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남친이 아니고
남편이랑 나가는거여서일까요 ㅎㅎ
남편도 그냥 집에서 고기나 구워먹었음 좋겠다고ㅎㅎ
같이 나가서 서로 상대 크리스마스 선물 사서
내일 오픈 하기로했거든요.
그리고 이쁜 카페가서 시간보내고 오기로했는데
나가긴해야할거같아요. 요새
너무 한파 핑계로 외출을 안해서요
근데 딱히 신나지도않네요 ㅎㅎ
남편도 느긋하게 누워있는거보니
이심전심인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브인데 외출하기 구찮네요
ㅇ 조회수 : 2,404
작성일 : 2022-12-24 16:10:44
IP : 116.121.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결혼
'22.12.24 4:12 PM (223.62.xxx.51) - 삭제된댓글몇년차세요??
2. ..
'22.12.24 4:1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이심전심인데 배달시키시고 인터넷쇼핑하세요.
누구 하나 서운하면 모를까 이렇게 마음이 잘 맞는데 왜 세상 귀찮은 일을 하세요.
집에 와인이나 맥주는 있죠?3. 이브에
'22.12.24 4:26 P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나갔다가 고생한 적 있어서 이날은 절대 안나가요
집에서 잔잔하게 무드잡고 와인이나 한잔.4. 나마야
'22.12.24 4:39 PM (119.64.xxx.179)이브날은 안나가요
정말 바가지에 개고생이예요
나이를 먹을수록 집이 편하더라고요
젊은애들이나 신나서 줄서서 먹고
맛있는거 시켜서 장봐서 집에서 느긋하게
놀아요5. 저도
'22.12.24 5:33 PM (118.235.xxx.40)이브날 예약없이 나갔다가 개고생한적 있어서 그후론 대개는 집에 있는 날로 붙박이가 되어버렸네요..
6. ㅇ
'22.12.25 2:27 AM (116.121.xxx.196)귀찮음을 참고 나가서
서로를 위한 간단한 선물 쇼핑을 하고
맛있는 음식 포장해와서
집에서 먹고
와인이랑 케익 먹었어요
생각보다 붐비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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