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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펑요..

조회수 : 22,609
작성일 : 2022-12-24 23:55:59
아.. 서운함에 썼지만 대문에 까지 오를 줄은 몰랐네요


IP : 218.55.xxx.10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5 12:00 AM (221.157.xxx.127)

    조카어릴땐 좀 더 젊으셨으니 여행이 즐거우셨던거 아닐까요.

  • 2.
    '22.12.25 12:06 AM (115.86.xxx.8)

    손주들 앞에서 생색내고 싶으신 싶은거지요.
    기억을 못 한다기 보다는.

  • 3. 그러니까요
    '22.12.25 12:08 AM (218.55.xxx.109)

    그들은 모시고 여행 안가는데
    저희만 꼬박 꼬박 따로가기 미안해서 그렇게 다녔더니
    기억도 안나니 말이죠

  • 4. 생색내기
    '22.12.25 12:10 AM (121.166.xxx.208)

    마자요. 엄마도 본인이 뭐 사줬다고 생색내고 받으신 것은 기억에 없다라고 하네요

  • 5. 며느리
    '22.12.25 12:10 AM (125.240.xxx.204)

    며느리한테 고맙다 소리 하기 싫으신 걸까요?

  • 6. ..
    '22.12.25 12:12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당신들이 돈내고 주도적으로 다니신 여행이 좋은거지..그럴수 있겠네요.
    내가 주도했고 내가 젊었던 그 시절이 그립고 호시절로 기억이 남을것 같아요.
    반대로 원글님 입장도 서운 하실것 같구요.

  • 7. ..
    '22.12.25 12:25 AM (112.150.xxx.19)

    당신들이 돈내고 주도적으로 다니신 여행이 좋은거지..그럴수 있겠네요.
    내가 주도했고 내가 젊었던 그 시절이 그립고 호시절로 기억이 남을것 같아요.
    반대로 원글님 입장도 서운 하실것 같구요.
    속상하셨을텐데 저런 통찰을 하시다니 원글님 멋지세요.

  • 8. 윗님 선플에
    '22.12.25 12:29 AM (218.55.xxx.109)

    제가 좀 못나 보이네요 ㅜ.ㅜ

  • 9. ^^
    '22.12.25 12:30 AM (223.39.xxx.138)

    ᆢ원글님 잠깐 섭한거로~~

    ᆢ헛짓이라고 생각마요
    설마 기억이 없기야할까요

    어머나~~헐ᆢ집에가서 후회했을듯
    나이들면 생각없이~눈치없어지는듯
    말이 별뜻없이 ~ 쓱 주책같이 나온듯

  • 10. 그건
    '22.12.25 12:49 AM (180.70.xxx.42)

    조카들보니 생각나서 더 얘기하신걸테고 당연히 자식들이 여행다녀준건 따로 고마워하실거에요.

  • 11. ...
    '22.12.25 1:03 AM (183.98.xxx.139) - 삭제된댓글

    부모님만 위해서 노력봉사로 여행 가신 건가요?
    원글님 추억은 똥이에요?
    남는 거 아무것도? 전혀???
    그 시간들이 진정 헛짓이셨어요?

  • 12. 화이트
    '22.12.25 1:17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2/12/24/0004762796_001_20221224164905...

  • 13. 그래놓곤
    '22.12.25 1:41 AM (112.214.xxx.197)

    또 친구만나고 그러면 우리 며느리가 아들이 어디 데려갔다 이런거먹었다 저런데 갔다 에헴 자랑 오지게 하더만요
    그거들은 노인네들 질투나서 집가서 난리나고요
    누구네는 코끼리 탔다더라
    담엔 유럽갔다더라
    그집 며느리는 어이가 집을 나가는거죠

    이상하게 며느리 앞에선 좋았단소리 안하고 모임가선 그렇게 자랑하는건 뭘까요
    암튼 자랑 되게 하고 다니던데요?

  • 14. 동일
    '22.12.25 1:58 AM (124.5.xxx.96)

    남에게 자랑하는 거 너를 이겨먹겠다
    며느리에게 언급 안하는 너를 이겨먹겠다
    전부 자기 자존심만 세우는 행동인데 무슨 좋은 의도가 있어요?

  • 15.
    '22.12.25 2:09 AM (172.226.xxx.46)

    따라가고 싶은 건가 싶기도 한데..
    예전에는 같이 다니다가 요새 같이 안가서 서운한 거를 티내시는 건가요???
    모른척 하시고 이제 안 그러면 되죠
    앞으로 여행은 어머니가 주도해서만 가는 걸로.

  • 16. 그게
    '22.12.25 3:06 AM (41.73.xxx.78)

    생각이 안나서라기보다 그냥 문득 먼저 생각나는 말을 하셨을 뿐이예요
    노인되어 보세요 내가 한 말 기억도 안나고 단편으로 마구잡이로 생각이 오락가락해요

  • 17. 원글님
    '22.12.25 4:51 AM (211.177.xxx.101)

    기분 이해 됩니다.. 마음 푸세요~
    원글님 댓글만 봐도 겸손한 게 느껴지는데요~
    며느리 혹은 자식 역할은 없는 듯이
    뚝 떼 버리는 부모들이 있더라구요~
    그걸 알아 달라서 한 게 아닌 데도 말이죠..

    제가 볼 땐 원글님이 아주 완벽하게 잘 해서 남들이
    그걸 인식도 못하게끔 하는 스타일이던가?

    아니면 시모 스타일이 자기 본위로만 생각하는 스타일이던가? 일 거 같아요~

    어릴 때 손주들 데리고 다닌 여행이 뚝 그치는 게 아닐 테고요~
    연달아 원글님이 모시고 다녔으면 연달아서 기억날 텐데~
    뚝 끊고 그 전의 얘기만 한 건~ 섭섭할 만 합

  • 18. 원글님
    '22.12.25 4:56 AM (211.177.xxx.101)

    섭섭할 만 합니다~
    ㅇㅇ 며느리가 계속 여행 다니게 해줘서 좋았어~
    라고 하면 얼마나 좋아요?
    그걸 못 하네요..
    아마도 잊은 게 아니면 좋겠어요

  • 19. 어른들
    '22.12.25 8:15 AM (115.23.xxx.82)

    대부분이 그러시는듯해요 .과거가 더 생생하게 기억나서인지... 모식갔던 식당도 기억 안나신다그러고 .
    친정부모님이랑 2-3년째 제주도 가고있는데 갈때마다 그전에 깄던 기억은 없나봐요 매날 수십년전 동생네 가족들이랑 온이야기만 ㅎ.조카들이야기 ..처음에는 좀 짜증났는데 나이들수록 최근기억부터 사라지는게 맞나봐요 ..
    시부모님도 모시고갔던 장소 식당 기억못하셔서 다니는게 의미가있나했지만 그냥 그순간 기분좋았던걸로 만족하기로..

  • 20. co
    '22.12.25 9:08 AM (221.153.xxx.46)

    친정엄마도 그러세요
    여행은 젊어서 다닌 얘기 말씀하시고
    제가 모시고 다닌건 손주들이 좋아했던 얘기만 하시고
    앞에서는 덤덤하시고
    나가서는 자랑하세요

  • 21. .......
    '22.12.25 9:34 AM (125.240.xxx.160)

    나이들면 뭐가 좋더라 뭐가 좋았었다 이런말도 조심해야겠어요. 부모님들이 그런말 하시면 또 뭘해줘야하나?우리가 뭘 못했드렸나? 싶어서 신경쓰여요

  • 22. 멋짐
    '22.12.25 9:35 AM (115.22.xxx.125)

    원글님 참 멋지고 괜찮은 분이세요.
    경제력이있으니 여행경비도 함께 했고.
    마음이고우시니 시댁일가와 여행도 함께하고
    주변에이런 분계시면 칭찬할듯

    시어머니도 나가서는 어깨힘주며 며느리 자랑하실듯

  • 23. 그런데
    '22.12.25 10:30 AM (211.218.xxx.160)

    시부모님도 더 늙으니 철이 드시는거 같아요.
    젊으셨을땐 60대 몰래 와서 아들만나 돈 받아가시곤 하더니
    많이 늙으셨는데
    이젠 쌈짓돈 숨겨둔거 푸시네요.
    나이가 들면 익어간다는말이 맞는거 같아요.

  • 24.
    '22.12.25 10:43 AM (58.143.xxx.191)

    딴데 가서 자랑하시겠지요.
    같이 간 사람들끼리 자랑 안하지 다 아는데
    나도 딸 가족과의 여행
    딴데서 자랑하지요.
    딸 앞에선 안하지 않나요?
    그때 좋았지 라면 몰라도

  • 25. 윗님
    '22.12.25 11:01 AM (61.98.xxx.135)

    그게 다 알겠지 가 아니라 말 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고. 표현을 해야죠 맘속깊이 고마우면 일부러가 아니라도 불쑥 나오지요 기억도 안나듯 보이는데 어찌 마음 써 돈 써 시간쓴 사람이 알겟나요

  • 26. 윗님
    '22.12.25 11:04 A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아들딸 차별 오지게 하며 눍으신 어머님 홀로되셔 세탁기 대형tv 등 맞춰 사드렷더니
    아들이 사줫다고 착각하여 그 오류를 바로잡아드리며 생각해보니 본인 마음에 아들이 사줫더라면 더 흡족햇던 듯. 그게 행복이엇더라구요

  • 27. 윗님
    '22.12.25 11:05 AM (61.98.xxx.135)

    아들딸 차별 오지게 하며 눍으신 어머님 홀로되셔 세탁기 대형tv 등 맞춰 사드렷더니 2ㅡ3년후
    아들이 사줫다고 착각하여 그 오류를 바로잡아드리며 생각해보니 본인 마음에 아들이 사줫더라면 더 흡족햇던 듯. 그게 행복이엇더라구요 헛짓이죠..

  • 28. 원치않는
    '22.12.25 11:15 AM (39.124.xxx.166) - 삭제된댓글

    이게 참 이상해요
    하는 사람은 힘든데 받는 사람은
    원하지 않는것들도 많거든요

    원글님네 여행갈때 끼워간거지
    사실 그들이 원하는곳으로
    그들이 원할때 모셔간게 아니잖아요

    저도 맘이 괴로운게
    제 취미용품이 있는데 갖고 싶은게
    줄을 섰는데
    딸아이가 자기가 좋은걸로 자꾸
    사다주는데 돈아깝고 속상하더라구요

    물어보면 이거 갖고싶다고 말하고
    그거 사주면 정말 기쁠거 같은데
    묻지않고 자기가 사오고
    담에는 물어봐달라고 하면
    맘에 안드냐고 짜증내겠죠ㅜㅜ

    시부모가 잘했다는거 아닌데
    그들 마음속에도 기왕 돈쓴다면
    어디어딜 가보고 싶었을텐데
    애들이 가는곳 가고싶은때에
    맞춰서 따라주기만 해야 하는 상황이었을
    수도 있었겠다 싶어서 차이를
    이해하시라 드리는 얘기니까
    이젠 그만 애쓰시기 바래요

  • 29. 반대로
    '22.12.25 12:17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볼때마다 자꾸 좋았다고 해봐요.
    또 데려가달라는 얘기로 들리고
    더 부담스러워요.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하세요.

  • 30. .....
    '22.12.25 12:22 PM (175.117.xxx.126)

    그냥 어르신들은 자랑하는 게 재미더라고요.
    어디가서든 자랑하고 싶어해요..
    며느리에겐 내가 돈내서 여행갔을 때 얘기로 자랑한 거고
    아마 동네 어르신들 만나면 아들며느리가 돈 내고 여행 모시고 갔다고 자랑이 늘어질 껄요?
    그냥 자랑하고 싶으신 거예요..
    며느리가 모시고 다녀온 여행을 며느리에게 자랑할 순 없잖아요..

  • 31. 한살이라도
    '22.12.25 12:3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의 추억들은 기억나도

    나이들어 경험한것들 순으로
    하나하나 기억에서 사라지고 없는게 노인들 뇌거니 이해하길. .

  • 32. ㅎㅎㅎㅎ
    '22.12.25 12:32 PM (211.44.xxx.10)

    너무 서운해하진 마세요~
    여행이란게 진짜로 주도적으로 한거만 기억에 남더라구요
    끌려다닌 여행은 기억에서 잘 지워져요
    그중에서도 고생한 여행이 잘 기억나는데
    저랑 남편이랑 뚜벅이로 여행다닌게 젤 오래됐어도 기억이 생생
    애낳고 차로 편히 다닌 여행은 기억이 안나요

    주도적으로 비용부담하고 다닌 여행이 기억이 더 남을거예요

  • 33. 리기
    '22.12.25 1:13 PM (125.183.xxx.186)

    조카들이 훌쩍 크니 자주 보기도 쉽지않고 거리감 느껴져서 하신말씀 아닐까요 어린시절 같이했던 시간 잊지말라는 속마음 담고서요.. 암튼 조카들한테 하신 소리같네요.

  • 34. 초..
    '22.12.25 3:57 PM (223.38.xxx.43)

    당신들이 돈내고 주도적으로 다니신 여행이 좋은거지..그럴수 있겠네요.
    내가 주도했고 내가 젊었던 그 시절이 그립고 호시절로 기억이 남을것 같아요.
    반대로 원글님 입장도 서운 하실것 같구요.
    속상하셨을텐데 저런 통찰을 하시다니 원글님 멋지세요.
    22222222222222
    연세들면 젤 과거 기억이 선명해요

  • 35. ...
    '22.12.25 4:0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님 생각과 상관없이 남편은 자기 부모 모시고 여행다니고 싶은 의지 생각도 없었대요
    내가 내부모 모시고 다니는데 같이 따라다닌 남편이 장모가 알아주지 않는다
    앞으로는 같이 안다니겠다 어쩌겠다하면 지가 뭔데라는 생각 들거 같아요
    부모가 알아주지 않아 섭섭한건 내부모 문제고 배우자 행동은 별개로 보일거 같네요
    그럴거면 님은 가자고 말하지도 말고 따라다니지도 말아요

  • 36. ...
    '22.12.25 4:0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님 생각과 상관없이 남편은 자기 부모 모시고 여행다니고 싶은 의지 생각도 없었대요
    내가 내부모 모시고 다니는데 같이 따라다닌 남편이 장모가 알아주지 않는다
    앞으로는 같이 안다니겠다 어쩌겠다하면 지가 뭔데라는 생각 들거 같아요
    부모가 알아주지 않아 섭섭한건 내부모 문제고 배우자 행동은 별개로 보일거 같네요
    그럴거면 님은 가자고 말하지도 말고 따라다니지도 말아요
    자기 부모는 각자 편하게 셀프로 챙겨야죠

  • 37. ...
    '22.12.25 4:1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님 생각과 상관없이 남편은 자기 부모 모시고 여행다니고 싶은 의지 생각도 없었대요
    내가 내부모 모시고 다니는데 같이 따라다닌 남편이 장모가 알아주지 않는다
    앞으로는 같이 안다니겠다 어쩌겠다하면 지가 뭔데라는 생각 들거 같아요
    부모가 알아주지 않아 섭섭한건 내부모 문제고 배우자 행동은 별개로 보일거 같네요
    그럴거면 님은 가자고 말하지도 말고 따라다니지도 말아요
    자기 부모는 각자 편하게 셀프로 챙겨야죠

  • 38. ....
    '22.12.25 4:1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님 생각과 상관없이 남편은 자기 부모 모시고 여행다니고 싶은 의지 생각도 없었대요
    내가 내부모 모시고 다니는데 같이 따라다닌 남편이 장모가 알아주지 않는다
    앞으로는 같이 안다니겠다 어쩌겠다하면 지가 뭔데라는 생각 들거 같아요
    부모가 알아주지 않아 섭섭한건 내부모 문제고 배우자 행동은 별개로 보일거 같네요
    그럴거면 님은 가자고 말하지도 말고 따라다니지도 말아요
    자기 부모는 각자 편하게 셀프로 챙겨야죠
    상대부모 여행에 따라 나온 남에 자식들 별로 즐거워보이지도 않아요

  • 39. ...
    '22.12.25 4:1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님 생각과 상관없이 남편은 자기 부모 모시고 여행다니고 싶은 의지 생각도 없었대요
    내가 내부모 모시고 다니는데 같이 따라다닌 남편이 장모가 알아주지 않는다
    앞으로는 같이 안다니겠다 어쩌겠다하면 지가 뭔데라는 생각 들거 같아요
    부모가 알아주지 않아 섭섭한건 내부모 문제고 배우자 행동은 별개로 보일거 같거든요
    그럴거면 님은 가자고 말하지도 말고 따라다니지도 말아요
    자기 부모는 각자 편하게 셀프로 챙겨야죠
    상대부모 여행에 따라 나온 남에 자식들 별로 즐거워보이지도 않아요

  • 40. ...
    '22.12.25 4:1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님 생각과 상관없이 남편은 자기 부모 모시고 여행다니고 싶은 의지 생각도 없었대요
    내가 내부모 모시고 다니는데 같이 따라다닌 남편이 장모가 알아주지 않는다
    앞으로는 같이 안다니겠다 어쩌겠다하면 지가 뭔데라는 생각 들거 같아요
    부모가 알아주지 않아 섭섭한건 내부모 문제고 배우자 행동은 별개로 보일거 같거든요
    그럴거면 님은 가자고 말하지도 말고 따라다니지도 말아요
    자기 부모는 각자 편하게 셀프로 챙겨야죠
    상대부모 여행에 따라 나온 남에 자식들 별로 즐거워보이지도 않고 같이 참여한 사람도 불편해요

  • 41. ...
    '22.12.25 4:1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근데 님 생각과 상관없이 남편은 자기 부모 모시고 여행다니고 싶은 의지 생각도 없었대요
    내가 내부모 모시고 다니는데 같이 따라다닌 남편이 장모가 알아주지 않는다
    앞으로는 같이 안다니겠다 어쩌겠다하면 지가 뭔데라는 생각 들거 같아요
    부모가 알아주지 않아 섭섭한건 내부모 문제고 배우자 행동은 별개로 보일거 같거든요
    그럴거면 님은 가자고 말하지도 말고 따라다니지도 말아요
    자기 부모는 각자 편하게 셀프로 챙겨야죠
    상대부모 여행에 따라 나온 남에 자식들 별로 즐거워보이지도 않고 같이 참여한 사람도 불편해요
    부모와 형제끼리 참여한 여행이 제일 재밌어요

  • 42. ...
    '22.12.25 4:17 PM (218.55.xxx.242)

    근데 님 생각과 상관없이 남편은 자기 부모 모시고 여행다니고 싶은 의지 생각도 없었대요
    내가 내부모 모시고 다니는데 같이 따라다닌 남편이 장모가 알아주지 않는다
    앞으로는 여행 같이 다니지 않겠다 어쩌겠다하면 지가 뭔데라는 생각 들거 같아요
    부모가 알아주지 않아 섭섭한건 내부모 문제고 배우자 행동은 별개로 보일거 같거든요
    그럴거면 님은 가자고 말하지도 말고 따라다니지도 말아요
    자기 부모는 각자 편하게 셀프로 챙겨야죠
    상대부모 여행에 따라 나온 남에 자식들 별로 즐거워보이지도 않고 같이 참여한 사람도 불편해요
    부모와 형제끼리 참여한 여행이 제일 재밌어요

  • 43. 국내에
    '22.12.25 9:11 PM (61.254.xxx.115)

    펜션 예약해서 몇번 다녀보니 기분나쁜일만 생겨서 그뒤로 함께 여행 안합니다 베트남이니 일본온천여행이니 제주도니 다 두분 가시게.예약해드렸고 저희가족은 우리가족만 다닙니다 상사모시고 다니며 돈써가며 기분도 나쁘다면 그게 헛짓거리니까요 참말로 다행인게 같이 다니자고도 안하시네요

  • 44. 해외
    '22.12.25 9:27 PM (61.254.xxx.115)

    패키지여행에서 제일 극혐이 칠순여행으로 자식손주 다 따라이서 시끄럽게 하는 경우에요 할매 할배는 항상 입이.찢어져라 웃고있고 아기 울거나 아기 얼르는 소리로 시끄럽고 자식들 표정이 다 별로 안좋음.패키지 예약하기전 가족 예약 있는지 알아보고 해야함.칠순예약 팔순예약 무리있음 피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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