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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비시터 절실한 조언 부탁드려요

들레네 조회수 : 4,550
작성일 : 2022-12-24 11:24:46
살면서 많은 도움을 받는 곳이라 지혜로운 조언 구해봅니다.

12월말일자로 회사를 그만두어 베이비시터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나이는 내년이면 52살이 되네요.
계약직으로 일하다 중간중간 시터 경험은
있습니다. (조리원에서 나와서 돌 조금 지나서까지 키워본
경험과 쌍둥이남매 여아 전담으로 키워봤어요)
나이는 내년이면 52살이 되구요

지금 생각중인 곳은
24개월 좀 지난 남아이구요
08:30~19;30까지 근무인데 시터업무 외에
재료 준비해주시면 유아식 만들고(시터업무에
유아식 만들기가 포함되는지도 궁금하구요)
할머니가 오셔서 아이 케어해주실 때 저녁 반찬을
해야하구요(이건 밀키트를 사놓으면 그걸 데우는
정도라고 하네요)
주말 및 공휴일은 휴무인데 국경일로 인한 대체휴일은
근무해야 하구요.(아이엄마가 출근하세요)
이렇게해서 급여는 270만원 입니다.

직장근처에서 당근마켓 통해서 알게된 곳이라
출퇴근이 1시간정도 소요되고 전철 한번 갈아타야해요.
아이를 엄청 좋아해서 주변에서 시터 소개를 해주셔서
시작했던 거고 저도 적성에 잘 맞아서 예전부터 나이들면
시터일을 본격적으로 해야지 늘 생각해 왔습니다.
다음주 일요일 시범근무를 가기위해 육아관련 책도
다시 읽고 유튜브 보면서 유아놀이랑 도움될만 정보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 도서관에서 책을 읽다가
좀 불안해 지네요. 이게 나이가 들어서오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의 막연한 불안감과 자꾸 주변에서들 반대
하니까 정확히 저 조건이 어떤건지 확신이 안서기도
하구요. 제가 확고한 결심이 서야 아이와 행복하게
지낼수 있고 보람도 느낄텐데 자꾸 고민하면서 다니다면
아이한테 너무 미안할거 같아서요..


IP : 211.36.xxx.20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터업무에
    '22.12.24 11:27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뭐가 포함되는게 맞냐 이런얘기가 아니라

    서로가 얘기하고 협의하고
    그에 맞게 급여협상하는거죠.

  • 2. 집근처
    '22.12.24 11:29 AM (119.64.xxx.179)

    너무 멀어요
    시간상으로 왕복 3시간은 길에다가 투자하셔야
    시간도 이르고 늦게 끝나네요
    집에오면 밤10시 출근하려면 6시전에는 일어나셔야
    월급에 비해서 너무 빡쎄요
    가까운곳 찾아보세요
    11시간 노동에 출퇴근왕복 3시간

  • 3. 집근처
    '22.12.24 11:31 AM (119.64.xxx.179)

    제가 시간을 잘못봤네요
    출퇴근 시간을 반대로 봤어요

  • 4.
    '22.12.24 11:32 AM (61.79.xxx.116)

    82에 또 애만 봐야 한다는 댓글 주르르 달리겠지만 사실 사람 쓰면서 집안일 하나도 안 시킬 수는 없지요.
    그렇다면 사람을 2명 쓰거나 부모가 퇴근후 아이 방치하고 집안일 쇠빠지게 해야 한다는 거잖아요.
    잘 협의해서 하시고
    육아서도 중요하지만부모가 원하는 육아스타일이 따로 있을테니 거기ㅡ맞춰 주심 좋을것 같네요.

  • 5. ...
    '22.12.24 11:33 AM (14.6.xxx.34)

    출퇴근시간이 넘 멀지 않나요..
    대부분 집 가까운 곳으로 하더라구요.

  • 6. 할머니가
    '22.12.24 11:33 AM (175.223.xxx.27)

    오신디니 그건 좀 쎄한데요. 할머니 밥차려 주는게 시터일인가요?

  • 7. ....
    '22.12.24 11:33 AM (220.122.xxx.137)

    쌍둥이맘이라 오랫동안 월급제 베이비시터 더하기 가사일 하는분 여러분들 도움 받았었는데요.
    업무시간이 9-5거든요. 보통은. 9시전과 6시이후는 초과수당 계산 해야 되고, 아이 음식은 하는게 맞고요, 아이 관련 방, 옷세탁, 목욕은 업무에 들어가요.
    저녁반찬 부분은 갈등 여지 많아요.
    아마 밀키트로 시작해 제대로된 반찬 만들고 설거지까지 하겠네요.
    지금 급여가 가사일 포함 안 된건가요? 저녁반찬은 가사일 포함 급여로 추가금 받아야 돼요 .

  • 8. ,,,
    '22.12.24 11:34 AM (68.1.xxx.86)

    차라리 아기 더 어린 나이에 입주가 낫지 않을까요.
    그게 더 돈 모으기 나을 것 같은데요.

  • 9. ㅇㅇ
    '22.12.24 11:36 AM (117.111.xxx.195)

    하루종일 계시는데 아이 이유식 정도는 만들수 았을것
    같은데요. 3-4사간 일하고 가는개 아니라..
    그리고 할머니가 오실때 밀키트 정도도 할수있을것같은대..
    시간이 길잖아요. 날마다 할머니 밀키트해주면
    부담인데 일주일에 2번정도는 할수있을것같아요.
    그렇게 하루종일 시간 길때는 아이 낮잠시간에
    집안일 해주길 원하는곳이 많더라구요.

  • 10. dd
    '22.12.24 11:38 AM (116.41.xxx.202)

    베이비시터 하실 거면 정부돌보미 지원해서 하세요.
    사설 베이비시터 하시면 가사 분담을 안할 수 없습니다.
    정부 돌보미하면서 아이 관련 가사 분담하면 시급 1.5배가 됩니다.
    중간에 점심 시간 1시간 빼고, 10시간 근무인데, 정부 돌보미 가사 포함으로 계산하면
    시간당 임금 외에 각종 지원금 포함되어서 실수령액 300만원 넘게 나옵니다.
    4대 보험 포함이고, 퇴직연금 별도 적립해주고요.

  • 11. ㄴㄴ
    '22.12.24 11:41 AM (118.235.xxx.247)

    집 가까운 데서 구하세요
    그리고
    할머니 같이 있는거 절대

  • 12. ..
    '22.12.24 11:42 AM (58.79.xxx.33)

    집근처로 하세요. 윗님말처럼 정부지원 돌보미하세요. 문제 생겨도 직접상대 안해도 되고 정당한 거절도 할수있고 무리한 부탁 안합니다.

  • 13. ...2
    '22.12.24 11:43 AM (220.122.xxx.137)

    베이비시터업체 이용하면 베이비시터만 급여와
    베이비시터 더하기 가사일 급여 따로 계산해요.
    Ymca,ywca,참사랑어머니회, 피카부 등 업체 홈피 참조해 보세요.

  • 14. 멀고 길어요
    '22.12.24 11:48 AM (125.132.xxx.178)

    출퇴근 하기에 멀고 업무시간도 너무 길어요..8:30에서 19:30이면 11시간을 일하시는 건대요…

  • 15. ...3
    '22.12.24 11:49 AM (220.122.xxx.137)

    업체가 시터와 이용자간의 여러가지를 조율 해 줘요.
    저는 업체를 오래이용했고요.

  • 16. 현직시터
    '22.12.24 11:50 AM (175.223.xxx.5)

    저는 경기도 신도시에서 일하는데 여긴 고급아파트 지역이 있어서 그동네 이용자들은 고용조건이 좀 좋아요
    시급도 최저 12000에서 15000까지 도 있어요 경험이 있는 시터거나 좋은분이라 소개받으면 시터쪽에서 원하는 시급을 거의 맞춰주다보니 제법 시급이 높은 집도 있어요

    원글님 조건 11시간 근무에 월급 270은 요즘 보통 시급보다 살짝 약해요 거기다 이유식, 저녁준비까지 있으면 300은 되어야 한다고 봐요
    거기다 출퇴근이 너무 멀어요
    이게 일을 계속유지하는데 중요한 조건이에요
    처음 시작할때는 이만하면 됐다 하겟지만 일을 하다보면 다른 가정 케이스도 듣게 되고 그럼 내가 굳이 이 급여에? 이렇게 멀리 출근하면서?
    이유식에 저녁까지 준비하는데?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그러는 사이 아기와는 정들고 아기엄마에게 그만둔다는 소리는 못하겟고..이런 내적갈등이 계속되는거죠.

    원글님 사는 지역에서 시터에게 300이상 쓸수 있는 가정이 많은지가 중요한데 그런 지역이 아니라면 좀 멀리 갈수 밖에는 없겟죠

    아기는 내가 양심적으로 정성껏 돌보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돌보는데 어려움은 없다고 봐요
    아기 돌보는 루틴 ( 목욕, 산책등등)은 아기 엄마 원하는대로 해주면 되고, 내아기 키워봤고 다른 아기 돌봄경력도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봐요.

    그리고 아기 엄마들과 말을 많이 섞지 않는것이 좋더라구요 ( 제 경우에는요) 그냥 내 본업만 성실하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맘시터, 단디헬퍼 ( 단디헬퍼는 시터도 돈을 내야하는 구조라서 ... 좀 별로...) 등에서 조금 시간 여유를 갖고 매일 들여다보면 나와 맞는 조건이 나올거에요.
    너무 조급히 생각마시구요

    일단은 집 가까운 곳에서
    급여는 조금 더 받을수 있구요
    이유식은 만들어줄수 있으나.
    할머니 등 외부가족 출입이 가능한 없는집 .

    저는 이런 기준으로 선택합니다.
    저는 정부아이돌보미 경험도 있고
    아기에게는 성실하게 최선을 다합니다.

    도움이 되셨길요.

  • 17. ...
    '22.12.24 11:54 AM (118.37.xxx.80)

    할머니 저녁.
    밀키트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저녁상 차릴수도 있겠네요

  • 18. ...
    '22.12.24 11:57 AM (119.192.xxx.156)

    윗님들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찬찬히 알아보시고 잘 맞는 곳 만나 즐겁게 일하시길 바랄게요.

    아기엄마가 나가는 돈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듯 싶어여.
    물론 270이 큰 돈이죠
    하지만 할머니 부분은 깹니다.

    그리고 주된 양육자와 부양육자가 섞이면 아가도 헷갈려요.

  • 19. 지나가다
    '22.12.24 11:59 AM (106.101.xxx.136)

    시터분 점심식사는 어떻게 하시기로 했나요?
    잘못하면 본인 점심식사와 함께 할머니 식사까지 차려 드리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드네요.

  • 20. dlf
    '22.12.24 11:59 AM (180.69.xxx.74)

    이유식은 그렇다 치고
    밀키트 저녁은 자기들이 해야죠

  • 21. dlf
    '22.12.24 12:00 PM (180.69.xxx.74)

    그리고 너무 멀어요

  • 22. 근처
    '22.12.24 12:04 PM (1.237.xxx.217)

    시터는 근처 아파트에서 구하시는게 좋아요
    애기들이라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그리고 할머니 식사준비한다니 그것도 별로..
    처음에야 간단하다 그러지만 시간 지나면
    상차림으로 바뀔지도 모르는 일

  • 23. 모모
    '22.12.24 12:08 PM (222.239.xxx.56)

    너무 멀어요
    직장인 계속 근무할수있는
    제일조건이
    집과 가까운곳입니다
    월급좀적어도 출근시간 짧은곳으로 해보세요

  • 24. 급한게
    '22.12.24 12:11 PM (124.54.xxx.152)

    아니시면 좀더 알아보세요 근무시간도 길고 출퇴근 왕복 두시간 거리면 너무 멀어요

  • 25. ㅠㅠ
    '22.12.24 12:11 PM (223.62.xxx.233)

    출퇴근 시간 너~무 오래걸리고
    할머니 감시. 오!노!!!!!

  • 26. ^^
    '22.12.24 12:15 PM (223.39.xxx.151) - 삭제된댓글

    혹시 주변에 출산도우미ᆢ교육받는 곳있나
    알아 보셔요

    (교육받으면서 동기들+ 여러정보 얻을수있음)
    일정한 교육기간ᆢ1달쯤? 수료증받은후

    전문기관?ᆢ에서 집가까운 곳으로 일주면
    본인이 ok,noᆢ3주쯤 일할수있나봐요

  • 27. 할머니
    '22.12.24 12:17 PM (110.35.xxx.95)

    할머니가 애기 엄마보다 더 상대하기 어려울걸요.
    분쟁의 시작과 끝

  • 28. ^^
    '22.12.24 12:21 PM (223.39.xxx.151)

    베이비시터ᆢ전문 교육기관이 있을듯
    (출산도우미~3주정도 출퇴근 아기봐요)

    교유기간동안 여러정보얻을수있구요
    일정 교육시간받으면 수료증도 받고

    전문기관에 가입?하면 관리~일 주고
    본인이 보고 ok,noᆢ할수있어요

  • 29. 혹시
    '22.12.24 12:24 PM (175.193.xxx.206)

    아이이 특성에 대해서는 이야기 안했죠? 24개월이 지났으면 차라리 어린이집 보내고 등하원도우미만 있어도 될텐데 왜 굳이 거금주고 시터를 구하는지 문득 궁금해서요. 어린이집 생활이 힘든 아이들이 생각보다 요즘 많아서요.

  • 30. 들레네
    '22.12.24 12:29 PM (211.36.xxx.202)

    에구구 이리 귀한 댓글들 많이 남겨주시다니 역시 82쿡
    이네요 ㅎㅎ
    제가 글을 오해가 있게 쓴 부분이 있네요
    밀키트 저녁준비는 할머니 식사가 아니라 부부 저녁 식사요
    외할머니가 오후되면 오셔서 아이를 보시는데
    밀키트 준비할때 전적으로 봐주신다고 하네요
    제 점심은 도시락을 싸다니구요
    일주일에 3회 가사도우미가 오셔서 가사일은 정확히 선을
    그을수 있은데 저도 저녁준비가 맘에 좀 걸리네요
    위에 현직시터님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너무 소중한
    경험과 조언 감사해요.

  • 31. **
    '22.12.24 12:29 PM (223.38.xxx.79)

    전 산후도우미 이모님이 이어서 시터로 계시기고 했고 정부돌봄이용도 해봤는데요 정부돌봄 지원해보세요 늘 인력부족하든데요 교육도 받고 건강보험도 되는것같더라구요

  • 32. **
    '22.12.24 12:30 PM (223.38.xxx.79)

    거리가 너무 먼것같아요 정부돌봄은 해당 구청안에서만 움직이던데요

  • 33.
    '22.12.24 1:04 PM (58.140.xxx.119)

    하지마세요 너무 멀어요.
    집근처에서 해야해요

  • 34. 일단
    '22.12.24 1:35 PM (61.254.xxx.115)

    거리가 너무 멀어서 반대요

  • 35. 왕복 한시간이
    '22.12.24 2:04 PM (211.234.xxx.62)

    너무 먼 거리인가요?
    전 그 쪽 인성을 먼저 볼 것 같아요
    마음이 맞으면 일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요

  • 36. 애엄마
    '22.12.24 2:15 PM (211.234.xxx.221)

    주5일 10시간270이면 시급 12000정도인가요?
    가사포함 아니면 페이는 평균정도인 것 같아요.
    근데 시터업무에 아기 이유식이나 아기빨래 등 아기관련 가사는 당연 포함이 되어요.
    근데 페이를떠나서..너무 머네요 ㅜㅜ
    아기돌보는 일이 체력적으로 워낙 힘들어서 가까운 곳 추천해요

  • 37. ...
    '22.12.24 2:18 PM (221.146.xxx.16)

    시터업무에 포함되냐 아니냐는 정해진게 없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회사도 아니고 개인과 개인간의 거래니까 양자간 합의에 의해 정해지는거죠

    딱 애만 보면 된다는 집은 같은시간 근무라도 급여가 더 적어요
    가사일까지 하면 상대적으로 급여가 더 높은거구요
    보통 가사일 전혀 안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리고 유아식 해야되냐, 밀키트 데우는거라던데 해야되냐, 이런생각 가질거 같으면 그냥 그집 가지 마세요.
    서로 스트레스입니다.
    집안일 범위에 굉장히 민감해하시는거 같아서요.
    그냥 애만 봐주면 되는 집으로 가셔야될듯.

  • 38. 집근처
    '22.12.24 2:34 PM (59.10.xxx.175)

    집근처 여아 알아보세요.
    고민된다는거 자체가 다니면서 번뇌가 많을수밖에없고 그럼 오래하기 괴로워집니다

  • 39. 정부
    '22.12.24 3:02 PM (211.206.xxx.191)

    아이돌봄 아기와 관계 된 가사일 하면
    시간당 13470원인가 그렇고
    휴게시간 보장 받기 어렵습니다.

    곧 아기가 어린이집 가야 할 월령이고
    할머니가 오시면 밀키트 준비 이건 애매하네요.

    더 어린 아기가 있는 잡 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270에 혹하지 마시고.

  • 40. 정부아이돌봄
    '22.12.24 3:49 PM (116.123.xxx.191)

    으로 300만원 급여받기 어려워요.
    그런 가정이 많지 않구요.
    전 아이엄마랑 마음만 맞은면 출퇴근거리는 크게 문제될꺼 같진 않아요.

  • 41. ㅇㅇ
    '22.12.24 5:51 PM (118.44.xxx.72)

    알바는 거리가 최우선이예요 정직원은 월급이 올라가고,승진도 있고 안정성 이런거때문에 출퇴근거리 감수하지만 시터같은 직업은 얼마든지 집근처 구할수있어요

  • 42. Mmmm
    '22.12.24 8:31 PM (182.214.xxx.164)

    근데. 아기 감기 들면 일주일에 두세번 병원 가야하고요,병원가면 기본 한두시간 기다리더군요
    24개월이면 이제 서서히 고집도 피우고요,무엇보다 눈깜짝할 사이에 아이가 다치기라도 할까봐 너무 걱정되요
    왕복 거리 시간 많이 걸리고요
    되도록 가까운곳에서 부담이 덜한곳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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