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대학 합격했어요
희귀질환 판정 받고
원하지 않는과 국립대 들어갔는데
올해도 병원생활로 반수를 했는데 수능을 못봐
자포자기 했어요
교과로 본인이 원하는과 합격했다고
지금문자 왔어요
비록 인서울은 아니지만 국립대 본인이 원하는과
합격했어요
1. T
'22.12.23 10:22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축하드립니다.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세요~~2. 정말
'22.12.23 10:23 AM (125.178.xxx.243)축하드립니다.
따님이 대학에서 자신의 꿈을 맘껏 펼치기를 바랍니다~3. ㅎㅎ
'22.12.23 10:23 AM (220.118.xxx.72)축하드려요
건강도 회복하고 학업도 열심히 해서 꼭
하고ㅡ싶은일 하면서 행복하게 지내길 기원합니다4. ..
'22.12.23 10:24 AM (180.69.xxx.31)삼반수한 딸 있는 엄마에요. 모녀 두분 모두 고생하셨고, 앞으로 꽃길만 걷길 제가 함께 축복합니다!!
5. 축하드려요
'22.12.23 10:24 AM (220.122.xxx.137)몸도 건강 완전히 회복하고
대학생활도 잘 하고
취업까지 잘 하길 기원합니다 :)6. 합격기운
'22.12.23 10:24 AM (117.110.xxx.89)축하축하드립니다 ~ !! ^^
7. ..
'22.12.23 10:24 AM (112.223.xxx.54)축하드려요.
제 아이도 희귀질환 앓고 있어서 그런가 제가 다 기분 좋네요.
자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8. 축하
'22.12.23 10:2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내가 원하는 학교, 학과가 최고의 학교지요~~~~~
9. ㆍㆍ
'22.12.23 10:25 AM (119.193.xxx.114)축하드려요.
따님 더 건강해지시길요.
어머니도 수고 많으셨어요.10. 추카추카
'22.12.23 10:25 A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그리고 기 받아갑니다11. ㅇㅇ
'22.12.23 10:26 AM (112.170.xxx.69)축하드려요~~^^
병원 생활 하면서 입시까지 너무 대견하시겠어요
빠른 건강회복 과 희망찬 대학생활 기원 합니다12. ㅇㅇ
'22.12.23 10:26 A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어머~~아침부터 좋은소식 들어서 덕분에 기분 좋아지네요!
축하합니다
작년에 맘고생 심했을 따님!
원하는 공부하면서
앞으론 뛰어오르시길 바래요
정말 잘됬어요 ^^13. ㅇㅇ
'22.12.23 10:28 AM (119.69.xxx.105)축하드립니다 ~
14. ㅡㅡㅡㅡ
'22.12.23 10:3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대단하네요.
축하합니다!15. 씩씩이
'22.12.23 10:32 AM (222.112.xxx.217)축하합니다 ~~ !!!
16. 입시
'22.12.23 10:37 AM (218.38.xxx.220)대견하네요.
축하드려요.17. 막대사탕
'22.12.23 10:37 AM (61.105.xxx.11)와 축하드립니다
18. ᆢ
'22.12.23 10:39 AM (1.238.xxx.15)축하합니다 ~~
19. …
'22.12.23 10:45 AM (211.109.xxx.17)축하합니다^^
20. 저도
'22.12.23 10:46 AM (203.253.xxx.243)축하드립니다. 아픈중에도 열심히 노력한 따님 너무 장하네요. ^^
21. ....
'22.12.23 10:51 AM (110.11.xxx.203)원하는것을 이루어내는 따님도 대단하세요.
많이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 기운받아 합격소식 듣고싶어요ㅎ22. 아이구
'22.12.23 10:55 AM (119.69.xxx.110)진심으로 축하드려요~
23. 와
'22.12.23 10:56 AM (210.217.xxx.103)축하드려요. 아픈 제 아이는 수시는 아니고 정시로 지거국 쓸 거 같아요. 합격기운 받아 제 아이도 꼭 합격하면 좋겠어요.
24. 완소윤
'22.12.23 10:57 AM (223.38.xxx.178)따님과 어머님 모두 맘고생했을텐데 좋은 결과가 있어 다행이네요
이저 꽃길만 걸으셔요~~25. ,,
'22.12.23 10:58 AM (68.1.xxx.86)축하드려요!
26. dd
'22.12.23 11:01 AM (211.212.xxx.27)많이많이 축하 드립니다.. 따님 건강하길 기도 할께요. 저도 수험생 엄마라서 울컥 하네요..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7. ..
'22.12.23 11:02 AM (115.139.xxx.169)축하축하합니다^^
건강도 회복하길 기원합니다.28. 와~~~
'22.12.23 11:07 AM (116.122.xxx.232)두배로 축하드려요.
우리딸도 중증 아토피로 고생하면서
반수해서 학교 업글해서 갔기에
그 기쁨이 얼마나 큰 지 잘 알아요.
젊은 나이에 질병으로 생활에 지장이 있으니
얼마나 속상하셨을지
앞으론 기쁨이 가득한 대학생활 누리길 기원합니다!29. 와...
'22.12.23 11:09 AM (1.227.xxx.55)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일단 꼭 건강 회복하길 빌구요,
학업도 열심히 해서 가족 모두 행복하시길 빌어요.30. 추카추카
'22.12.23 11:22 AM (210.180.xxx.253)축하합니다!!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31. 가람
'22.12.23 11:26 AM (1.237.xxx.200)축하드립니다:)
32. ...
'22.12.23 11:38 AM (211.208.xxx.249)많이많이 축하합니다! >.
33. ..
'22.12.23 11:52 AM (117.111.xxx.24)늘 건강하고 행복하길요! 축하드려요!!!
34. ...
'22.12.23 1:04 PM (1.233.xxx.217)아픈 몸으로 공부해서 원하는 과 합격한 딸 대단하네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35. 쓸개코
'22.12.23 1:11 PM (211.184.xxx.232)축하해요 원글님!!
36. 뻥튀기
'22.12.23 6:34 PM (39.120.xxx.189)축하드려요 아이가 아픈데도 이겨 냈으니 자랑스럽네요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37. 크리스마스
'22.12.24 8:47 AM (61.4.xxx.26)너무 잘 됐네요. 축하드려요
꼭 원하는 공부하고 건강 회복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