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고해요 ㅠ
저희부부는 안방에 있었고 딸과 친구는 거실에 있었는데
전자렌지가 김치냉장고 선반워에 있어서 밥을 데우려다 선방장 쇠연결부위에 심하게 팔꿈치를 부딪혔다고 해요
순간 억쑤로 아팟고 잠시 가슴을 조이는듯 하더니 속이 메스꺼웠다고 해요
팔꿈치 골절은 아닌듯하고 일단 붓지도 않았어요
그 이후엔 기억이 없다고해요
딸 친구가 화장실에 갔다오니 뒤로 넘어진거 같다고 하네요
일어나서도 딸은 자기가 넘어진걸 기억을 못하고요
평소에 저혈압이고 대1이고 164에 45키로 나가요
당장 내일 정형외과를 먼저가야 할까요?
아님 어느과를 가야 할까요?
코로나로 백신맞고 1.2차 다 기절 하였고
사랑니 빼고도 솜을 잇몸에서 뺌과 동시에 기절한 전력이 있어요
20살 까지 크면서 어릴땐 이런일 한번도 없었는데
요근래 3년안에 다 기절을 했어요
저희 아이도 미주실신 신경질환일까요?
아이를 보는데 입술색이 완전 회색처럼 되었더라구요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고요
2시간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ㅠ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1. ...
'22.12.22 10:53 PM (1.232.xxx.61)기립성 저혈압? 그런 경우에도 기절하긴 해요.
저희 아이도 그런 적 있는데 지금은 건강합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큰 병원 데려가 보세요.2. ..,
'22.12.22 10:53 PM (118.37.xxx.38)신경과 아닐까요?
거기 갔다가 아니면
의사가 다른 과 연결시켜줄거에요.3. ...
'22.12.22 10:56 PM (119.202.xxx.59)우리애도 2번그랬는데
이게 검사해도 별이상이있다고안나오니.
넘어지면서 2차사고를조심하라는데 그게되나요
일단은 종합병원가서 하라는검사다해보시고요
우리애도지금은 별탈없어요
원글님따님도 별탈없을거고 그러길바랄게요4. 음
'22.12.22 10:57 PM (220.117.xxx.26)응급실 가서 뇌 mri 찍고
하면 낮에 진료과 안내하고 내원하라해요5. 샤
'22.12.22 10:59 PM (27.1.xxx.81)제가 그런데 미주신경 실신 같아요.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면 기절해요.
6. ...
'22.12.22 11:02 PM (220.75.xxx.108)그렇게 자주는 아니지만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중딩때 한번 지하철에서 쓰러졌던 딸아이가 대학 입학 전에 귀 뚫고는 제 눈앞에서 상태가 안 좋아지면서 기절할 뻔 한 일이 있어요. 고딩때도 학교에서 몇번 그랬다고 하는데 어차피 병원 가도 문제없다고 나와서 어지러우면 바로 앉는 방법으로 조심하고 있어요.
7. ㅇㅇ
'22.12.22 11:03 PM (118.37.xxx.7)저희 애 그런 증상으로 동네병원에서 종합병원 순환기내과로 전원해줬어요.
동네병원에서 진료 보고 전원서 받아서 종합병원에서 관련 검사 쭉 해보세요. 대부분 나이들면서 좋아지지만 한번은 확인해두는게 안심되잖아요.
순환기내과요.8. 심장도
'22.12.22 11:03 PM (221.149.xxx.179)체크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고혈압 저혈압 이런쪽으로 순간 심해지면 쓰러지더군요.
정형외과는 아닌거 같지만 팔꿈치 다쳤다면 거기서 소견서
받아 큰 병원에서 병명을 알아내야
할 것 같아요.9. …
'22.12.22 11:15 PM (172.226.xxx.43)물은 하루에 1리터 2리터는 마시나요?
물 굉장히 적게먹으면 핑핑 돌아요10. ..
'22.12.22 11:16 PM (39.115.xxx.132)일단 신경과로 가보시면
뇌파검사부터 다 해볼거에요
뇌파검사해보면 뭔지 나오더라구요11. 검사해볼것들
'22.12.22 11:16 PM (221.149.xxx.179)시야가 좁아지면서 주변이 까만 터널 같은 시야가 보이는거
20대때 느꼈던거네요.
https://mobile.hidoc.co.kr/healthstory/news/C0000497676#none12. ,,
'22.12.22 11:17 PM (110.9.xxx.68)저희애도 기립성인지 미주인지 확실지는 않지만 일년에 한두번 그랬어요
고등학교때부터 그랬는데
일단 전조증상이 온대요 그러면 얼릉누우라고하세요 그러면 좀 괜찮아짐
저희 애 말로는 스트레스받고 살뺀다고 다이어트많이할때 그런경우가 더 있다고했어요
잘먹으면 좀 덜하다고
스무살넘은뒤론 몆년째 괜찮아요
그키에45면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는건가요13. ㅠㅠ
'22.12.22 11:23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뇌전증 아닌지...
예전 간질이 뇌전증으로 이름이 바뀌었는데
거품물고 발작까진 아니어도
픽 하고, 순간 기절 증상 있어요
신경과 검사해봐야 해요14. 검사해볼것들 님
'22.12.22 11:24 PM (175.119.xxx.159)말씀처럼 딱 그랬다고 하네요
15. 검사해볼것들 님
'22.12.22 11:27 PM (175.119.xxx.159)자료 올려주신게 다 맞다네요
온몸이 축축해 졌다고
얼굴은 창백 입술은 저는 회색처럼
근데 하얗다는 느낌도 맞아요16. ..
'22.12.22 11:42 PM (220.94.xxx.8)미주신경성 실신같은데 아주 마르고 허약한 젊은 여성들에게 많더라구요.
병원가니 좀 짜게 먹고 살을 찌우라고.
저희 딸도 한 5키로 찌니까 그런 증상이 없어지네요.17. 9949
'22.12.22 11:45 PM (175.126.xxx.78)스트레스상황 큰통증 다 해당되요 저도 병원가서 체크했고 별이상없었어요 병원가셔서 검사는 받으시되 걱정은 마세요 아무리먹어도 30대초까지는166에 50였는데 애낳고찌고 나잇살 찌고 체력생기니 다 없어졌어요 운동하고 가급적 잘 자야해요
18. oo
'22.12.22 11:49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심하게 팔꿈치를 부딪혔다고..//
이게 원인인 듯요.
미주신경실신으로 몇 번 쓰러진 적 있는데
사람 많은 데서
팔꿈치가 심하게 눌리면서 그 통증으로 조용히 주저앉듯이 쓰러졌다 천천히 깨어난 적 있어요.
제 경험으로는
허약기 때 경험하는 신체 통증,
산소가 부족하거나,
스트레스 심하고 체력 저하 심할 때,
힘이 부칠 만큼 심하게 달릴 때
쓰러졌었어요.
공통점은 허약할 때!
키에 비해 45킬로면
그 자체로 핑핑 돌 것 같아요.
체력 보강이 급선무 같아요.
골고루 잘 먹고 운동해가면서
최소 5킬로 이상 살이 찌면 좋을 것 같아요.19. ㅇㅇ
'22.12.23 12:00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걱정이 크시겠지만
제가 보기엔
100% 미주신경실신 같고
무조건 체력 보강, 스트레스 주의시키세요.
스트레칭, 걷기처럼 가벼운 운동부터 하고
내일부터 식사량과 식재료 종류 늘리세요.
규칙적인 수면시간도 중요해요.
괜찮을 거니 너무 걱정 마세요.20. 팔꿈치
'22.12.23 12:36 AM (112.153.xxx.249)세게 부딛혀서 기절해본 사람입니다
통증이 너무 심해 머리쪽이 하예지면서 기절했어요
30분 후에 깨어났는데 넘어지면서 앞니가 깨져있더군요.21. 정형외과는
'22.12.23 12:37 AM (61.254.xxx.115)아니고요 미주신경실신 같고 너무 마르고 저질체력이거나 빈혈있음 더심해져요 최소 5키로는 찌우라하세요
22. ㅡㅡ
'22.12.23 1:50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저는
초등학교때
30대에 목욕탕갔다가 사우나에서 버티다나와서
임신초기에
최근엔 화장실에갔다가 급격한 복부통증때 등
몇번 겪었어요
갑자기 그러기도하고
전조증상이 있을때도 있어요
온몸이 축축해지는게 느껴질 정도의 급격한 땀
시야흐려짐 같은거요
큰 문제라기보다는 그야말로 증상같아요
저 위에 링크를 보니 딱 저랑 같네요
아 저 50대입니다
큰병은 없는데 타고나길 저질체력이예요23. ..
'22.12.23 2:20 AM (110.13.xxx.200)읽으면서 마른 체형일거라 생각했는데 몸무게 보니 맞네요.
저도 약간 그런 유형이고
미주신경성 실신 여러번 했었고
일단은 검사는 해보시되 살을 찌워야 해요
약한 유형은 갑자기 체력키운다고 운동도 과하게 하면 탈날수 있어요.
미주신경성 실신은 병도 아니고 그냥 증상인데
넘어질때가 진짜 위험해요
의식없이 쓰러지는거라 넘어지면서 다칠수 있어요.
꼭 살먼저 찌우세요.
그럼 좀 나아요.24. 앞으로
'22.12.23 2:49 AM (61.254.xxx.115)비스므리한 일 있음 일단 빨리 주저앉으라고 하세요 전철 버스 길바닥 가리지말구요 기억에 없이 그대로 쓰러지다 뇌진탕 오든지 머리크게 부딪히면 식물인간 될수도 있으니까요
25. ..
'22.12.23 3:34 AM (175.119.xxx.68)그 키에 45면 체력이 없어 픽픽 쓰러질 몸무게네요
26. "님
'22.12.23 5:32 AM (175.119.xxx.159)다이어트해서 체중이 안나가는게 아니라 유전이에요
정말 엄청나게 먹고 찐게 45에요
중,고등때는 최소 다섯끼 먹였어요
살찌라고 보약에 밤에 엄청 신경써서 먹여서 그나마 체중이 불은거에요
엄마인제가 33살 딸 낳기전까지 40키로 였어요
만삭때 55키로
저희친정이 다 날씬 유전자에요 ㅠ27. ...
'22.12.23 6:10 AM (112.161.xxx.234)처음 기절했을 때 어떤 상황이었나요?
최근 기절이 습관성으로 발전하고 있는 거라면 처음 상황을 아는 게 중요할 거 같아요.28. 처음 쓰러진게
'22.12.23 6:36 AM (175.119.xxx.159)백신1차맞고 3시간후에 구토유발후 갑자기 실신을 한게 최초였어요 ㅠ
29. 저희
'22.12.23 6:52 AM (115.86.xxx.36)애가 비슷하게 다친 후 쓰러져서 피검사, 심전도, 소변검사 다 했어요. 일단 미주신경성실신이고 영양이 부족했어요. 피검사로 영양검사해보세요. 부족한 영양분이 있더라구요. 잘 먹어야해요
그리고 전조증상 올때 어디든지간에 무조건 주저앉고 누워야해요. 미주신경 자체보다 쓰러질때 다치는게 더 문제래요
저도 그런데 전조증상이 어지럽고 식은땀나고 속도 안좋아지더라구요. 저희 애는 소리가 물속처럼 울리면서 어지러웠대요30. 헉
'22.12.23 7:16 AM (223.39.xxx.174) - 삭제된댓글백신1차를 맞고 쓰러졌으면 적어도2차는 접종말았어야죠
백신이 원인인걸 짐작도 못하셨나요
네이버백신부작용 까페 가보세요 별의별 부작용으로
얼마나들 고통당하고있는데요
화이자가 공식인정한 부작용만 1200가지랍니다31. 희망회로인지
'22.12.23 7:17 AM (223.39.xxx.174) - 삭제된댓글백신이후 몸이상하면 왜 백신이 원인이라는걸 의심도안하는건지요
32. ...
'22.12.23 7:45 AM (14.42.xxx.245)백신 맞고 3시간 후면... 아무래도 백신 부작용도 의심을 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
우선 신경과 같은 곳에 방문하셔서 기본적인 피 검사 뇌파 검사 같은 걸 해보셔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심장이 조이고 입술색이 회색으로 변했다면 저라면 심장도 검사해보겠어요.33. 조af
'22.12.23 9:16 AM (211.114.xxx.150)미주신경성 실신 맞고, 딱히 병원가도 해줄것도 없긴해요. 갑작스러운 스트레스 상황이 방아쇠가 되어서 실신을 유발하는건데 예민해서 그런거죠.
34. 저혈압
'22.12.23 9:30 AM (118.45.xxx.153)저혈압이 원인 아닐까요
친척할머니도 저혈압이라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일어나다 넘어져서 골절되곤 하더라구요..35. 일종의
'22.12.23 9:34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혈액순환 장애 네요. 누운상태에서 다리를 위로해서
뇌 쪽으로 혈류가 흐르도록
평소 하지정맥류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혈압이 상승하지 않을 정도의 염분 섭취를 늘리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습관.. 이 도움이 된다네요36. ....
'22.12.23 9:52 AM (14.52.xxx.170)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한 증상으로 오래 고생했어서요
빈혈 그리고 탈수에요 수분
섭취가 없어서요 물은 물론 음료수 우유 요구르트
과일 국 찌개 등도
챙겨먹어야해요
하루종일 빵두쪽에 커피 두잔 마시면 극심한 탈수로
밤새 그리고 아침에 물한모금 안마시고
빈속에 움직이면 빈혈 더하기
탈수도 쓰러져요
조금 어질할때 물만 마셔도 돌아와요
생리도 많이 하는데 그거도 탈수를 일으키거든요
탈수도 심해지고 빈혈도 심해져요 생리 때문에요37. ....
'22.12.23 9:53 AM (14.52.xxx.170) - 삭제된댓글위에 이어 저도 코로나 백신맞고 바로 담날 2번 기절했어요
38. 저도
'22.12.23 10:01 AM (112.221.xxx.78)미주신경실조로 몇번 기절한 느낌있는데 최근에는 필라테스 하다가 전조증상 와서 누웠어요..좀 동장이 힘들다싶은순간 얼굴이 마네킹처럼 변하더라구요..선생님이 놀라셔서 주무르고 ㅎㅎ
제가 165인데 평소 몸무게가 48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최근에는 좀 신경쓸일이 있어서 47키로가 되길래 좀 불안불안하더니 딱 느낌이 오더라구요..체중을 조금 찌울필요가 있는데 저도 어지간해서는 안찌는 체질이라 힘들긴 해요39. 저도
'22.12.23 10:11 AM (76.106.xxx.149)초등학교 때 팔꿈치를 책상에 부딪혔는데 기절했어요. 근데 병원 가도 별거 없어요. 해줄 수 있는게 없음.
40. 병원에 가세요
'22.12.23 10:45 AM (222.120.xxx.133)여기서 뭐라하면 그대로 이병인가요? 묻기 어려워요.
대학병원 가셔서 정밀검사받으세요.
제가 고등학교때 167 45키로 여서 몇년간 대학병원 다니며 빈혈약 먹었어요.
최근엔 167에54키로라 걱정 없었는데 자주 어지럽다 쓰러졌어요.대학병원가니 수혈해야 할정도로 빈혈이었고 치료 받고 있어요.혹시 피가 어디로 세는지 온갖검사(위.대장내시경)받구요. 따님이시면 어여 큰병원가서 확실히 검사하세요. 빈혈이 가벼운 일은 아니에요41. 근데
'22.12.23 12:53 PM (61.254.xxx.115)검사는 하더라도 병원서 해줄수 있는게 없어요 그저 평소에 이상징후 보이면 얼른 주저앉으라고 하는수밖에 없음
42. ...
'22.12.23 2:05 PM (112.147.xxx.62)심장이 이상했으면 심장내과를 가야죠
왜 정형외과를????43. 미주신경성실신
'22.12.23 2:35 PM (14.46.xxx.212)큰딸아이 성장기때 그랬어요
마르고 약하고 한참 여리여리할때ㅠㅠ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체중 50키로 넘으니 전혀 그런증상 없어요
그당시엔 대학병원 가서 뇌파검사까지 다 해봤는데 크게 머 나온건 없었네오ㅡ44. 미주신경성실신
'22.12.23 2:37 PM (14.46.xxx.212)아 그리고 물많이 마시라고 의사샘 말했는데
여전히 적게 마시는중ㅠ45. 아는 사람이
'22.12.23 2:45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백신 맞고 실신했어요.
이번에 또 맞더니 또 실신....46. 제가
'22.12.23 3:07 PM (221.151.xxx.35)161에 43키로였는데 그때 자주 그랫어요 저는 엄청찌웠어요 한 50키로까지..지금은 엄청 건강합니다.ㅎㅎ
엄청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니까 오히려 말랐을때 콜레스테롤 높고 그랫는데 지금은 모든게 정상입니다 살부터 찌워야할듯...47. 저는
'22.12.23 4:26 PM (116.122.xxx.232)오십 넘어도 170에 오십키로도 안되는데 살 쩌야 체력 좋아질거
알지만 평생 안 찝니다. 살 찌려고 막 먹으면 스트레스 받아 위장탈만
나고요.체질이라 살 찌는것도 힘듭니다.48. ....
'22.12.23 4:53 PM (122.34.xxx.35)미주신경성 실신 저장합니다. 저도 기절해서 얼굴, 머리 크게 다친 적이 있어요ㅜㅜ
49. ..
'22.12.23 10:46 PM (39.7.xxx.98)영양제가 필요한 증상이네요
50. 일단은
'22.12.23 10:55 PM (74.75.xxx.126)신경외과에서 검사받으라고 하더라고요. 사촌오빠가 외과의사인데 제가 쓰러졌다는 얘기듣고 바로 예약잡아 줬어요. 사진찍고 뇌전증 의심증상이라고 약도 먹고요. 근데 일년정도 저를 본 의사 말로는 뇌전증 아니고 불안장애라네요. 약 바꿔 쓴 다음에는 쓰러진 적 한번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