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미래 어떻게 살건지..이야기 나누시나요?
살건지..그런것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시나요?
재테크나 미래 살곳등등..그런것에 대화요..
1. 궁금하다
'22.12.25 8:17 PM (121.175.xxx.13)저희집은 거의 매일 재테크나 미래이야기 같이 나눠요
2. 말따로
'22.12.25 8:19 PM (14.32.xxx.215)현실따로라 안해요
꿈먹고 살 나이도 아니구요
머리속으로만...3. ...
'22.12.25 8:20 PM (222.236.xxx.19)그런이야기 나누는 집들 많겠죠...전 제남동생을 만나도 그런류의 이야기 하는데 남동생이 집에서 올케랑 그런 이야기 안할것 같지는 않네요 . 전 미혼이라서 그런이야기를 나눌 배우자가 없지만요...
그래서 제동생 만나면 보통 재태크이야기는 그런류의 이야기는 많이 나누고 또 동생이관심이 많아서 그런류의 조언도 많이 얻고 해요 .. 남편이 있었으면 남편이랑 그런류의 이야기를 많이 했겠죠...4. 원글
'22.12.25 8:22 PM (222.232.xxx.162) - 삭제된댓글결손 21 년차인데.,.남편이 하루만 사는 스타일이라..
미래계획이나 재테크도 안하고요
아이의 미래나 이야기도 듵을생각도 없구요
하루살이 살듯...사니까..미래이야기 나눌라하면
그냥 바로 차단하는 마인드라...5. 원글
'22.12.25 8:23 PM (222.232.xxx.162)결혼 21 년차인데.,.남편이 하루만 사는 스타일이라..
미래계획이나 재테크도 안하고요
아이의 미래나 이야기도 듵을생각도 없구요
하루살이 살듯...사니까..미래이야기 나눌라하면
그냥 바로 차단하는 마인드라...6. 헉
'22.12.25 8:26 PM (223.38.xxx.223)원글님 혹시 저세요? 너무 똑같아서… 저희도 그래요 저흰 아직 애들이 어린데… 미래에 대한 이야기라곤 오늘 저녁 뭐먹을까 정도가 다입니다… 아이를 아떻게 함께 키울지 노후대책 어쩔지 이런거 운만 떼워도 막 얼버무리고 응응응 그래그래 그러면서 말돌리고 씹어요 아니면 되묻던가. 그러게 어쩌지? 끝. 저는 남편과 대화하려는 노력을 그냥 포기했어요. 각자도생 하려고요. 제 남편같은 사람이 또 있다니… 원글님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고 싶네요 ㅠㅠ
7. ...
'22.12.25 8:40 PM (112.164.xxx.245) - 삭제된댓글미래엔 원글님이 없다는거겠죠.
원글님도 남편 몰래 미래를 계획 하셔야겠네요.!8. 혹시
'22.12.25 8:46 PM (175.223.xxx.75)외벌인가요? 맞벌이라도 남편이 경제주축 아닌가요?
9. 아
'22.12.25 9:11 PM (175.114.xxx.248)저희 남편은 정년이 15년쯤 남았는데요 맨날 은퇴하면 어디가서 살지 들여디보고 있어요. Ipr 퇴직연금 돈생기는대로 붓고 국민연금 부부 둘다 추납하고 재산 별로 없지만 그 조그마한것들 나중에 애들 하나씩 주자고 얘기하구요.
맨날 은퇴얘기만 해서 제가 그렇데 은퇴하고 싶냐고 맨날 그래요. 자연인 보면 맨날 저리 살자고...ㅎㅎ10. ..
'22.12.25 10:40 PM (220.118.xxx.161) - 삭제된댓글전 저만 얘기해요. 경제권을 제가 가지고도 있지만 남편은 관심도 없네요. 주로 제가 어떻게 하자 이렇게 통보식이죠.
11. 25년차
'22.12.26 8:33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남편 51,저 50세인데 앞으로 국민연금나올때까지 열심히 일하자 다짐하면서
애들 다 독립시키고나면 어디서 살것인지,어떻게 살고싶은지 자주 얘기하면서 으샤으샤해요
아직 막연하긴하지만 그래도 그런 희망이라도 품고사니 하루하루 힘들어도 또 힘을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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