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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꿈에...

뭐지 조회수 : 3,521
작성일 : 2022-12-26 00:10:33
어느 식당에서 시어머니 시누이랑 식사를 하는데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아무렇지 않게 살아계셨던거 처럼 오셔서 합석을하셨어요
그러더니 주변에 아시는분인지 몇분과 반갑게 악수를 하셨다 자리에 앉으셨구요... 전 그냥 앉아서 밥이 맛있네 하며 배가 부른데도 먹는중에 꿈이 깼어요~
참고로 지금 남편과 이혼을 고민중이예요
꿈이 희한해서요ㅜ 무슨꿈일까요?
IP : 220.72.xxx.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12.26 12:12 AM (146.70.xxx.20) - 삭제된댓글

    꿈은 꿈일뿐,,,,,,,

  • 2. 꿈해몽 박사
    '22.12.26 12:16 A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일단 돌아가신 시아버지.. 걱정되는 일이 많다는거.

    그런데 그보다 꿈에서 뭐먹는건 몸이 쇠약하다는 거에요.

  • 3.
    '22.12.26 12:33 AM (61.254.xxx.115)

    의미없네요~

  • 4.
    '22.12.26 12:45 AM (218.237.xxx.185)

    조상님이 꿈에 나와서 화내거나 나를 꾸짖으면 내가 인생 잘못 살고 있다는 거랬어요

    그런데 식사도 같이 하시고 주변분들과 인사도 하셨다니 준비하신 계획데로 잘 밀고 가시면 될거 같아요

  • 5. 저는
    '22.12.26 1:05 AM (39.7.xxx.119)

    나쁜꿈이였어요

  • 6. 나쁜꿈
    '22.12.26 5:30 AM (222.109.xxx.147) - 삭제된댓글

    조상과 음식먹는 꿈은 흉몽입니다
    대체로 꿈에 나타난 그 조상의 자식에게 문제가 생기죠

  • 7.
    '22.12.26 5:55 AM (118.235.xxx.224)

    시아버지가 꿈에 나타난것보다 밥을 배부르게 맛있게
    먹는건 좋은꿈으로 알고 있어요

  • 8. 구글
    '22.12.26 11:15 AM (211.234.xxx.186)

    그 동안 제사밥 잘 차려줘서 고마웠다

    이제 잘 가거라 아닌가요.
    이혼하신다니

  • 9.
    '22.12.26 10:59 PM (220.72.xxx.73)

    윗님 말씀대로 일까요?
    결혼전 돌아가셔서 사진으로만 뵈서 표정은 무표정 사진 그대로 살짝 미소를 짓긴 하셨어요 다른분과 악수하다보니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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