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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과 몇개월전 거의 40도 이다가 이제 영하 20도

.... 조회수 : 4,308
작성일 : 2022-12-23 03:07:23
와...
다이내믹 코리아네요
연교차가 이렇게 심하니 살기 힘드네요
그냥 4월5월정도의 날씨만 일년 내내 계속되는
곳에서 살고싶어요
내일 새벽에 눈길에 춥게 출근하시는 분들
모두 힘내세요
IP : 121.139.xxx.2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2.23 3:11 AM (116.121.xxx.196)

    영하20도는 아니고 13도인데요

    연교차심한건인정

    더워죽고 추워죽고 짜증나요

  • 2. ㅇㅇ
    '22.12.23 3:15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난방을 풀로 돌리고 있네요 ㅠ
    오늘이 이번 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 날이라죠

  • 3. ..
    '22.12.23 3:16 AM (175.119.xxx.68)

    뚜렷한 2계절이 있기에 로

    노래가사를 바꿔야 하나봐요

  • 4. ..
    '22.12.23 3:43 A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이 1인당 에너지 소비량 세계 3위래요.
    오늘 기사에서 보니.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엔 보일러. 정말 계절별로 기온차가 넘 심해요.

  • 5.
    '22.12.23 3:57 AM (116.121.xxx.196)

    제습기도 있어야하고
    여름습도는 너무 높고
    겨울은 또 오지게 춥고

    꼭 필요한 방한물품 여름 냉방기구 여름 선풍기등 필요한게 너무 많은데
    집은 좁고 미치겠오

    겨울엔 또 어그에 검은부츠에
    겨울스타킹 겨울스니커즈
    목도리 코트 패딩 털모자
    장갑 히트텍 기모의류. .

    적으려니 끝도없네요

  • 6. 글쎄
    '22.12.23 5:16 AM (108.172.xxx.149)

    세계적 현상 같아요
    연교차 심해지는거요
    벤쿠버도 여름 시원하고 겨울 덜 추운데
    올해 여름 30도 겨울 -10도
    이런적인 근래 2-3년 일이라네요

  • 7. 그래서 미군이
    '22.12.23 6:15 AM (211.208.xxx.8)

    한반도가 훈련하기 끝내준다고..날씨에 지형도 작은 땅에 골고루..

    그리고 우리나라 군수용품은 국내 통과면 세계 최고 품질이라고 ㅋ

  • 8. 사랑감사
    '22.12.23 7:22 AM (175.223.xxx.182)

    우리나란 진짜 구비해야할게 너무너무 많아요.
    옷장도 살림살이도 어찌나 필요한게 많은지
    진짜 집이 좁을수가 없어요 ㅎㅎ
    덕분에 세계 어디가도 날씨땜에 놀라거나 한건 없네요

    오로라 정도가 신기할까..

  • 9. ..
    '22.12.23 7:35 AM (39.117.xxx.82) - 삭제된댓글

    올여름 거의40도까지 아니었어요
    27~28도였지요

  • 10. ...
    '22.12.23 7:54 AM (218.156.xxx.164)

    올 여름 공식적으로 8월에 대구 온도 37.8도였습니다.
    비공식저으로 포항이 38도 넘었구요.

  • 11. 미국 동부에서
    '22.12.23 8:06 AM (59.6.xxx.68)

    오래 살다가 서울 왔는데 다 비슷한데 미국보다는 서울이 눈이 덜 내리고 비바람에 나무 넘어가서 집 반으로 뽀개지는 일은 없어서 덜 불안해하며 살아요 ㅎㅎ
    한국만 이런건 아니예요

  • 12. 귀차니즘
    '22.12.23 8:09 AM (110.70.xxx.207)

    전 사걔절이 안맞아요. 옷 꺼내고 정리하기 귀찮아서. ㅠ

  • 13. ㅋㅋㅋ
    '22.12.23 8:16 AM (58.120.xxx.107)

    116님. 공감 100 프로요.

  • 14. ~~
    '22.12.23 8:28 AM (49.1.xxx.81)

    꽁꽁 얼어붙어도 해가 반짝 나와줘서 그저 고마울 뿐..

  • 15. 아마도
    '22.12.23 9:18 AM (106.102.xxx.124) - 삭제된댓글

    연교차가 너무 커서 그렇게 지지리도 못 사는 나라였던거 같아요
    전 세계에서 고생대부터 있었다는 고사리도 우리나라 빼곤 거의 먹는 나라 없지 않나요?
    미국 있을때 보니까 독초라고 채집 금지 였거든요
    교포분들 산에서 고사리 따다 걸려 벌금 내고요
    옛날에 척박한 환경에 얼마나 먹을게 없으면 고사리를 다 먹고 살았을까 싶어요

  • 16. 저질체력
    '22.12.23 10:48 AM (218.50.xxx.198)

    난 왜 항상 힘들까 ~했는데, 역쒸 이유가 있었군요.
    청소 좀만 열심히 하면 입술이 불어트고,
    설거지 쫌 열심히 하면 어깨 통증으로 눕고,

    나같은 저질체력이 살아내기엔 이 한반도가 빡신 땅이었어.
    음... 내 자신... 장하다,
    오늘도 숨쉬면서 얘들챙기고 살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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