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목욕탕에서 생긴일

.. 조회수 : 4,804
작성일 : 2022-12-23 18:31:22
백만년만에 때밀러 동네 새로생겨 깨끗한 목욕탕엘 갔어요.
혼자 탕안에서 즐기고 있는데 누가 제자리로 가더라구요.
저기 내자린데 모지??하면서 보는데...제자리에 있는 샴푸를 여러번 펌핑하더라구요. 그걸로 목욕탕 바구니 닦으려고. 지샴푸아니고 남의 샴푸로 목욕탕 바구니 박박 닦으려고!
이런경우 보셨어요??
샴푸가 아까운게 아니라 기막히던데요. 손녀랑 임신한 딸데리고 온 할머니의 행태였어요. 가서 말을 할까..나도 샴푸 여러번 펌핑해서 가져올까 ㅋㅋㅋㅋ 사람 참 치사해지더라구요. 빌려주세요도 아니고 사람이 비운 자리에 있는 샴푸를 태연하게 쓰는 그 태도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손녀 참 이뻐하더만..손녀교육 열심히 시키시더만...세상은 넓고 진상은 다양하다를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IP : 112.152.xxx.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3 6:32 PM (116.37.xxx.163) - 삭제된댓글

    Wow.....

  • 2. ..
    '22.12.23 6:33 PM (118.235.xxx.139)

    그자리에서 뭐라고 했어야죠
    가만히 있었나요? 아무말 안하고 그냥 보고만 있었어요?

  • 3. ...
    '22.12.23 6:37 PM (118.235.xxx.147)

    손녀 듣는데서
    왜 남의 샴푸를 훔쳐가세요? 해주시지...

  • 4. ...
    '22.12.23 6:44 PM (220.122.xxx.104)

    진짜 와우.......
    와......
    그런 사람들이 있긴 하구나.....

    와.....
    진짜 속이 울렁거리네요

  • 5. ..
    '22.12.23 6:52 PM (125.186.xxx.181)

    본인 자리로 착각하셨나? 똑같은 샴푸인가? ㅎㅎㅎ이해 안되네요.

  • 6. 그냥
    '22.12.23 6:53 PM (14.45.xxx.116)

    가만있었어요?
    뭐라도 한마디 하셨어야지

  • 7. ...
    '22.12.23 6:54 PM (182.215.xxx.66)

    미친거 아니면 자기 바구니랑 착각한거 같아요.

  • 8. ㅡㅡ
    '22.12.23 7:05 PM (116.37.xxx.94)

    아니 그걸 가만두다니요

  • 9. dlf
    '22.12.23 7:18 PM (180.69.xxx.74)

    뭐하는거냐 한마디 하시지..
    자기꺼 아까워 도둑질 하는거잖아요
    설마 목욕 바구니 물건이 다 똑같이 생겼을리도 없고 의자 자리도 다를텐대요

  • 10. ㅋㅋ
    '22.12.23 7:23 PM (112.152.xxx.95)

    다들 기멕히시지유??태어나 첨 본 광경이라 한마디를 모라해야하는건지 생각이 안났어요. 담번에 독같은 상황이면 말할께요. 그러나 또 만날수 있을까싶게...너무나 생소하고 신박해서 말문이 막혔다는...
    그저 열심히 눈치채게 째려만 봤어요. 눈치는 1도 안채더군요.

    이나이먹도록 아직도 놀랄일이 있단게 신기할뿐.

  • 11. 락사랑
    '22.12.23 8:03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음.. 전 먼저 자리에 물건 안두고 탕 이용한 후 멍석 깔아요 샤워로 씻고 들어가 불린 후 입욕
    그 후 의자와 바구니 챙겨 자리잡기.. 화장대도 마찬가지예요

  • 12. 락사랑
    '22.12.23 8:04 PM (61.98.xxx.135)

    음.. 전 먼저 자리에 물건 안두고 탕 이용한 후 멍석 깔아요 샤워로 씻고 들어가 불라러 입욕
    그 후 의자와 바구니 챙겨 자리잡기.. 화장대도 마찬가지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3539 한국사람들 아메리카노 진짜 좋아하네요 15 .. 2023/02/04 5,690
1423538 춘천은 집값 안떨어지네요. 15 ㅇㅇ 2023/02/04 4,399
1423537 신경치료 1회차에요 7 이튼튼 2023/02/04 1,538
1423536 저도 추합기도 부탁드려요 9 .. 2023/02/04 933
1423535 여러분 오곡밥 부흥회 시작하겠습니다. 19 탄수화물전도.. 2023/02/04 3,668
1423534 손석구 좋아하시는 분들, 최근 모습 보세용. 4 웃겨요 2023/02/04 4,424
1423533 경제적으로 힘들다면 매번 알바 하라고 하는데.. 27 .. 2023/02/04 4,265
1423532 이지혜 뉴진스 DITTO 커버 영상 5 ... 2023/02/04 2,115
1423531 '성관계는 부부만' 조례안 검토 의뢰한 서울시의회.. 19 ㅋㅋㅋ 2023/02/04 3,941
1423530 아이의 전 여자친구의 어머니 38 ㅇㅈㅇ 2023/02/04 8,205
1423529 임아트 자사우유 남양이네요?? 4 우유 2023/02/04 971
1423528 추합기도 간절히 부탁드려요 15 워니맘 2023/02/04 1,033
1423527 치아 금간것 법랑 vs 금니 5 어떤것? 2023/02/04 1,158
1423526 내면의 힘없는 사춘기 아이 어린시절이 생각나요 6 mm 2023/02/04 1,510
1423525 호박고구마 추전 좀 해주세요 2023/02/04 400
1423524 기미에 율무차가 좋다고하는데 추천좀해주세요^^ 10 바닐 2023/02/04 3,169
1423523 사회적 지위높고 소득높은 여자일수록 결혼이 힘든 이유 23 ........ 2023/02/04 6,649
1423522 대망의 약밥을 할까합니다^^ 13 ... 2023/02/04 2,530
1423521 어제 발가락 찌릿하다는 글 후기 (어이상실 주의) 7 건강 2023/02/04 4,334
1423520 500 미만 팔찌 뭐 살까요? 11 .. 2023/02/04 3,055
1423519 다이어트는 PT보다 걍 단식이.직빵이네요 10 다이어터 2023/02/04 4,841
1423518 내자신이 싫어요 저좀 위로해주세요 5 엉엉 2023/02/04 1,816
1423517 토란대는 원래 먹는 식재료가 아니었나봐요 18 모모 2023/02/04 2,818
1423516 재혼한 아빠 장례식은 어떻게 하나요 50 ㅁㅁㅁ 2023/02/04 10,578
1423515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전세보증금 돌려받는 참 쉬운 방법.. 1 알고살자 2023/02/04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