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주택인데 집 안팔아서 후회하시는 분들 계세요?
1. ...
'22.12.23 3:40 PM (116.36.xxx.74)1주택자라 상관이 없더라구요.
2. 아니
'22.12.23 3:42 PM (211.206.xxx.191)집은 거주의 목적 아닌가요?
1가구 1주택인데 한 번도 집값에 일희일비 해 본적 없어요. 투기 목적으로 집 팔고 그 뒤 내집 마련 못한 지인 고생이 많아요.3. 저도
'22.12.23 3:44 PM (58.120.xxx.107)양도세 내고 다시 사면서 취득세 내고 다시 언제 어디에 집을 사야될까,,,집값이 생각처럼 안떨어지면 어떡하나 그러면서 계속 노려 보고 있어야 될 스트레스 생각하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더 낫다라는 생각에 동의 합니다.
무엇보다도 원글님이 집 산 시기와 팔려 한 시기를 감안할 때 원글님은 동물적 감각을 가지고 시장에 대응하시는 능력이 없으시고 도리어 반대로 가시는 분이니 더더욱 안하시는게 좋을 듯 보입니다.4. 1주택자야말로
'22.12.23 3:44 PM (118.221.xxx.37)널뛰는 부동산시장에서 갑이 아닌가요?
전 실수요이고 사는집에 너무 만족중이라
세배 뛰었을때도 20년가격으로 떨어진 지금도
팔 생각 없어요
이 돈으로 이만한 주거지를 못찾을것 같습니다5. 후회
'22.12.23 3:44 PM (211.250.xxx.112)후회할수 있죠..충분히요. 몇억의 차익이 생기는데 엄청난 금액이잖아요
6. 아니
'22.12.23 3:50 PM (112.153.xxx.249)1주택자에게 집 팔라고 하는 유투버 그 인간이 누구예요?
어이가 없는 인간이네.
집 사지 말고 주식하라던, 본인집은 미국에 있고 한국집은 회사에서 월세내 주는,
미국 이름 쓰는 이상한 그놈 아니죠?7. 이현철씨
'22.12.23 3:51 PM (211.250.xxx.112)이현철씨일걸요.
8. ㅇㅇ
'22.12.23 3:57 PM (223.39.xxx.80) - 삭제된댓글팔면 어디가서 살아요
9. 1주택자
'22.12.23 3:59 PM (121.162.xxx.227)집 팔았고 후회없이 만족합니다
물론 가슴팍에서 팔아 머리끝까지 갔었음 더 좋았겠다 싶지만 그건 너무 욕심이고..
현금이 확보되니 아이들 학자금 부담이 없어졌어요(내고도 남으니) 다음번 낮은가격에 다시 1주택 할 생각이고요
위의 이현철씨 의견 많이 참고 되네요10. 팔고
'22.12.23 4:03 PM (211.250.xxx.112)전세로 가는거죠.
11. ㅇㅇ
'22.12.23 4:07 PM (14.39.xxx.225)이현철 맞는 듯...누가 여기 이사람이 잘맞춘다고 올려놔서 봤는데 1주택자도 집 팔라 이 소리해서 좀 실망했어요.
상승기에 계속 오를거라고 전문가들이 난리 쳤던 것 처럼 지금 하락기에 상승은 다시 안오를거라고 하는 전문가 말도 좀 거르고 들어야 될 거 같아요.
결국 이사람도 그냥 부동산 투기꾼 마인드구나 싶어서요.
물론 샀다 팔았다 하면서 돈 벌면 좋겠지만 전 국민이 그 짓을 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저는 뒤돌아 보면 집 팔아서 현금 가지고 있었으면 돈을 흐지부지 쓰고 유지 못했을거 같아요... 팔고 다시 사시는 분들은 정말 고수 맞아요..흉내는 내고 싶었는데 자신이 없어서 ㅠ12. ㅇ
'22.12.23 4:13 PM (220.89.xxx.124) - 삭제된댓글저는 1주택 비거주자라서 팔아도 어디살지 걱정은 없는 상황인데요
(지방 발령나서 전세주고 지방에 전세 사는)
서울 집 안 팔았어도 후회 안해요
팔았으면 백프로 그 돈 주식 계좌로 넣었을테니까요 ㅋㅋ13. ..
'22.12.23 4:18 PM (175.223.xxx.45)이현철 이사람이야말로 투기꾼 마인드예요.
1주택자들한테까지 선동질하고14. 그리고
'22.12.23 4:21 PM (211.250.xxx.112)이현철씨는 매도 원하는 사람에게 타이밍 알려준것 뿐이예요. 그 분이 말하는게 새로운건 아니예요. 1996년에 나온 책에서 본내용이예요.
내집을 샀다 팔면 투기꾼인가요.15. 팔라고 하는건
'22.12.23 4:2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그만큼 지금이 고점이라는거죠
16. ᆢ
'22.12.23 4:43 PM (106.101.xxx.120)그때 고점에서 팔았어야 했는데 나는 후회해요
작은평수로 줄여가야 하는데17. 어휴
'22.12.23 4:55 PM (222.109.xxx.195) - 삭제된댓글1주택이고 실거주면 그냥 살아야지요.
남들 집값 몇억 올랐다 몇억 떨어졌다 일희일비하지 마시고요.
몇몇 댓글처럼 가계 사정이 있어서 매매한 경우 제외하고
어떻게 전 국민이 부동산으로 어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19387 | 설때 어떻게 할까요 15 | 고민 | 2022/12/30 | 2,939 |
| 1419386 | 한전 공과대학 22년 입시결과라는데 13 | 00 | 2022/12/30 | 10,585 |
| 1419385 | 영화 음악 콘서트를 하네요 1 | 영화음악 | 2022/12/30 | 1,028 |
| 1419384 | 더 글로리 넘나 재밋어요 9 | 아...악 | 2022/12/30 | 5,723 |
| 1419383 | 내년부터 다이어트 하실분? 6 | ㅇㄴ | 2022/12/30 | 1,345 |
| 1419382 | 국내도입이 시급한 노르웨이의 이혼제도 20 | 노르웨이 | 2022/12/30 | 10,305 |
| 1419381 | 1을 주고 10을 받으려는 자 12 | ㅇㅇ | 2022/12/30 | 3,990 |
| 1419380 | 잡채 할건데 6 | ... | 2022/12/30 | 2,586 |
| 1419379 | 로스쿨 가기가 진짜 대박 어려워졌네요 8 | ㅇㅇ | 2022/12/30 | 8,120 |
| 1419378 | 이시기에 가장 좋은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6 | 음 | 2022/12/30 | 2,146 |
| 1419377 | 방탄 팬만)방탄 부산콘서트 중계해주네요 5 | ᆢ | 2022/12/30 | 1,376 |
| 1419376 | 80살 넘으신 엄마 지금까지 혼자이셔서 더 잘사시는거 같아요 5 | @@ | 2022/12/30 | 5,824 |
| 1419375 | 송혜교는 여전히 이쁘다 26 | 그냥 | 2022/12/30 | 7,586 |
| 1419374 | 오늘 스케일링 받았는데 좀 이상해서요 ㅜㅜ 4 | ?? | 2022/12/30 | 3,226 |
| 1419373 | 더 글로리 9화 5 | 휴 | 2022/12/30 | 7,679 |
| 1419372 | 대장동 키맨 김만배 "기자들에게 현금 2억씩, 아파트 .. 6 | 2억씩받은기.. | 2022/12/30 | 1,704 |
| 1419371 | 그릭요거트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16 | 그요좋아 | 2022/12/30 | 5,908 |
| 1419370 | 중국인 사실상 입국 봉쇄했네요 54 | 잘했네 | 2022/12/30 | 10,212 |
| 1419369 |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 아듀 2022>.. 8 | 같이봅시다 .. | 2022/12/30 | 1,436 |
| 1419368 | 보통1억 있다 할때 9 | 나로살다 | 2022/12/30 | 4,215 |
| 1419367 | 지인이 아이가 공부안한다면서 8 | ㅇㅇ | 2022/12/30 | 4,424 |
| 1419366 | 가족들 놔두고 혼자 여행하고싶을때요 36 | 엄마들 | 2022/12/30 | 4,700 |
| 1419365 | 울애한테 결혼을 일찍 할거 같단 말??? 26 | 이유 | 2022/12/30 | 4,165 |
| 1419364 | 지금 PCR 검사는 왜 하나요? 8 | ㅇㅇ | 2022/12/30 | 3,246 |
| 1419363 | 더 글로리 혼자 보세요 6 | ㅇㅇ | 2022/12/30 | 8,5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