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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아이돌들 보고 있자면

.. 조회수 : 2,715
작성일 : 2022-12-21 11:56:51
얼마전에 rm 유튜브 봤는데요
젊은 나이에 저렇게 성공하기까지 노력한 것 너무 멋있고..
하루가 아주 꽉 차있는 것..
운동과 일과 취미, 여유가 병행되는 것..
하고싶은 일이 많은 것..
적당한 자신감..
이 모든게 너무 부럽고 소홀히 산 내 인생이 후회됩니다
우리 아이들도 저렇게 커줬으면 좋겠는데
저같은 부모 밑에서는 어림도 없을 것 같고요..
IP : 223.38.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2.21 12:00 PM (222.117.xxx.67)

    ㅁㅆㅇㅈ 출근도장 찍으러 납시었네

  • 2. ㅇㅇ
    '22.12.21 12:02 PM (223.38.xxx.187)

    으어.. 저 아닌데요 ㅠㅠ 저 애둘 있는 아줌만데요 ㅠㅠ

  • 3. 지금부터라도
    '22.12.21 12:03 PM (112.145.xxx.70)

    열심히 살면되죠.
    열심히 사는 엄마 모습보면
    아이들도 본받을겁니다.

  • 4. 오잉
    '22.12.21 12:0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기출변형인가요?

    글투는 빼박 모쏠아재인데 설마 이제 가상의 자기 아이들까지 끼워넣어 글을 쓴다니.... 좀 심각하네요.

  • 5. ????
    '22.12.21 12:0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헐 진짜 모쏠아재 아니세요?

    저도 글투가 딱 모쏠아재라서 이제 가상의 아이들까지?했어요.

  • 6. 유튜브에서
    '22.12.21 12:06 PM (211.250.xxx.112)

    Bts 멤버 구성에서 탈락된 사람의 영상을 봤어요. 그냥..그 경험이 없었던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 7.
    '22.12.21 12:17 PM (220.94.xxx.134)

    아이돌은 아무나 낳고 키울수 있는게 아닌듯 ㅠ

  • 8. ..rm
    '22.12.21 12:19 PM (218.39.xxx.233)

    Rm 들꽃노래 가사만 봐도 바닥에서 시작해서 탑까지 성공한 자의 전형적인 불안감? 같은게 느껴지던데요. 다른 멤버들 가사도 마찬가지 제이홉등.... 뭔가 다들 멘탈 좋아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선 엄청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으실듯....

  • 9. happy12
    '22.12.21 12:36 PM (121.137.xxx.107)

    너무 어린나이에 성공을 맛보는건 장기적으로는 그리 좋은 일이 아닌걸 알기에...
    부럽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네요.

  • 10. ..
    '22.12.21 12:47 PM (175.196.xxx.78)

    부럽다 전혀 생각해본 적 없고요.
    그만큼 성공한 건 그냥되는 건 아닐겁니다. 힘든점이 있어요.
    건강하고 무탈하게 사는게 행복입니다.
    소년등과가 좋은게 아니에요.

  • 11.
    '22.12.21 1:34 PM (180.66.xxx.8)

    위에서 다 짜주니 하루가 꽉 차 있는거죠.
    그들 혼자 하는 일 아닙니다.
    일반인이었으면 못하죠.

  • 12. 보여주는거죠
    '22.12.21 2:02 PM (14.32.xxx.215)

    대부분은 빈둥빈둥
    안풀리면 유흥업소...뭐 그래요
    저렇게 할일 알아서 하고 여유있는 아이돌은 극소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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