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사왔는데 작년엔 조용하더니 올해는 뭐가 잘못됐는지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네요...싸우기도 꼭 늦은시간에 싸워서 다들려요..
한번은 자정무렵에 아줌마는 울부짖고 아저씨는 고래고리 소리질러서 온가족 다 깬적도 있고요
어제도 싸우고 지금도 싸우고 있네요.. 자식도 있던데 뭐하는짓인지...
별거를 하든가 이혼을 하지.. 듣는 우리도 힘드네요.
몇일로 별거나 이혼이 결정되나요......
울부짓는 아줌마는 얼마나 힘들까요:......
많이 나가나보죠. 주식으로 말아 먹었던가?
지자체마다 하는 가족센터 가서 부부상담해야 조용해짐
애들도 불안해서 좋을것이 없죠.
몇일이 아니에요 몇달 됐어요
아래집, 밑에 사는 집은 들어봤는데 밑집은 처음 들어요
3년을 그러다가 이혼했는지 부부싸움은 없네요
돈사고 치고 돈못버니 돈나가는 곳 많은데 철없이 용곤 올려달라 하나부죠. 남자는 쓸모없어요.
밑집 이런건가요? 재밌네요. 저희 밑집도 주말 밤 큰소리로 싸우더라구요. 영끌족인데 상투잡아서 그런듯.
경제적 문제.바람. 양가부모..싸우는 원인은 정해져있는듯.
아래집, 밑에 사는 집은 들어봤는데 밑집은 처음 들어요222
부르면 어떨까요? 그 아저씨 소리 지르는 거 율부짓는 아줌마도 듣기 싫을 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