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4 초2 남아 아바타 볼까요?

김fg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22-12-25 16:08:09
어른은 재미있어도 애들은 재미 없나봐요
IP : 106.102.xxx.8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5 4:12 P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

    아이들 성향은 부모가 제일 잘 알죠

    초등학생이라고 다 같은가요

  • 2. 원글
    '22.12.25 4:14 PM (106.102.xxx.81)

    윗님 말씀 옳으신데 그래도 좀 의견을 알고 싶어서요 ㅜㅜ

  • 3. 3시간
    '22.12.25 4:14 PM (112.157.xxx.65)

    3시간 동안 말 안하고 앞자리 발길질 안하고 화장실 안가고
    가능하면 괜찮다 생각합니다

  • 4. 초3
    '22.12.25 4:16 PM (119.149.xxx.12) - 삭제된댓글

    초3 아들 어제 잘 봤어요^^
    근데 탑건이 더 재밌었다고 하네요

  • 5. 초2는
    '22.12.25 4:47 PM (1.225.xxx.101)

    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어른인 저도 시간이 너무 길어 재미를 떠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엉덩이가 아파오던데..
    초5 아들은 재밌었다고 하긴 하대요~ㅎ

  • 6. ..
    '22.12.25 5:04 PM (119.67.xxx.170)

    초4 봤는데 무슨 이야기냐고 하더라고요.

  • 7. 소나기
    '22.12.25 5:08 PM (116.34.xxx.139)

    중2(아들), 초3(딸), 7세(딸)랑 함께 오늘 3D로 봤어요.
    미리 화장실 들르게 하고 음료는 아예 안 사갖고 들어가서 3시간 내내 자리이탈 없이 끝까지 봤어요.
    7세만 좀 중간에 무서워했고요.

    영화속의 둘째(아들), 셋째(딸), 넷째(딸) 들 역할이
    저희집 3남매랑 너무 비슷해서 한숨을 쉬며 봤답니다.

    어느 영화유튜버(거없)가
    '가지 말라는 곳에 자꾸 들어가서 사고치는 애새끼들을 부모가 구해가지고 나오다가 다같이 위험해지고
    그걸 가족의 힘으로 극복해내는 걸로 영화줄거리 다 잡아먹는다. '고 했던 게 기억나서
    혼자 웃었어요.

    아, 둘째 루아크가 저희 중딩 아들이랑 너무 비슷해서 한숨 쉬었는데,
    영화 다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도 딸들한테 갈구고 장난쳐서 꿀밤한대 때리고 싶었어요.... ㅠ.ㅠ

  • 8. ....
    '22.12.25 5:52 PM (122.32.xxx.176)

    초5는 아주 푹 빠져서 잘보고 왔어요
    팝콘을 먹다 잊을 정도로 재밌었다고 그러네요

  • 9. 28
    '22.12.25 5:57 PM (221.159.xxx.234)

    7살 남아 정말 재미있게 봤대요

  • 10. ..
    '22.12.25 6:13 PM (27.1.xxx.46)

    저는 3시간중 2시간 졸았고, 초고남아는 3시간 집중해서 봤어요. 참고하세요.

  • 11. ㅇㅇ
    '22.12.25 7:32 PM (180.66.xxx.124)

    초5 아들 재밌게 보던데요
    동물이랑 바다랑 그런 거 좋아해서.. 내용 안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100 대전 갈만한곳 3 궁금이 2023/01/05 946
1421099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채널 링크입니다 8 ... 2023/01/05 1,223
1421098 헤어질 결심 김신영 캐스팅 37 융프라우 2023/01/05 7,025
1421097 글래스어니언 재미없게 봤어요 8 영화 2023/01/05 1,391
1421096 입고 나서 냄새나는(암내ㅜㅜ) 옷은 왜 그런거에요? 7 .... 2023/01/05 3,468
1421095 세례명좀 골라주세요 7 성당 2023/01/05 1,207
1421094 형제끼리 싸움붙인 친정엄마 9 ㅇㅇ 2023/01/05 4,536
1421093 살면서. 새똥맞을 일이 몇번이나 있을까요? 29 u... 2023/01/05 2,786
1421092 전업주부가 이혼당하면 28 진짜 2023/01/05 8,361
1421091 큰 용량 냉장고 사용 만족하시나요? 7 냉장고 2023/01/05 1,300
1421090 코랄 안 어울리면 쿨톤 이예요? 11 .. 2023/01/05 4,020
1421089 이재명 수사인력60명 7 ㄱㅂㄴ 2023/01/05 1,135
1421088 어릴때 스크린이라는 잡지를 보고 소울 2023/01/05 512
1421087 주민센터프로그램에 타로가 있는데요~~ 1 타로 2023/01/05 1,089
1421086 기브 앤 테이크가 안 되는 경우 2 ㅇㅇ 2023/01/05 1,330
1421085 시부모가 9 뱃살여왕 2023/01/05 3,352
1421084 우울증약이 더 우울하게 하는 부작용 있나요? 8 부작용? 2023/01/05 2,097
1421083 에어프라이어 어떤 용도로 쓰시나요 10 ㅇㅇ 2023/01/05 1,731
1421082 부부는 언젠가 바닥을 볼수도 있어요 14 부부 2023/01/05 4,522
1421081 기숙사에서 샤워시에도 신을 슬리퍼 문의합니다. 5 올리버 2023/01/05 912
1421080 더 글로리에서 연기 소름 14 소름 2023/01/05 5,108
1421079 어제 본 장면 떠올라 공유해요 2 김부장 2023/01/05 984
1421078 대진연(한국대학생진보연합) 얘들 김정은 찬양하는건가요? 3 어이없네 2023/01/05 662
1421077 1억 가져오라는 남편 입장? 13 세상 찌질이.. 2023/01/05 2,757
1421076 1억 받아오라는 남편 이해 안 가는 점 10 2023/01/05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