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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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초2 남아 아바타 볼까요?
1. ...
'22.12.25 4:12 PM (106.102.xxx.243) - 삭제된댓글아이들 성향은 부모가 제일 잘 알죠
초등학생이라고 다 같은가요2. 원글
'22.12.25 4:14 PM (106.102.xxx.81)윗님 말씀 옳으신데 그래도 좀 의견을 알고 싶어서요 ㅜㅜ
3. 3시간
'22.12.25 4:14 PM (112.157.xxx.65)3시간 동안 말 안하고 앞자리 발길질 안하고 화장실 안가고
가능하면 괜찮다 생각합니다4. 초3
'22.12.25 4:16 PM (119.149.xxx.12) - 삭제된댓글초3 아들 어제 잘 봤어요^^
근데 탑건이 더 재밌었다고 하네요5. 초2는
'22.12.25 4:47 PM (1.225.xxx.101)좀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어른인 저도 시간이 너무 길어 재미를 떠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엉덩이가 아파오던데..
초5 아들은 재밌었다고 하긴 하대요~ㅎ6. ..
'22.12.25 5:04 PM (119.67.xxx.170)초4 봤는데 무슨 이야기냐고 하더라고요.
7. 소나기
'22.12.25 5:08 PM (116.34.xxx.139)중2(아들), 초3(딸), 7세(딸)랑 함께 오늘 3D로 봤어요.
미리 화장실 들르게 하고 음료는 아예 안 사갖고 들어가서 3시간 내내 자리이탈 없이 끝까지 봤어요.
7세만 좀 중간에 무서워했고요.
영화속의 둘째(아들), 셋째(딸), 넷째(딸) 들 역할이
저희집 3남매랑 너무 비슷해서 한숨을 쉬며 봤답니다.
어느 영화유튜버(거없)가
'가지 말라는 곳에 자꾸 들어가서 사고치는 애새끼들을 부모가 구해가지고 나오다가 다같이 위험해지고
그걸 가족의 힘으로 극복해내는 걸로 영화줄거리 다 잡아먹는다. '고 했던 게 기억나서
혼자 웃었어요.
아, 둘째 루아크가 저희 중딩 아들이랑 너무 비슷해서 한숨 쉬었는데,
영화 다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도 딸들한테 갈구고 장난쳐서 꿀밤한대 때리고 싶었어요.... ㅠ.ㅠ8. ....
'22.12.25 5:52 PM (122.32.xxx.176)초5는 아주 푹 빠져서 잘보고 왔어요
팝콘을 먹다 잊을 정도로 재밌었다고 그러네요9. 28
'22.12.25 5:57 PM (221.159.xxx.234)7살 남아 정말 재미있게 봤대요
10. ..
'22.12.25 6:13 PM (27.1.xxx.46)저는 3시간중 2시간 졸았고, 초고남아는 3시간 집중해서 봤어요. 참고하세요.
11. ㅇㅇ
'22.12.25 7:32 PM (180.66.xxx.124)초5 아들 재밌게 보던데요
동물이랑 바다랑 그런 거 좋아해서.. 내용 안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