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계좌 입금
몇 년동안 노력해도 어떻게 이렇게도
안될 수 있을까 할 정도였는데
생각보다도 좋은 결과를 얻었어요.
근데 그때부터 불안한거예요.
막상 이루고 걱정할 게 사라지니
오히려 불안한 느낌?
기도를 해볼까?어떡할까?고민했는데
기부를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거예요.
기부는 정기적으로 하는데는 있었는데
자랑계좌에는 처음이거든요.
확실히 좀 마음이 편해지는게 있네요.
두 어곳 생각해 둔 곳이 있는데
더 해야겠어요.
1. 축하합니다.
'22.12.22 6:27 AM (112.144.xxx.120)좋은일에 더 조심하시는 그 마음이면 앞으로도 괜찮으실 거예요.
내용은 모르지만 공들여서 준비한 일에 좋은 결과가 따라온거겠죠.
축하합니다~2. 축하
'22.12.22 6:34 AM (211.41.xxx.230) - 삭제된댓글영원하도록 쐐기를 박는 거네요.
3. 1212
'22.12.22 6:42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뇌는 익숙한 감정을 좋아하죠. 오랫동안 불안, 걱정에 익숙했던 뇌에게 닥친 갑작스런 성취, 행복을 뇌는 낯설어 거부하는듯요.
지금은 그 행복이 불안해도 곧 행복한 감정을 누리실거에요.
아니면 또 다른 불안을 뇌는 찾을지도요. 엄한데 기부하지 마시고 소고기 사드시면서 그냥 누리시면 안될까요?4. ....
'22.12.22 6:48 AM (182.209.xxx.171)183님 말씀에도 동의하고
축하해주신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요.
한 편으로는 좋은 일을 나누고도 싶은 마음도 있고
한가지 결정에는 여러마음이 얽혀있는것 같아요.5. 오~
'22.12.22 6:57 AM (118.235.xxx.195)축하힙니다~
자제분 탄탄대로만 걷길 바라요~^^6. ...
'22.12.22 7:07 AM (221.140.xxx.205)축하드려요~
7. ㄱㄱ
'22.12.22 7:12 AM (211.207.xxx.223)저도 그 기분 잘 알아요
저도 나중에 동참해야겠어요
축하합니다. 그 기 받아갑니다~!!8. ㅡㅡㅡ
'22.12.22 7:49 AM (211.234.xxx.161) - 삭제된댓글축하드립니다
자제분 탄단대로를 걷기를!!!!9. 쓸개코
'22.12.22 8:21 AM (211.184.xxx.232) - 삭제된댓글누군가에게 전해지는 작은 도움으로 내 마음이 안정이 된다면 좋은 일이죠!
요새 자랑계좌 입금한다는 글이 전보다 자주 보이는데 82자원봉사팀이 든든하시겠어요.^^
원글님 축하드립니다!!10. 쓸개코
'22.12.22 8:22 AM (211.184.xxx.232)요새 자랑계좌 입금한다는 글이 전보다 자주 보이는데 82자원봉사팀이 든든하시겠어요.^^
원글님 축하드립니다!!11. ..
'22.12.22 9:10 AM (112.167.xxx.233)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탄탄대로일 거에요.
12. dlf
'22.12.22 10:19 AM (180.69.xxx.74)축하해요
우리애 취업도 잘되서 입금하고 싶네요13. ...
'22.12.22 12:08 PM (39.118.xxx.118)축하 축하해요..저희 아이도 노력중인 일이 있는데있잘됐으면 좋겠어요..저도 자랑계좌에 입금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