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년 몽꽁떼 베이비웍을 샀는데
크기나 가격이 매우 마음에 들어서 잘 쓰고있는데
오늘 보니 중간에 쌀알—보다도 더 작은 티끌처럼 코팅이 떨어져나가서
녹이 점처럼 났더라고요
주물냄비 많이 쓰는지라, 테두리나 뚜껑에 녹이난 경우엔 (코팅이 잘 안된부분)
손질하고 코팅해서 쓰는데..이건 몸통가운데 난 녹이구요
코팅된 무쇠에는 철수세미로 녹제거 하면 안된다고 알고있는데
케찹을 발라도 안 사라지고..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버려버리고. 뒤늦은 크리스마스선물로 하나 질러야할지..
꼭 좀 알려주세요
코팅이 떨어져나가 몸통에서 녹이 난 경우요.
그냥 튀김 같은거 몇번 해보세요
몽꽁떼 베이비웍이랑 캐서롤 샀는데 품질은 좀 그래요
캐서롤은 코팅이 진짜 싸구려더군요
두세번 썼는데 테두리가 갈라지고 코팅 까졌어요
별거 한거없고 자연건조 잘시킨거에요
십년쓴 스타우브는 멀쩡한데
베이비웍도 그닥 좋지는 않아요
800도씨 에서 에나멜 재코팅을 했었는데
아직도 가능한지는 모르겠어요
가입해서 물어보세요
우웅...2만원대에 산 제품이라 에나멜코팅까지 해서 쓸만하진 않겠어요 ㅜㅜ
차세르 18cm나 마리슈타이거를 알아봐얄듯.
스타우브는 16cm라 너무 작더라고요.
차세르도 비추요. 20센티 냄비 샀는데 바닥이 동그랗게 떨어졌어요. 녹은 없지만 내구성이 이래서 가격이 쌌구나 싶었어요.
차세르 진짜 녹나고 난리
스타우브는 짱짱
돈값
녹 생깁니다
베이비 웍, 노마
두 개 아까비… ㅠㅠ
근데요
다른얘긴데 궁금해서요 원글님 죄송^^;;
예전부터 르크르제 같은 에나멜코팅 무쇠식기들보면 궁금하더라구요
저건 무쇠솥인가 에나멜솥인가...
에나멜 코팅솥이 좋아서 사는건가요?
로 깎으면 시커먼게 묻어나는데 그러면 버려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