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 행사에서 눈물 훔쳤네요 ㅎ
- 1. 그럼요^^'22.12.21 3:47 PM (218.159.xxx.6)- 예쁜따님이랑 아주아주 잘 사실겁니다~ 
 응원합니다
- 2. ^^'22.12.21 3:47 PM (125.128.xxx.136)- 뭉클하네요. 
 당연히 잘 사실수 있습니다.
 아빠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엄마의 사랑에 할머니의 사랑까지 아이의 맘이 풍요로움으로 가득 찰것 같아요.
 따듯한 연말 보내세요.
- 3. 감동'22.12.21 4:04 PM (121.139.xxx.20)- 엄마가 아빠없다고 주눅들거나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는 이상 아이는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아요
 제 친구 개차반 아빠랑 엄마가 이혼하고 혼자
 씩씩하게 키우셨는데 제 친구는 임용 한번에 패스해서 선생님되서
 엄마랑 오순도순 잘살구요...
- 4. ㄱㄷㅁㅈㅇ'22.12.21 4:06 PM (118.235.xxx.139)- 님같은 엄마가 있는데 누가 더 필요할까요 
 따님과 행복하실 거에요!!
- 5. 나무'22.12.21 5:05 PM (118.235.xxx.166)- 아악~~~~~~ 아이도 엄마도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잘 사실거예요. 저렇게 든든한 아이 있는걸요..
- 6. 늘푸르른'22.12.21 5:28 PM (124.51.xxx.35)- 원글님 화이팅!!! 
 이쁜 떠남 많이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사세요~~
 괜찮아요 요즘 한부모가정 많고 많아욬
 엄마가 기죽지 않으면 아니도 기죽지 않는답니다.
 씩씩하게요 아셨죠?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7. 늘푸르른'22.12.21 5:29 PM (124.51.xxx.35)- 위에 하필 핵심단어가 오타 ㅠㅠ 
 
 떠남—-> 따님
 
 아니도—->아이도
- 8. 쓸개코'22.12.21 8:29 PM (211.184.xxx.232)- 속 깊은 아이^^ 
 연말에 따뜻한 글 잘 읽고 갑니다.
- 9. 매력마녀'22.12.21 10:45 PM (121.167.xxx.246)- 아이의 작품보고 얼마나 뿌듯하셨을까요~^^ 
 예쁜모녀 앞날에 늘 행복만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는 자기를 이렇게나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엄마만으로도 늘 충만하게 느낄것 같아요.
 
 안아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