 수지광교보다 나은건가요??
    그냥 착한 동창친구들이 많으면 좋겠어요. 동탄은 그 부분에서 아리송하지만.. 아직 엄마들이 젊어서 쎈분위기가 있는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 그리고 투자적인 측면에서 서울접근을 뺀거는.. 이미 수지광교동탄 자체가 서울접근성이 좋다고 하긴 힘든거 같아서요. 신분당선 서울출퇴근으로 많이 타나요?

  • 26. ...
    '22.12.26 12:28 PM (14.50.xxx.73)

    분당이 거의 강남권이라서 학구열이 높아요. 그래서 부동산 수요도 꾸준하구요.
    그리고 자녀의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얼마전 발표한 교육정책에 따르면 현 중1부터는 고교 내신이 절대 평가로 전환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되면 학군지, 자사고, 외고, 과고, 영재고 이런곳에서 수능 준비하는 것이 훨씬 좋아요. 공부하는 분위기에서 내신도 함께 챙기면서 수능도 대비가 되기 때문에.. 그땐 각개전투가 아니라 학교별 입시 싸움인지라.. 그럴수록 학구열 높은데로 가는게 좋죠. 수지도 학군 좋은 곳은 비싸요. 잘 알아보셔요.

  • 27. 학군
    '22.12.26 12:31 PM (118.235.xxx.131)

    학군 따지는 이유가 공부 심하게 시키려는 집도 있지만 학군 좋은데가 안전해요. 애들이 본인 삶이 바쁘고 부모도 보수적이고 애들을 보통 엄하게 관리하기 때문이죠. 아이 공부 빡세게 안시켜도 살만한 집은 어느 정도 이상 학군지에서 거주하는 이유입니다.

  • 28. 보니까
    '22.12.26 12:32 PM (61.105.xxx.11)

    분당은 기존에 잘하는 애들도 많은데
    교육열 있는 부모들과
    또 잘하는 애들이
    이사를 오더라고요
    지방이나 경기남부권에서도
    잘한다고 하는 애들이
    분당으로 전학을 많이 와요

  • 29. ...
    '22.12.26 12:33 PM (14.50.xxx.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제 경험상 교육열이 높지 않은 지역에서 방임되는 아이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교육열높은 지역일 수록 뭔가 아이들이 세고 이기적일것 같지만 물론 그런 애들도 더러 있죠. 하지만 교육열이 높지 않은 지역에 비해 집에서 아이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서 문제도 있지만 그래도 방임으로 일어나는 그런 대충격 문제는 덜해요. 유유상종인거죠. 쓰니님이 아직 잘 모르시는것 같아요.

  • 30. 그가운데사는사람
    '22.12.26 12:39 PM (221.140.xxx.139)

    함 놀러오시라고 하고 싶네요,
    말씀하신 곳에 근처 대기업 직원들이 고르게 분포해서 사는데,
    주변 사람들 이동 상황 정도 공유드리면,

    동탄, 광교, 영통, 분당, 수지 .. 정도로

    1) 신혼 ~ 영유아 > 2)초등학교 > 3) 중고등학교 로 봤을 때


    1) 동탄이 많음, 영통과 광교가 비슷하나 인프라가 광교가 나아서 선호,
    2) 비슷비슷하지만 광교는 이 때부터 좀 줄어들긴 함.

    3) 동탄, 광교로 신규 유입 거의 없음 이 쪽 살던 사람들은 분당으로 99% 이주.
    영통은 쭉 살던 사람은 계속 사는 경우 많지만 딱히 영통으로 이주하지는 않는 듯.


    광교는 신분당선이 강점이고,
    영통은 오래된 곳이라 버스 노선과 분당선이 영통 중심
    동탄은 서울 접근성은 현재 별로임
    분당은 서울에 좀 더 가까운 영통 비슷한 느낌.
    작년에 지인들이 다들 아이 학군 이유로 우르르 분당으로 이주.
    집 자체 노후하긴 했어도 평수 적당히 크면 리모델린 수준 인테리어하고 살고 있음.


    결론,
    일단 하루 날 잡고 와서 각 동네 부동산 투어 해보셔야겠지만

    자금적 문제라면
    동탄에서 전세 살다가 모아서 분당갈 것 같아요.

    근데 무슨 일 하시는데 직장은요..?

  • 31. ㅇㅇ
    '22.12.26 12:41 PM (106.101.xxx.32)

    학군 생각하심 분당 가시고 광교도 나름 괜찮아요

  • 32. 그가운데사는사람
    '22.12.26 12:41 PM (221.140.xxx.139)

    지방에서 광교..는 뉴스에서 많이 들으셔서 그런 것 같은데
    솔직히, 육아나 학군 관련으로 강점은 적어요..

    뭔가 그나마 수원에서 젊은 이들이 즐길만한 고급 인프라들이 있는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으로는 느낌이 판교 비슷해요.

  • 33. 전세니
    '22.12.26 12:42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매수 아니고 전세 사신다는다면 더 분당이요.
    요즘 전세가가 강남부터 하락이라 시간만 있으면 가격은 괜찮을거고요.

  • 34. ...
    '22.12.26 12:43 PM (14.50.xxx.73)

    시골 학교라고 해서 아이들이 모두 다 착하나요? 반대로 교육열 높은 지역이라고 다 엇나가는 문제아들이 많이 있나요? 교육열센 지역이라고 해서 일진이 더 세고 그런거 없어요. 되려 교육열센 지역이 자녀에 관심 많은 부모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학교 생활하기가 더 수월해요.

  • 35. ...
    '22.12.26 12:48 PM (118.33.xxx.194)

    근데 분당 전세 사실거면 집 컨디션은 진짜ㅠㅠ
    둘러보다가 포기했어요
    리모델링한 집은 더 비싸겠죠?

  • 36. 차라리
    '22.12.26 12:51 PM (118.235.xxx.131) - 삭제된댓글

    공부는 각개 전투예요. 본인이 비교하고 막 안 그러면 자기 주관대로 할 수 있어요. 동생이 사업 잘되고 넉넉한 집이라 애들 공부 푸쉬 안심해요. 못하기도 하고...어디 신도시 남편 공장 근처 최신 아파트 대형평형 살았는데 작년에 개포로 이사왔어요. 경기도에선 학교에서 공부 못하는 바보같은 부잣집 애로 낙인 찍혀서 오히려 더 놀림감이었다고...개포오니 애들이 무관심인데 그게 차라리 낫대요.

  • 37. 차라리
    '22.12.26 12:52 PM (118.235.xxx.131)

    공부는 각개 전투예요. 본인이 비교하고 막 안 그러면 자기 주관대로 할 수 있어요. 동생이 사업 잘되고 넉넉한 집이라 애들 공부 푸쉬 안심해요. 못하기도 하고...어디 신도시 남편 공장 근처 최신 아파트 대형평형 살았는데 작년에 개포로 이사왔어요. 경기도에선 학교에서 공부 못하는 바보같은 부잣집 애로 낙인 찍혀서 오히려 더 놀림감이었다고...개포오니 애들이 남의 상황에 무관심인데 그게 차라리 낫대요. 나름 비슷한 친구도 사귀고

  • 38. 쿠쿠
    '22.12.26 1:06 PM (49.168.xxx.70)

    저희 아이들은 유치원생, 초1입니다. 한참 놀때죠 ㅜㅜ ㅎㅎ
    큰아이는 책벌레예요. 눈만뜨면 책,, 자기전에도 화장실에서도.. 반신욕할때도 책을 봐요..
    남에게 지는것도 싫어하고.. 영어동화책도 혼자 읽는정도 됩니다.
    수학만 잘 잡아주면 한국형 입시에 적합한 아이일지도 모릅니다.
    둘째는 아직 어리지만 호기심이 엄청 많아요. 분해해서 뜯어봐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입니다.
    아직은 어려서 자유롭게 키우고싶은 마음이 70% 한편으로는 학업도 남들하는만큼 정도는 해줬으면 하는 마음 30%.. 지금 시기가 저희에게는 중요한 시점이라서.. 이사를 신중히 고려하게된거랍니다..

  • 39. 동탄
    '22.12.26 1:13 PM (122.35.xxx.203)

    동탄은 섬 같은 곳이에요. 운전은 하세요? 혹시 뚜벅이시면 답답하고 이동도 불편하구요. 유치원 시기까지는 아이들 키우기 편하지만 초등만 되도 학원 보내기 애매합니다. 중학교 시기까지 본다면 분당이구요. 학구열 쎄다고 해도 애들 지 공부하느라 바빠서 사건사고 없고 순해요. 학원에서 만나서 놀아요. 고등까지 보신다면 개포동이요. 대치동 가깝고 요즘 개포 재건축 입주물량 많아서 싸고 단지내 커뮤니티 시설 누리기 좋구요.

  • 40. 동탄
    '22.12.26 1:16 PM (122.35.xxx.203)

    글고 동탄은 거주민 연령이 낮은 편이라 젊은 엄마들이 에너지가 넘쳐요...애들 저학년이면 엄마들하고 만날 일도 많을텐데 본인 성향도 참고하셔요

  • 41. 쿠쿠
    '22.12.26 1:17 PM (49.168.xxx.70)

    동탄은 그렇군요.. 운전은 잘하는 편이예요. 강남까지 가기엔 예산에서 많이 오바됩니다 ㅠㅜ 돈 많고 싶네요 ㅜㅜ

  • 42. 동탄ㄴㄴ
    '22.12.26 1:23 PM (118.235.xxx.21)

    동탄 살아요.
    절대 비추입니다.
    교통이 말을못하구요.
    그러니까 섬같은 곳입니다.
    깡시골에다가 아파트만 내리 지어 놓고
    투기꾼들 훓고 지나간 휑한 섬
    그리고
    무엇보다 교육인프라가 꽝입니다.
    터 잡고 사는 이유가 아이들 때문일진데
    이곳의 입결보고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아요.
    저 윗 댓글처럼
    동탄은 비교군에들어 갈 데가 아닙니다.

  • 43. 글다봤는데
    '22.12.26 1:29 PM (122.32.xxx.116)

    서울에 연고는 전혀 없으세요?
    막연하게 경기 동남부에대해 글로만 배우신 분 같은데요?
    살 곳을 정할 때는
    본인 연고지에 대한 고려가 조금은 필요하죠
    무조건 학군지라더라, 아파트촌이라더라 이런 기준으로 정하시는건 무모합니다

    직장과의 거리도 고려하시고
    원래 본인 근거지가 서울 서쪽이면 목동, 동쪽이면 잠실, 북쪽이면 중계동, 남쪽이면 강남 분당 경기남부면 수원
    이런 식으로 크게 보시고 그 안에서 괜찮은 동네를 골라보시던가요

    수원에서는 광교보다는 영통이 애들 키우고 살기 좋아요
    하지만 영통은 수원에 직장있는 사람들이 애키우고 사는 동네죠
    분당은 경기도쪽, 서울강북, 강남 다 출퇴근 가능한 동네구요.

    동네 고르시는거나
    본인 아이에 대한 관점이나
    어설프게 학군지라고 들어가셨다가는
    속 좀 태우실듯요

  • 44.
    '22.12.26 1:2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공부 욕심 있는 애면 님이 말한 곳은 나중에 양에 차지 않을거에요
    그때가선 후회할거같은데요
    요즘 집값도 떨어지는데 상급지로 이동 할 시점이죠
    분당 이잡듯이 뒤져 일단 안착
    아이가 승부 걸어볼만하다 싶으면 고등쯤 잠시 대치동도 가보는거구요

    이게 어려우면 수지 학군지에서 살다 가격보고 분당으로 진입

  • 45.
    '22.12.26 1:3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공부 욕심 있는 애면 님이 말한 곳은 나중에 양에 차지 않을거에요
    그때가선 후회할거같은데요
    요즘 집값도 떨어지는데 상급지로 이동 할 시점이죠
    분당 이잡듯이 뒤져 일단 안착
    아이가 승부 걸어볼만하다 싶으면 고등쯤 잠시 대치동도 가보는거구요

    이게 어려우면 수지 학군지에서 살다 가격보고 분당으로 진입

  • 46.
    '22.12.26 1:3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아이가 공부 욕심 있는 애면 님이 말한 곳은 나중에 양에 차지 않을거에요
    그때가선 후회할거같은데요
    요즘 집값도 떨어지는데 상급지로 이동 할 시점이죠
    분당 이잡듯이 뒤져 일단 안착
    아이가 승부 걸어볼만하다 싶으면 고등쯤 잠시 대치동도 가보는거구요

    이게 어려우면 수지 학군지에서 살다 가격보고 분당으로 진입

  • 47. 쿠쿠
    '22.12.26 1:38 PM (49.168.xxx.70)

    서울에 연고 없습니다. 남편직장은 수원이고, 저는 당분간 전업예정입니다.
    경기 동남부를 글로만 배운거 맞습니다. 연고도 없고 수원 영통은 더 모릅니다.
    작년에 광교랑 동탄을 가봤고, 수지도 얼마전에 다녀와본게 다입니다.
    분당은 좀 멀기도 하고, 사실 가본적도 없어요. ㅜㅜ

  • 48.
    '22.12.26 1:4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후회 안하려면 님이 좋은곳 말고 남이 좋다는데 사야죠

    아이가 공부 욕심 있는 애면 님이 말한 곳은 나중에 양에 차지 않을거에요
    그때가선 후회할거같은데요
    요즘 집값도 떨어지는데 상급지로 이동 할 시점이죠
    분당 이잡듯이 뒤져 일단 안착
    아이가 승부 걸어볼만하다 싶으면 고등쯤 잠시 대치동도 가보는거구요

    이게 어려우면 수지 학군지에서 살다 가격보고 분당으로 진입

  • 49.
    '22.12.26 1:4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후회 안하려면 님이 좋은곳 말고 남이 좋다는데 사야죠

    아이가 공부 욕심 있는 애면 님이 말한 곳은 나중에 양에 차지 않을거에요
    그때가선 후회할거같은데요
    요즘 집값도 떨어지는데 상급지로 이동 할 시점이죠
    분당 이잡듯이 뒤져 일단 안착
    아이가 승부 걸어볼만하다 싶으면 고등쯤 잠시 대치동도 가보는거구요

    이게 어려우면 수지 학군지에서 살다 가격보고 분당으로 진입

  • 50.
    '22.12.26 1:50 PM (218.55.xxx.242)

    후회 안하려면 님이 좋은곳 말고 남이 좋다는데 사야죠

    아이가 공부 욕심 있는 애면 님이 말한 곳은 나중에 양에 차지 않을거에요
    그때가선 후회할거같은데요
    요즘 집값도 떨어지는데 상급지로 이동 할 시점이죠
    분당 이잡듯이 뒤져 일단 안착
    아이가 승부 걸어볼만하다 싶으면 고등쯤 잠시 대치동도 가보는거구요

    이게 어려우면 수지 학군지에서 살다 가격보고 분당으로 진입

  • 51. 작은평수
    '22.12.26 1:51 PM (119.193.xxx.121)

    학군지 구축이라면 당연 서울접근성 좋은곳으로 가셔야죠. 초대형평수 아닌.다음에야..

  • 52. 글다봤는데
    '22.12.26 2:05 PM (122.32.xxx.116) - 삭제된댓글

    초등학교1학년 아이두고 학군 고려하고 싶어하시는 부모면
    결국 수원이 직장인 아빠 고려해서 분당 들어가시는게 맞구요

    수원이 직장인 아빠를 고려한 거주지에서 의외로 분당하고 비슷한건
    수원 영통이에요

    제 말에 동의안할 분도 계시겠지만
    분당하고 영통은 좋은 의미에서 안정감이 있는 동네였어요
    대체로 안정된 직장을 가진 사람들이 오래 머물면서 아이 키우는 동네라고 해야 할지
    이건 대학교가고, 사회생활히면서
    본가가 분당, 영통이고, 그 지역에서 중고교 나왔다는 애들 보면 느껴지는 비슷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미묘하게 사회경제적으로 살짝 다른 부분은 있지만요

    수지는 느낌으로 말하면 16곡 혼합잡곡같은 느낌입니다.

    광교랑 동탄은 분위기가 좀 들떠요.

    위에 나온 동네중에 개포동 = 분당 = 영통
    분위기 비슷한 동네입니다

    남편 직장 동료들 어디 사는지 대충 보시고 동네도 다녀보시구요

  • 53. ㅇㅇ
    '22.12.26 2:08 PM (223.62.xxx.58)

    착하고 순한건 집값이 비쌀수록 더 낫다입니다

  • 54.
    '22.12.26 2:2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학군을 볼땐 대학을 잘 보내는 쓸만한 고등학교가 여럿 분포되어있어야 진짜 학군지라네요

  • 55.
    '22.12.26 2:23 PM (218.55.xxx.242)

    학군을 볼땐 대학을 잘 보내는 쓸만한 고등학교까지 여럿 분포되어있어야 진짜 학군지라네요
    고등은 볼게 없다면 아닌거죠
    학원가이지

  • 56. ㅋㅋㅋ
    '22.12.26 2:28 PM (61.98.xxx.77) - 삭제된댓글

    광교살다 해외나가는데
    다들 글쓴이 논점 벗어나게 쓰셔서ㅋㅋ
    글쓴이 성향보니 광교가세요~
    살다보면 다시 이동할곳 보입니다
    아이 키우기 넘 좋고
    엄마들 유행민감하지 않고 조용하고
    아이들도 순하고ㅡ 넘 이뻐요^^

  • 57. 네?
    '22.12.26 2:41 PM (58.143.xxx.27)

    광교가 유행에 안 민감하고 조용하다고요?
    난생 처음 듣는 소린데요?

  • 58. 동탄
    '22.12.26 3:04 PM (122.35.xxx.203)

    동탄은 직주근접이 장점이라 주변에 화성, 기흥, 평택 다니는 분들이 출퇴근이 좋아서 사는 곳이에요. 애들 어릴 때 아빠가 일찍 퇴근하고 와서 육아도 같이하고, 유치원 키즈카페 문화센터 같은 곳이 잘 되어 있어요. 근데 애가 초등만 되도 답답할 거에요. 학원도 애매하고 갈 곳도 없고....애들 조금만 크면 다 위쪽으로 빠져나갑니다.

  • 59. 그래그래
    '22.12.26 3:31 PM (124.199.xxx.253)

    남편 분 직장이 수원 기준으로 지역 골라 보신 거 같은데
    다른 분들 말씀 대로 동탄(1,2 모두)은 아니구요
    저는 친정이 동탄 1, 동탄 2에 아파트 보유하고 있지만 거주할 생각은 안해요. 학원가가 일부 생성되어 있긴 하지만 이미 생성되어 있는 학원가=학군지 만큼 커질 수가 없을테니까요.

    분당에서 중고대학교까지 살았었으니까 그 동네 분위기도 잘 알고요.

    아이 땜에 저두 고 근처 지역들 계속 고민하고 알아 보고 있는데
    돈만 되면 분당 가고 싶으나 비용이 넘 부담되고
    수지는 괜찮을것 같긴한데 수지 가고 나면 아마 분당 갈껄 계속 고민할 거 같고
    비용 상 평촌이 젤 예산 에 맞는데 중학교까진 괜찮은데 고등학교가 약하다고 해서 고민 중이네요.

    저희는 신랑하고 수지 평촌 다 다녀보고, 찍어놓은 단지에서 학원가까지 도보로 얼마나 걸리는지, 동네 분위기는 어떤지 다 확인해 봤었어요.

    좀더 학군지 관련 검색해보시면 나한테 맞는 동네가 어디인지 추려질 거에요~

  • 60. ...
    '22.12.26 3:52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지나가던 수원시민입니다. 영통에 20년 살았구요. 수지구청 근처에 자리잡으시는게 좋아 보이네요.

    광교는 집값이 분당수준이지만 학군은 좀 못하고. 수지가 제일 가성비가 나아보여요.

  • 61. ...
    '22.12.26 3:53 PM (112.168.xxx.69)

    지나가던 수원시민입니다. 영통에 20년 살았구요. 수지구청 근처에 자리잡으시는게 좋아 보이네요.

    광교는 집값이 분당수준이지만 학군은 좀 못하고. 수지가 제일 가성비가 나아보여요
    수지 사시면서 돈 모아서 분당 들어가셔도 되고요. 점점 집값 하락할테니.

  • 62. 강남까지
    '22.12.26 4:47 PM (125.130.xxx.219)

    교통이 어떻게 수지 광교 동탄이 그게 그건가요?
    수지 중심가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에서 강남역까지
    딱 25분 걸려요. 동천역이면 시간 더 짧아지고

    광교는 그보다 10~20분 더 소요되고
    동탄은 광역버스만 다니는데 수지에서도 차로 30분은
    더 가야하는 고립된 느낌이 팍 드는 오지 같아요.

    학군 학력도 강남,분당에서 가까울수록 수준
    높은 건 공식이구요.

  • 63. 느낌상
    '22.12.26 5:24 PM (119.67.xxx.192)

    수지가 맞아 보이네요.

  • 64.
    '22.12.26 6:59 PM (121.167.xxx.7)

    저 영통, 광교 다 살아봤고요.
    애들 수지, 분당, 대치까지 실어날라봤어요.
    분당이 제일 좋고요. 수내나 정자쪽.
    수지구청역 일대. 학원가 짱짱합니다.
    광교. 중앙역일대 아파트 가시면 앞으로 들어설 경기 대표 도서관 좋을거고 학원가 형성중입니다.
    분당을 가도 결국 대치 바라보게 되어 있어요.
    자유롭게,널널하게, 이런 건 없다 생각하시고 열심히, 안전하게 교육한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수원직장때문에 수원에서 아이 고등까지 마치고 인서울 대학 졸업까지 했어요. 내내 아쉽습니다.
    광교는 중학까지 광교에서 해결되는데 고등은 수원으로 북,남부 학군으로 펼쳐집니다. 경기도 대학 기본값 놓습니다.
    수지, 분당만해도 인서울 기본값으로 놔요.
    대학 졸업 하잖습니까? 직장은 서울에 많습니다..

  • 65. ......
    '22.12.26 7:55 PM (58.146.xxx.187) - 삭제된댓글

    동탄은 빼고.
    광교에 무슨 학군이 있나요.
    수지가 낫습니다.

  • 66.
    '22.12.26 7:59 PM (218.147.xxx.184)

    저 수지 사는데요

    저같음 그냥 분당가서 쭉이요

    저 번호중에 고르라면 4번이요

  • 67.
    '22.12.27 12:04 AM (125.249.xxx.51)

    수지에서 20년째 살고 있고 앞으로도 살 생각이에요
    정이 들어서
    근데 학군은 예전에 비하면 많이 떨어졌어요
    평준화 되면서..
    비평준화일때는 중학교에서 외고도 좀 보내고
    수지고는 일반고중에선 전국에서 순위에 들정도로
    아이들 대학 잘 보냈어요
    울 작은아이때는 수지고에서 서울대를 23명 합격했었어요
    물론 중복합격이라 의대로 빠지고 했지만요

    지금은 평준화라 많이 떨어진걸로 알아요
    학군보면 분당이 낫고 다음이 수지겠죠
    동탄이나 광교보다..
    분당도 집이 노후되었고 수지도 그래요
    그래도 수지는 신축이 좀 있기는 하네요
    성복역 근처랑 수지구청역 아이파크?인가 거기랑요
    고민되시겠네요

  • 68. 광교는
    '22.12.27 9:16 AM (223.38.xxx.113)

    정말

    수원에서 젤 잘산다는 자부심..

    겉치례..끝내줘요

    그리고 신분당선 이외에는 교통 꽝이구요

  • 69. ...
    '22.12.27 4:14 PM (58.124.xxx.207)

    다른건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생각하면 수지 가세요.
    광교는 수원이라 학군을 떠나 고등배정에 문제가 많고 바뀔가능성도 안보여요.아이들 어릴때나 살기좋지 막상 내아이가 멀리 배정 받으면
    거리가 먼 고등학교에 배정되는 아이들도 꽤 됩니다.(편도 거의1시간 거리입니다.)
    아이들 어릴때 멋모르고 광교 사시다가 고등배정 앞두고 수지로 나가는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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