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이고 졸업이 다가오고 있구요
막상 들어가보니 산디과 그래픽 3D작업이라 입체적이고 매우 어려워합니다
아이는 평면적인 아이에요 입체적인걸 좀 힘들어하네요
팀과제도 힘들어하구요
아이 성향은 조용하고 음악을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음악이 아니었음 삶이 힘들정도로요
음악 하면서 행복함을 느끼는 아이에요
음악도 하고 있지만 음악으로 성공하긴 거기까진 아니구요
조용하고 그런데 좋아하는 음악에 관련된건(티켓팅이나 해외가수들 호텔가서 사인받아오고 공항가고 암튼 그런쪽에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구요 느린데 그 부분에선 엄청나게 빨라요)
그래서 이제 졸업이 가까워와서 전공을 영상쪽으로 하면 어떨까 해서요
복수전공이나 편입이나 아님 다른 학원을 다니던지...
그래서 취업관련을 그런 콘서트쪽 일을 하는 회사에 취업쪽이 어떨런지요?
무대연출이나 뭐 다양한 그런쪽 일 어떨지 싶어서요
본인이 무대에 서긴 힘드나(재능딸림 그정도는 아니고 취미요) 그런 쪽 일을 하면 좀 적게 벌어도 좋아하는 일이 아닐런지 싶어서요 혹시 그런 쪽 일 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어떤지 궁금합니다
관련 진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