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출준비할때마다 폭발해요 아이때문에
세월아 네월아 이닦으라고 좋게 열번말해도 안듣고
옷도 안입고 있다가 결국 늦어서 폭발해서 난리쳐야
그때 준비시작해요 미치겠어요 이것때문에 학원도 끊었어요
이제 초저인데 알아서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뭐든 코앞에 칫솔대령 옷 대령해야 눈앞에 대고 말해야듣지
좋게 좋게 말하면 절대 안들어요…
1. 시간
'22.12.24 12:40 PM (112.214.xxx.197)딱딱 정해주세요 그냥
식욕없어서 밥 한시간 내내 앉아있는애들도 30분까지 전부 먹으라고 시간 정해주면 대부분 지켜요
청소 정리정돈 외출도 시간 정해 주시고요
너무 빡세게 하지 마시고 청소 같은건 빠른 음악같은거 틀어주면서 몇초10 9 8 7 6 5 4 3 2 1세가며서 놀이처럼 해보세요2. ,,
'22.12.24 12:45 PM (68.1.xxx.86)그냥 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세수하기, 옷 갈아입기 등등 기본적인 일상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시는 게 나을텐데요.
3. 아이가
'22.12.24 12:48 PM (112.214.xxx.197)학교서도 등교시간 맨날 지각하고
수업시간에 체육시간에 매번 늦게 참석하고 지각해서 야단맞고 학부모 연락하는거 아니죠?
아이한테 제일 힘들고 화나는 부분이 있으면 폭발하지 마시고 문제점에 관해 해결을 보세요4. ㅇㅇ
'22.12.24 12:48 PM (39.7.xxx.5)학교갈땐 그래도 잘하는데 주말이나 다른 스케줄 학원같은 경우 번번히 이래요..
5. 에고
'22.12.24 1:23 PM (49.175.xxx.75) - 삭제된댓글초저면 중딩까지도 그래요 버티세요 시계는 대체 왜 걸려져 있는걸까요 이해암요 토닥토닥
6. 어려서 외출하자면
'22.12.24 1:31 PM (221.149.xxx.179) - 삭제된댓글밍기적 거리고 말 안듣는 경우
20대되서도 힘들던데
무조건 상황이 안 움직일래야 안 움직일 수
없는 조건에서 살게 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요.
시간공백으로 재수삼수한다던가 하면 손 놓고
무기력하다느니 우울증에 걸렸다느니 평소 잠
잘 못이룬다느니 핑게거리 찾아 몇년 허비하게
되기도 해요. 착착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형
어쩔 수 없이 마지못해 움직이는 스타일 다 천성대로
각기 다르게 태어난거죠. 갈 길이 머니 다 해주지 말고
부족해 보여도 알아서 챙겨가게 하세요. 자기방청소나 준비등
각자 알아서 하게요.
진심으로7. 어려서 외출하자면
'22.12.24 1:32 PM (221.149.xxx.179)밍기적 거리고 말 안듣는 경우
20대되서도 힘들던데
무조건 상황이 안 움직일래야 안 움직일 수
없는 조건에서 살게 하는게 최선이라 생각해요.
시간공백으로 재수삼수한다던가 하면 손 놓고
무기력하다느니 우울증에 걸렸다느니 평소 잠
잘 못이룬다느니 핑게거리 찾아 몇년 허비하게
되기도 해요. 착착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형
어쩔 수 없이 마지못해 움직이는 스타일 다 천성대로
각기 다르게 태어난거죠. 갈 길이 머니 다 해주지 말고
부족해 보여도 알아서 챙겨가게 하세요. 자기방청소나 준비등
각자 알아서 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