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섹을 하기위해, 자녀와 지인이 소개해준병원에 갔는데
검사결과 라섹보다는 "렌즈삽입술"을 권유했습니다
렌즈삽입술을 처음들어봤고, 어찌하다 검사하고 수술을 하기로 했는데....
일단 거리가(천안)이여서, 간김에 검사까지 했어요.
저의집은 서울입니다.
그런데, 올라와서 주변에 알아보니
거리가 너무 멀고, 수술후에도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야한다고 합니다.
비용도 지인할인을 받았음에도, 1,500,000원이 더비싸네요.
몇군데 확인해보니 서울은 거의 가격이 비슷하더라구요.
일단 자녀혼자 병원가기는 힘들고, 가면 제가 매번데리고 가야하는데
왕복거리도 만만치가 않네요..
렌즈는 현재, 병원에있고, 수술은 1월말에 하기로했었습니다.
렌즈비 지급하고, 서울에서 받아야 할까요?? 서울에서 받으면, 자녀가 혼자 갈수 있어요.
저도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매번 연차를 써야 하네요..
렌즈비는 얼마나 할까요.. 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민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