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동생이 “아빠~” 하고 따르던 17살, 장례엔 친구 수백명이…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72053.html?_fr=fb#cb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살 동생이 “아빠~” 하고 따르던 17살, 장례엔 친구 수백명이
가져옵니다 조회수 : 6,243
작성일 : 2022-12-21 16:03:25
IP : 118.235.xxx.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12.21 4:07 PM (59.5.xxx.210)보석같은 아이들을 너무 어이없이 잃어버렸어요. 입으로 또는 마음으로 업은 쌓는 사람들은 그 죗 값 똑같이 돌려 받기를 정말 바랍니다.
2. 아
'22.12.21 4:11 PM (203.247.xxx.210)어째요ㅠㅠㅠㅠㅠ
3. ...........
'22.12.21 4:11 PM (211.109.xxx.231) - 삭제된댓글어려운 형편에 참 힘든 일이 많았겠지만, 묵묵하게 부모님 도우며 동생들 돌봤던 참 착한 아이네요. 마음이 참 많이 아프네요.
4. ㅠㅠ
'22.12.21 4:11 PM (223.38.xxx.136)눈물 나내요 착실히 살아왔을뿐인네.. 유족들 원통해서 어쩌나요
5. ...........
'22.12.21 4:12 PM (211.109.xxx.231)어려운 형편에 힘든 일이 많았겠지만, 묵묵하게 부모님 도우며 동생들 돌봤던 정말 착한 아이네요. 마음이 참 많이 아프네요.
6. ㅠㅜ.
'22.12.21 4:35 PM (118.235.xxx.149)가슴이 메이고 눈물이 맵게 올라와요.
아이든 나이든 노인이든 안전하게 놀수 있게
치안 유지해 주는 나라가
진짜 나라7. 어쩌나요?
'22.12.21 4:36 PM (211.115.xxx.203)새벽 다섯 시에 부모님을 깨워주는 아들이라니....
저렇게 야무지고 착한 아이를 왜 그렇게 빨리 데려 가셨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8. 눈물이...
'22.12.21 4:40 PM (218.236.xxx.115) - 삭제된댓글책임감 강하고 착했던 현서군... 명복을 빕니다.... 에효...
9. ㅇㅇ
'22.12.21 4:42 PM (121.190.xxx.178)착한 현서
하늘에선 부디 또래 아이답게 맘껏 놀고 맘껏 꿈을 펼치기를
휴 이런말이 다 무슨 소용일까싶네요10. 나무
'22.12.21 4:53 PM (118.235.xxx.166)아...........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이 다 소중하고 보석같은 존재예요. ㅠㅠㅠㅠㅠㅠ11. 가람
'22.12.21 5:00 PM (1.237.xxx.200)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
'22.12.21 5:03 PM (211.215.xxx.144)부모님 너무 힘드시겠어요 세상 어디에도 없을 믿음직한 아들을 어이없게 보냈으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13. 하..
'22.12.21 7:21 PM (118.32.xxx.72)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렇게 158가족이 이전과 다룬 삶을 살게 될텐데 대통령이란 자는 떡이나 돌리고..
가만히 있으면 저희가 다음 희생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14. 아
'22.12.21 7:36 PM (124.49.xxx.217)맘아파서 못보겠어요 ㅠㅠ
나쁜놈들...15. ㅇㅇ
'22.12.21 9:45 PM (112.186.xxx.182)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제대로 진상규명도 안 되는지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16295 | 남편이 미안하다는 소리를 다하네요. 53 | .... | 2022/12/22 | 14,056 |
| 1416294 | 내 자식이다 생각하고 입시 봐주세요. 15 | .. | 2022/12/22 | 3,372 |
| 1416293 | 이 도마뱀좀 보세요... 11 | ㅇㅇ | 2022/12/22 | 1,909 |
| 1416292 | 친구한테 의지하는 것만큼 어리석은게 없는거 같아요 18 | Dd | 2022/12/22 | 6,021 |
| 1416291 | 남편하고 같이 있으면 기빨려요 2 | .... | 2022/12/22 | 2,425 |
| 1416290 | 개냥이 형제와 깡패견 이야기 #3 17 | 예의녀 | 2022/12/22 | 2,138 |
| 1416289 | 박찬욱, 최동훈 감독의 공통분모 아시나요? 9 | 무명 | 2022/12/22 | 1,694 |
| 1416288 | 11기 영숙상철 22 | ㅁㅁ | 2022/12/22 | 5,704 |
| 1416287 | 尹대통령 "거버먼트 인게이지먼트가 '레귤레이션', 20.. 18 | ㄱㄴㄷ | 2022/12/22 | 3,177 |
| 1416286 | 이세이미야케 스카프 하고 다녀도 되나용? 8 | 03 | 2022/12/22 | 3,329 |
| 1416285 | 자랑계좌 입금 10 | .... | 2022/12/22 | 3,957 |
| 1416284 | 추합이 너무 안 돌아서 조마조마해요. 12 | 소원 | 2022/12/22 | 3,053 |
| 1416283 | 수십년만에 휴가 ~ 괌여행 어떨까요? 설연휴에요 10 | 휴가 | 2022/12/22 | 2,780 |
| 1416282 | 자가진단앱 잘 열리시나요? 16 | ... | 2022/12/22 | 1,977 |
| 1416281 | 엄마들 교류 27 | 궁금이 | 2022/12/22 | 5,156 |
| 1416280 | 왜 내 자식만 저 모양일까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14 | 그냥 | 2022/12/22 | 6,738 |
| 1416279 | 택시앱 _우티 | .... | 2022/12/22 | 767 |
| 1416278 | 둘중 어느 대학으로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21 | 합격 | 2022/12/22 | 4,776 |
| 1416277 | 딸들의 속닥속닥 7 | 엄마 | 2022/12/22 | 3,377 |
| 1416276 | 재혼이 문제가 아니고 방관이 문제죠. 2 | ㅡㅡ | 2022/12/22 | 1,585 |
| 1416275 | 이번 기수 나쏠은 시청. 포기합니다.. 4 | 나쏠 | 2022/12/22 | 3,514 |
| 1416274 | 김현주 참 안이쁘게 늙네요ㅜ 101 | 헐 | 2022/12/22 | 40,818 |
| 1416273 | 성관계 불법촬영한 인간 2심에서 감형 10 | 00 | 2022/12/22 | 1,951 |
| 1416272 | 내일 운전해도 될까요? 4 | ㅇㅇ | 2022/12/22 | 2,051 |
| 1416271 | 개냥이 형제와 깡패견 이야기 #2 26 | 예의녀 | 2022/12/22 | 2,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